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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왕 구천의 와신상담 인생역전 리더십

이상복 | 유페이퍼 | 1,000원 구매
0 0 55 12 0 3 2024-07-02
굴욕적인 포로생활을 견딘 월왕 구천은 자신에게는 엄격하고 백성에게는 사랑을 베풀었다. 적국을 약화시키는 계책을 쓰면서 자국은 부국강병책을 써서 결국 오나라를 정벌하고 천하의 패권을 장악하였다. 구천은 다시 심기일전(心機一轉)하여 가시덤불 위에 누워자고 매일 아침 쓸개를 핧으며 패전의 굴욕을 되새기는 20여년간의 인고(忍苦)의 세월을 통해 장기간 설욕(雪辱)을 준비해 마침내 증원의 패주로 거듭난다. 약 2,500년이 지난 오늘날에도 춘추오패라 불리며 역사의 기록 속에 오롯이남은 월나라의 왕 구천, ‘와신상담(臥薪嘗膽)’이라는 고사성어로 우리에게 더욱 잘 알려져 있는 그의 와신상담 인생역정 리더십은 오늘날까지도 우리에게 회자되며 남다른 감동과 함의를 주고 있다...

‘왜 통일인가?’강의 교안

이상복 | 유페이퍼 | 1,000원 구매
0 0 38 13 0 0 2024-07-02
통일은 왜 이뤄져야 할까요? 통일을 이룩한다는 것은 일차적으로 분단을 극복하는 것을 의미하지만, 단순히 분단 이전 상태로 돌아가는 것만이 아닙니다. 서로 다른 두 체제를 하나로 통합하여 새로운 민족공동체(民族共同體)를 건설하는 것입니다. 분단 상황이 지속되면 남북의 군사대립으로 인해 불필요한 국력이 낭비되고, 이산가족들의 고통은 계속되며, 자원은 비효율적으로 사용되게 됩니다. 그리고 세계 유일한 분단 국가로써 전쟁 가능성이 있는 나라로 여겨져 분단 상황은 국제 관계에서도 부정적인 영향을 끼칩니다. 세계화와 통일의 선구자, 故 박세일 교수 대한민국이 건국한 1948년 서울특별시에서 출생한 박세일 전 의원은 서울고와 서울대 법대를 거쳐 일본 도쿄대(동경대) 대학원과 ..

코끼리의 가모장 리더십

이상복 | 유페이퍼 | 1,000원 구매
0 0 82 7 1 5 2024-07-03
코끼리 집단은 암컷 중심 사회입니다. 리더 역시 60대의 암컷입니다. 코끼리 수명이 약 70년인 걸 감안하면 할머니 격입니다. 코끼리 집단의 리더 역할을 이해하려면 집단 특유의 특이점을 알아야 합니다. 코끼리는 모계사회 중심입니다. 코끼리는 나이가 많은 암컷이 무리를 이끈다고 합니다. 코끼리 무리의 리더는 ‘가모장’이라 불리는데, 무리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암컷입니다. 수컷은 따로 살고 코끼리 가족 내에서 우두머리 역할도 수행하지 않습니다. 가뭄 속에서 물을 찾도록 무리를 이끄는 것은 암컷 코끼리입니다. 코끼리는 필요에 따라 무리에 속해 있기도 잠시 떨어져 있기도 합니다. 아침 식사 때 무리는 15마리였다 한낮에는 100마리가 됐다가 오후에 다시 12마..

은퇴 이후 좋은 부모 자녀가 되는 비결

이회승 이상복 | 유페이퍼 | 1,000원 구매
0 0 39 12 0 5 2024-07-01
최근 많은 사람들에게 '당신이 생각하는 가정과 가족은 무엇인가?'라고 물으면 혈연으로 이루어진 가족보다는 서로에게 의지하면서 같이 사는 사람이 가족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고, 또 할아버지 할머니도 함께 살지 않으면 가족이 아니라고 하는 손자 손녀들도 있다. 한편 독신가구(獨身家口)가 늘어나면서 나 혼자 가족이라고 하는 경우도 있다. 혹은 강아지나 고양이와 같은 반려동물을 애지중지 소중하게 가족처럼 기르기도 한다. 이 같은 현실 속에서 만약 우리에게 위기의 순간이 닥쳤을 때 과거처럼 가족 간의 신뢰 속에서 위대한 힘을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할 수 있을까? 한 번쯤 생각해 보게 된다. 이 시대야말로 가정 그리고 가족의 위기(危機)인 것 같다..

제4차 산업혁명 시대 기러기의 협동 리더십

이상복 | 유페이퍼 | 1,000원 구매
0 0 36 14 0 0 2024-06-22
TV를 보면 들소는 리더가 어디 가든 들소떼는 그대로 좇아갑니다. 모든 것은 리더 혼자서 결정합니다. 그래서 인디언들은 리더 들소만 죽입니다. 그러면 들소떼는 오합지졸(烏合之卒)이 됩니다. 그런데 기러기는 다릅니다. V자형 대오를 지어 날아가는데 리더를 수시로 바꿉니다. 리더 기러기 한 마리를 죽여도 영향이 없습니다. 홍점지익(鴻漸之翼)라는 말이 있습니다. 큰 기러기(Wild Geese)의 날pr로 점점 높이 날아 오르라는 의미입니다. 차츰 높은 자리에 오르는 재능이 있음이나, 큰 사업을 이를 기량이 있음을 비유하는 말에서 나왔다고 합니다. 기러기의 날개는 한번 날갯짓을 해서 천리를 날아 갈수 있을 만큼 강력하다는 뜻으로 뛰어난 재능이나 위대..

