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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바로 알리기 교육 강화 방안

2024년 동족상잔의 비극, 6·25전쟁이 발발한 지 꼭 74주년이 되는 해다. 1950년 6월 25일부터 1953년 7월 27일 휴전이 될 때까지 북한은 기습 남침으로 3년 1개월간에 걸쳐 한반도에서 많은 인명 사상과 함께 전 국토가 초토화되었다. 김일성 집단의 6·25전쟁 모험은 일제 식민지에서 갓 독립한 신생 대한민국을 잿더미로 만들었고 민족 전체를 절망의 구렁텅이로 몰아넣었다. 사망자와 전비를 보면 세계역사상 10위권의 큰 전쟁이었고 ‘축소판 제3차 세계대전’이었다. 1953년 7월 27일 정전협정이 조인됨으로써 6·25전쟁은 종전·평화가 아닌 정전으로 미봉되었고 그 후 정전체제는 지금까지 지속되고 있다. 여기서 우리는 조국의 완전한 통일이 달성될 때까지 우리나라의..
2024년 동족상잔의 비극, 6·25전쟁이 발발한 지 꼭 74주년이 되는 해다.
1950년 6월 25일부터 1953년 7월 27일 휴전이 될 때까지 북한은 기습 남침으로 3년 1개월간에 걸쳐 한반도에서 많은 인명 사상과 함께 전 국토가 초토화되었다.

김일성 집단의 6·25전쟁 모험은 일제 식민지에서 갓 독립한 신생 대한민국을 잿더미로 만들었고 민족 전체를 절망의 구렁텅이로 몰아넣었다. 사망자와 전비를 보면 세계역사상 10위권의 큰 전쟁이었고 ‘축소판 제3차 세계대전’이었다.

1953년 7월 27일 정전협정이 조인됨으로써 6·25전쟁은 종전·평화가 아닌 정전으로 미봉되었고 그 후 정전체제는 지금까지 지속되고 있다.

여기서 우리는 조국의 완전한 통일이 달성될 때까지 우리나라의 모든 안보문제는 6·25전쟁의 연장선상에 있다는 사실을 중요시해야 한다. 이런 이유로 앞으로 우리나라를 양 어깨에 짊어지고 나갈 청소년들에게 6·25바로 알리기 교육을 계속 부단하게 실시해야 하며 이를 토대로 대한민국을 수호하기 위한 국민 안보의식을 제고시키기 위한 노력은 계속되어야 한다.

이 가운데서도 가장 기초적인 것은 6·25전쟁의 원인을 어떻게 볼 것인가 하는 문제이다. 이것은 실재하고 있는 오늘의 북한을 어떻게 보고 다룰 것인 가하는 문제와 함께 당면한 우리의 안보태세를 갖추는 문제와 관련돼 있다.

더 나아가서는 앞으로 어떤 방식으로 조국통일을 이룰 것인가 하는 문제와도 연결돼 있는, 매우 중요한 문제이다.

이를 위해 본고에서는 6·25참전용사들이 세상을 떠나기 전에 청소년 학생들에게 ‘6·25전쟁 바로 알리기 교육’의 필요성을 제시하고 그 내용면에서 6·25전쟁의 진실을 알리기 위한 전쟁 발발배경과 6·25전쟁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는 사실을 부각시켜야 함을 강조한다.

특히 6·25전쟁 북침설의 허구성에 대해서 현실적인 증거를 중심으로 구체적으로 밝히면서 오늘 이 시대에 필요한 국민 안보의식 제고 방안에 대해 고찰해 보고자 한다.


지난 2015년 1월 공직생활 43년을 마감하고 사회 초년생이 된 지 8년이란 세월이 지났다. 퇴직 후 재난안전 민방위 강사에 도전하여 주로 충청 지역과 세종특별자치시에서 강사활동을 하였다.

현재 세종특별자치시 지식기부강사를 비롯한 독도의용수비대 연합회 소속 전문강사, 서울 서부지방법원 협의이혼 상담위원, 행정안전부 안전교육 전문강사, 한국군사문제 연구원 전문연구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국방대학교 국방리더십개발원 연구교수로 5년간 근무하면서 리더십에 관한 독서활동과 리더십 콘텐츠 개발, 리더십 사례 연구 등에 주력하여 왔으며 주로 글로벌 현장 리더십과 국내외 명장 리더십을 연구하여 국방리더십 저널지와 대외기관에 기고하였다. 고급제대 리더십 프로그램개발팀에 들어가 영상 프로그램도 개발하였다. 현재는 네이버 블로그 운영과 전자책을 집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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