이상복 | 유페이퍼 | 1,000원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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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8
손자는 손자병법 시계편(孫子兵法 始計篇)에서 “병자(兵者) 국지대사(國之大事), 사생지지(死生之地), 존망지도(存亡之道), 불가불찰야(不可不察也)”라 하여 ‘국가안보는 국가의 큰 업무다, 사느냐 죽느냐의 문제요, 존망이 달린 길이니 신중하게 살피지 않으면 안된다’라고 강조했다.
과거 이승만 대통령은 진해 육군사관학교 개교식전에서 눈시울을 적시며 “이제 되었구만!”이라고 말한 의미는 국가를 지킬 인재를 양성할 수 있다는 감격의 한 마디였다. 이것이 ‘상무정신’이다. 튼튼한 국방의 기초는 상무정신이다.
상무정신은 강대국의 원동력이다. 힘있는 민족은 역사의 주인, 힘없는 민족은 역사의 제물이 된다. 역사적으로 상무정신에 충일한 국가와 참군인의 사례를 살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