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409

육군 가치관 정립과 행동화 연구

이상복 | 유페이퍼 | 2,000원 구매
0 0 50 8 0 0 2024-12-16
인간은 까닭없이 행동하지 않는다. 반드시 어떤 원인과 목적이 있어야 한다. 벌을 피하기 위해서건, 상을 받기 위해서건, 존경하는 사람을 기쁘게 하기 위해서건, 그러나 오늘날 우리 병사들의 경우 이러한 요인이 거의 사라져 버렸을 뿐만 아니라 어떤 객관적인 행동의 기준이나 원칙도 없어, 즉 단적인 개인의 이익이나 편리만을 추구하는 경향이 있어 각종 사건사고 및 갈등의 원인이 되고 있다. 객관적으로 보아 MZ세대 장병들이 군대 업무 환경에 쉽게 적응하기 어려운 점이 많은바, 이들의 적극적인 적응은 오로지 `하인의식'에서 `주인의식'을 갖도록 대우하며, 군 복무를 통하여 많은 성장 발전을 했다는 자긍심을 느끼도록 하거나 그들이 가치롭다고 느끼는 행동을 추구하도록 허용..

6.25 남침을 바다에서 지켜 낸 함명수 제독 리더십

이상복 | 유페이퍼 | 1,000원 구매
0 0 43 11 0 1 2024-12-15
“6․25전쟁 초기 백두산함을 이끌고 대한해협 해전을 승리로 장식하고, 해군첩보대를 지휘하여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적으로 뒷받침한 주역, 부하들에게는 인간적인 면을 보여 준 함명수 제독의 진정한 리더십을 해부한다” 함명수 제독은 해군 창설의 주역이면서도 6․25전쟁기간 동안 당시 참모총장이던 손원일 제독을 성심껏 보좌하여 해군의 주요 작전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또한 그는 육군에서나 볼 수 있었던 적정 수집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목숨을 걸고 적지에 뛰어들어 정보를 획득함으로써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적으로 뒷받침하였고, 조국의 위기를 바다와 섬에서 꿋꿋하게 지켜 내었다. 또한 전후에는 해군 교육단장, 작전참모부장, 참모차장, 함대사령관, 참모총장 ..

실패한 전략적 리더십 키예프포위전

이상복 | 유페이퍼 | 1,000원 구매
0 0 35 11 0 2 2024-12-15
전쟁이란 ‘상호 대립되는 2개 이상의 국가 또는 이에 준하는 집단이 정치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군사력을 비롯한 모든 수단을 사용하여 자기의 의지를 상대방에게 강요하는 조직적인 폭력행위’이며 특히 북한과 대치하고 있는 우리의 현실에서는 ‘나와 우리 부모형제, 나아가서는 우리 국민의 생존과 자유를 북한집단의 침략으로부터 수호하기 위한 싸움’으로 볼 수 있다. 오늘날 전장은 교리의 발전과 무기체계의 발달로 지상, 해상, 공중뿐만 아니라 지하와 해저, 우주공간과 사이버 공간까지 확장되고 있다. 이러한 전장은 시시각각으로 변화하는 상황속에서 인간의 생명을 위협하고 고통을 안겨다 주며 특히 공포와 불안을 유발시킴으로써 비정상적인 행동을 일으키게 한다. 전투의..

시대적 트렌드에 맞는 족보 만들기 성공 사례

이상복 | 유페이퍼 | 2,000원 구매
0 0 34 21 0 3 2024-12-14
족보는 '피의 기록이며 혈연의 역사'이다. 우리 조상들이 목숨을 바쳐가면서 지켜온 족보를 우리는 전 세계에서 우리만이 갖고 있는 자랑스러운 전통으로 여기고 우리 후손들에게 이어가도록 해야 할 것이다. 자연은 인간사회와 서로 연결되어 있다. 공유가치(共有價値)는 경쟁과 분열이 아니라 우애와 신뢰의 가치를, 오만이나 독점이 아닌 배려와 나눔의 가치를, 죽임과 파괴가 아니라 생명과 공생의 가치로 사람과 지구를 살리는 첫걸음이 되어 줄 것이다. 그러니 사촌 형제가 서로 잘 되게 도와줘야 한다. 그것이 내가 잘 되는 일이다. 우리 인간은 형제자매 간의 관계를 통해서 처음 협력하고, 사회화된다. 형제들은 서로 역할을 정해서 놀이를 하기도 하고, 또 과제를 ..

세종시 출신 6.25전쟁 명장 김종오 장군의 선견지명 리더십

이상복 | 유페이퍼 | 1,000원 구매
0 0 46 12 0 5 2024-12-14
“김종오 대령의 춘천대첩은 6⋅25전쟁 개전 초기 적의 남침을 저지한 유일한 전투사례이다. 이 전투의 승리로 풍전등화의 대한민국이 기사회생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었다.” 제6사단장이었던 전쟁영웅 김종오장군은 세종시 부강면 출신으로 그는 유비무환 통찰력의 리더십으로 경, 관, 군, 학, 민과 혼연일체의 대응을 이끌어 6.25 전쟁 초기 북한군의 진격을 3일간 막아내는 공을 올렸다. 병환으로 숨을 거두기 전에 박정희 대통령에게 “더 일할 나이에 조국통일도 못해보고 눈을 감으니 한스럽고 죄송하며 통일 성업을 꼭 이루어 달라”는 유언을 남기고 1966년 3월 30일 45세의 젊은 나이로 운명하였다. 김종오 장군의 유언을 전해들은 박정희 대통령..