하이에나의 협동과 결속 위기 리더십

이상복 | 유페이퍼 | 1,000원 구매
0 0 29 9 0 0 2024-06-23
우리가 생각하는 하이에나의 이미지는 생각보다 부정적인 경우가 많은데요. 하이에나 하면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가 이상한 소리와 비열한 웃음입니다. 그리고 시체 청소부나 비열한 동물로 떠올리곤 했습니다. 어릴 적 즐겨보던 만화 ‘라이언킹’의 영향 때문일 것입니다. 자연은 우리에게 다양성(多樣性)을 보여 주는 데요. 특히 남자는 강하고, 여자는 약하다는 선입관을 암컷 하이에나가 무너뜨려 줬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리더십 측면에서 하이에나의 특성과 행동을 통하여 차근차근 살펴 볼까요? 하이에나는 아프리카 지상 동물들 중 가장 조직적으로 움직이는 등 결속력을 자랑합니다. 실제 하이에나는 사자에게 위협을 느끼게 만들기도 하는 최상위 포식자로 높은 지능과 적응능력을 갖추고..

섀클턴의 위대한 항해, 역경 극복 리더십

이상복 | 유페이퍼 | 1,000원 구매
0 0 60 21 0 3 2024-06-23
“역경에 빠져 출구가 보이지 않을 때 섀클턴의 리더십을 달라고 기도하라!” 에드먼드 힐러리 경(Sir Edmund Persival Hillar) 거친 파도를 헤치며 항해하는 배의 선장처럼 리더의 역할이 과거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 나폴레옹 군대가 고지 전투에 나섰을 때의 우스개 얘기다. “저 고지를 점령하라”는 명령을 받은 병사들은 죽을 힘을 다해 정상에 올라섰다. 뒤따라 올라온 나폴레옹이 주변을 휘휘 둘러보더니 하는 말, “여기가 아닌가벼”. 다시 명령을 받고 병사들은 다른 고지로 기어올라 갔다. 기진맥진한 병사들 앞에서 나폴레옹이 내뱉는 말, “아까 거기가 맞는가벼”리더 한 사람의 그릇된 판단이나 고집은 조직 전체를 힘들게 한다.. 고울(Gau..

낙동강 방어작전을 성공적으로 이끈 워커 장군의 리더십

이상복 | 유페이퍼 | 1,000원 구매
0 0 44 6 0 0 2024-06-19
❝ 장군은 가장 위험한 전투현장을 방문하여 부하들에게 용맹하고 과감한 전투의지를 주입시킴으로써 낙동강 방어작전에서 전세를 역전시켜 백척간두에 선 대한민국을 구출하였다 ❞ 6․25전쟁 초기 미 제8군을 지휘한 워커(Walton H. Walker, 1889∼1950) 중장은 제1ㆍ2차 세계대전에 참전한 미국의 전쟁영웅이다. 우리에겐 워커 장군은 정말 생명의 은인(恩人)이며 잊어서는 안되는 고마운 분이다. 6.25 전쟁 당시 절체절명의 낙동강 방어작전에서 전세를 역전시켜 백척간두에 선 대한민국을 구출한 선봉장이기 때문이다. ​ 더우기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최일선에서 동분서주(東奔西走)하다가 자신의 생명(生命)까지 대한민국을 위해 바..

6․25전쟁과 노블레스 오블리주 실천 이야기

이상복 | 유페이퍼 | 1,000원 구매
0 0 31 13 0 1 2024-06-19
평화는 결코 거저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오로지 스스로 지킬 힘이 있을 때만 가능한 것이다. 여기서 간과해서 안될 것은 물리적 힘의 원천은 정신력, 곧 '국민정신'이라는 것이다. 영국의 기사도 정신, 미국의 프론티어 정신, 일본의 사무라이 정신, 이스라엘의 시오니즘 등 강한 국민정신을 가진 나라는 영토의 크고 작음을 떠나 외침을 막고 강한 나라로 발전하여 왔다. 노블리스 오블리주(Noblesse Oblige) 그리고 이들 국민정신(國民精神)의 바탕에는 예외 없이 지도층의 솔선 수범, 즉 '노블리스 오블리주'정신이 깔려 있다. 노블리스 오블리주의 역사이며, 우리 역사에는 반굴과 관창, 원술이 있다. 한 나라를 세우는 데는 1,000년의 필요하..

펭귄의 용기와 협력의 리더십

이상복 | 유페이퍼 | 1,000원 구매
0 0 38 7 0 0 2024-06-20
펭귄은 물고기를 잡아먹기 위해 무리를 지어 바다로 향한다. 바다에 이르러 거대한 빙하 위에서 그들은 곧 다이빙 태세를 갖춘다. 하지만 서로 쭈뼛쭈뼛하며 바다에 뛰어들지 못한다. 이유는 간단하다. 뛰어들면 바다표범이나 범고래에 잡혀 먹힐 수도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뛰어들지 않으면 더 큰 위험에 처할 수 있다. 자신은 물론 새끼도 굶어죽을 수 있다. 그래서 서로 밀치고 눈치보고 하다가 한 펭귄이 바다 속으로 과감히 뛰어든다. 그럼, 뒤에 있던 펭귄 모두가 일제히 바다로 뛰어든다. 이렇게 펭귄들의 물고기 사냥은 시작된다. 불확실하고 거대한 위험(危險)이 도사리고 있는 바다 속으로 맨 먼저 용기(勇氣)를 갖고 뛰어든 펭귄. 퍼스트 펭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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