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의 반대 ‘살자’
해파리에 대해 찾아 보니 ‘헤엄치는 힘이 약하기 때문에 수면을 떠들며 생활한다.’라고 나와 있습니다. 이 말에 어쩐지 울컥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하지만 헤엄치는 힘이 약하면 수면을 떠돌며 살면 됩니다. 죽어저리는 게 아니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생명이요, 또 ‘나’라는 하는 인간입니다. 내가 지구상에 80억의 인구 중 살아있다는 것은 커다란 축복이자 기적입니다.
그런데 우리 사회에는 생명을 경시하는 풍조가 갈 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심지어 나의 목숨을 스스로가 빼앗는 못난 짓을 하는 사람이 해마다 늘어나고 있습니다.
‘노인 한 명이 사라지면 도서관 하나가 사라지는 것과 같다’는 아프리카 격언이나 ‘집안에 노인이 없으면 옆집에서 빌려 와라’는 덴마크 속담은 사회 구성에 있어 노인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가난한 것도 아니요. 국민의 교육정도가 낮은 나라도 아닌데 어째서 이렇게 자살자가 늘어 나고 있을까요?
이런 현상을 그데로 방치하면서 우리는 행복이니 성공이니 논할 수가 있을까요? 더구나 나와 가까운 사람이 자살 했을 때, 겪는 부모, 형제, 친인척들의 고통(苦痛)과 슬픔은 무엇으로 보상받아야 할까요?
특히 초고령화 사회를 눈앞에 둔 시점에 노인 자실문제는 외면할 수 없고 외면해서도 안 될 한국 사회의 현주소입니다. 왜냐하면 노인은 결국 나의 미래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평소 이런 문제에 대해서 깊이 고민(苦悶)해 오고 있었는데 ‘한국자살예방센터’(센터장 정택수박사)에서 ‘생명존중 전문강사 교육’을 받고 나서 자살예방 논리를 세우게 되었습니다.
이제 완성된‘생명존중과 노인 자살예방’콘텐츠를 가지고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야 겠다는 소명의식을 갖습니다.
● 이원술
1952년 전남 해남에서 태어났습니다. 부모님에서 일찍 서울에서 공부하도록 하여 서울에서 초등학교로부터 중학교, 고등학교을 다녔으며 일찍부터 직업군인이 되었습니다. 제3사관학교를 졸업하고 국립방송통신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청주대학교 경영대학원 석사과정을 수료하였습니다.
전후방 부대에서 정훈장교로 근무하였으며, 제6군단, 제3군사령부, 육군본부에서 정신전력 업무를 수행하였습니다. 전역후 육군복지단에서 홍보업무를 비롯한 사) 고령사회비전연합회 창설요원 및 교육담당관, 서울시 교육청 재능나눔강사, 국가보훈처 나라사랑강사 등을 역임하였습니다.
현재는 6.25전쟁 켈로 부대 등 참전용사 모임 사무총장을 비롯한 독도의용수비대 연합회 소속 전문강사. 통일교육원 사회교육 전문강사, 이원술행정사무소 대표로 일하고 있습니다.
● 이상복
지난 2015년 1월 공직생활 43년을 마감하고 사회 초년생이 된 지 8년이란 세월이 지났다. 퇴직 후 재난안전 민방위 강사에 도전하여 주로 충청 지역과 세종특별자치시에서 강사활동을 하였다.
현재 세종특별자치시 지식기부강사를 비롯한 독도의용수비대 연합회 소속 전문강사, 서울 서부지방법원 협의이혼 상담위원, 행정안전부 안전교육 전문강사, 한국군사문제 연구원 전문연구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국방대학교 국방리더십개발원 연구교수로 5년간 근무하면서 리더십에 관한 독서활동과 리더십 콘텐츠 개발, 리더십 사례 연구 등에 주력하여 왔으며 주로 글로벌 현장 리더십과 국내외 명장 리더십을 연구하여 국방리더십 저널지와 대외기관에 기고하였다. 고급제대 리더십 프로그램개발팀에 들어가 영상 프로그램도 개발하였다. 현재는 네이버 블로그 운영과 전자책을 집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