빨간마후라 김영환 장군의 윤리도덕 용기 리더십

이상복 | 유페이퍼 | 1,000원 구매
0 0 37 10 0 1 2024-12-14
“빨간마후라는 하늘의 사나이, 하늘의 사나이는 빨간마후라… 빨간마후라를 목에 두르고 구름따라 흐른다…♪~♬” 이 노래는 6․26전쟁에서 “사나이 일생을 하늘에 걸고” 싸웠던 조종사들의 삶을 극화한 영화 '빨간마후라'의 주제가이다. 이 영화의 주인공인 고(故) 김영환 장군(1921. 6. 25~1954. 3. 5)을 ‘빨간마후라의 효시’라고 보는 것은 그가 강릉비행장의 초대 제10전투비행단장 시절 최초로 빨간마후라를 목에 두르고 지휘했기 때문이다. 이것을 멋있게 생각한 조종사들이 너도 나도 따라 두르게 되자 전장에 출격하는 조종사들만이 빨간마후라를 목에 두를 수 있도록 제도화했기 때문이다. 김영환 장군은 뛰어난 ​위기관리 능력과 공군의 미래를 ..

아이젠하워 장군의 스마트 리더십

이상복 | 유페이퍼 | 1,000원 구매
0 0 36 13 0 3 2024-12-13
세계 역사에는 수많은 유명한 장군들이 존재하며, 그들의 전투와 전략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이들 중 몇몇 장군들은 전쟁의 양상을 바꾸고, 국가의 운명을 결정짓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아이젠하워장군이 연합군사령관으로서 역사에 길이 남을 업적을 남길 수 있었던 것은 다국적군의 부하들을 소프트 파워로 감동시키고, 설득하고, 서로를 협력시키는 역량을 갖추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는 연합군의 사령관으로서, 노르망디 상륙 작전과 같은 역사적인 작전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아이젠하워는 다양한 국가의 군대를 조정하고, 정치적 상황을 고려한 전략으로 전투에서 승리할 수 있었다. 그의 리더십은 다국적 협력이 어떻게 이루어질 수 있는지를 보여..

백범 김구의 위대한 군 통수 리더십

이상복 | 유페이퍼 | 1,000원 구매
0 0 36 12 0 1 2024-12-13
❝ 백범 김구, 그는 불멸의 독립투사이며 역경을 극복하고 끝내 광복군을 창설한 위대한 통수권자이다. 대일 무력항전만이 독립을 앞당기는 길이라는 신념으로 군을 창설하고 육성했던 백범의 독립정신과 통수리더십은 대한민국 국군에 큰 교훈을 주고 있다❞ 백범 김구 선생은 중국대륙의 험하고 모진 상황 속에서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이끌었으며, 광복군을 지휘하는 통수권자로서의 역할을 다하여 조국의 광복을 앞당기는데 일조해온 위대한 분이다. 이런 점에서 광복 79주년을 맞이한 우리는 그동안 소홀히 여겨왔던 백범 김구의 뛰어난 통수리더십과 군사전략을 조명해 보는 것은 큰 의미가 있을 것이다.

광양의 호국정신과 의병활동 이야기

이싱복 | 유페이퍼 | 2,000원 구매
0 0 43 9 0 2 2024-12-12
역사를 모르는 국민의 미래는 망할 수밖에 없다. 5천년 우리 역사 중에 정확하게 931차례나 외침을 당한 우리의 험난하고 슬픈 역사를 잊으면 안된다. 역사공부는 필수이며 이런 스토리를 알고 공부하면 역사는 흥미롭고 가슴저리고 통렬하다. 사람은 한 가정에서 태어나고 자라서 가사를 이어가게 되고 이것은 가정의 역사가 된다. 대한민국은 신화로부터 시작하여 유구한 세월을 거치면서 문화를 만들고 역사라는 기록을 가지게 된다. 광양의 역사도 그러하다. “광양사는 한국사의 일부이기도 하고 그 자체로 독자적인 역사이기도 하다. 역사는 삶의 필수과목이다. 우리는 역사는 고정된 것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미래는 예측할 수 없듯 과거에 일어난 역사적 사실도 있었던 그대..

하이테크·하이터치 시대 병법의 대가 손자의 리더십

이상복 | 유페이퍼 | 1,000원 구매
0 0 45 10 0 1 2024-12-12
빅데이터 시대에 경쟁의 승부는 누가 더 많은 데이터를 가지고 있고, 그것을 다른 사람보다 잘 활용하는가에 달려 있다. 다시금 ‘문해력(文解力)’이 주목받는 이유이다. 빅데이터 시대에 10대들의 정보와 문해력을 키워 줄 책이 《손자병법》(孫子兵法)이다. “한 마리 사슴이 이끄는 사자들의 군대보다 한 마리 사자가 이끄는 사슴들의 군대가 더 위협적이다.(An army of deer led by one lion is more threatening than an army of lions led by one deer.)” 알렉산더대왕의 아버지 필립왕의 말이다. 이후 이순신, 나폴레옹 등 역사의 수많은 명장(名將)들이 이를 증명했다. 힘도, 용맹도, 경험도 절대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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