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404

나이 들어서도 즐겁고 재미있게 사는 지혜

이회승 이상복 | 유페이퍼 | 1,000원 구매
0 0 42 10 0 16 2025-02-01
인간은 본질적으로 재미를 추구하는 존재이다. 재미란 무엇인가, 바로 몰입하는 순간에 느껴지는 감정이다. 무언가를 배우는 순간 얻어지는 것이 바로 재미이다. 재미가 있으면 저절로 창조적인 인간이 된다. 아이들은 모든 순간 '재미'에 따라 행동한다. 갇힌 질문에 사로잡히지 않기 때문에 모든 도구를 사용하는 방식에 날개가 달린다. 어떤 일이든 '배운다'는 개념에 몰입하면 삶의 태도가 경직되지 않는다. 그런데 사람마다 즐겁고 재미있다고 느끼고 생각하는 것이 같을 수는 없기에 재미의 기준을 정하기는 참으로 어렵다. 각자의 기준이 다르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타인(他人)이 무엇이라고 해도 자신만 좋아하고 재미있다면 그만일 듯하나 그렇지도 않다. 사람은 지구촌..

왜 인생 70대는 늙음과 싸울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인가?

이회승 이상복 | 유페이퍼 | 1,000원 구매
0 0 40 8 0 11 2025-02-01
사람이 평생을 살아가면서 가장 행복한 때는 언제일까? 그야말로 물오를 대로 오른 왕성한 체력의 청춘 남녀들이 진한 사랑을 만끽하는 20대가 가장 행복할까? 사람들은 보통 학교 다닐 때를 가장 행복했다고 말한다. 또 인생은 40부터, 또 인생은 60부터라는 얘기도 흔히 한다. 그러면 언제가 가장 행복을 느끼는 시기일까? 최근 연구에 따르면 놀랍게도 황혼기에 접어들어 죽음을 생각하는 74세에 해당하는 노년층에서 삶의 행복도가 오히려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우리로 치면 고희를 한참 넘은 75세다. 중년은 결코 인생 쇠퇴기가 아니다. 오히려 경륜이라는 지혜가 가장 왕성할 때다. 또한 다가오는 죽음에 대한 철학이 확고히 서 있을 때다. 그래서 오히려 두려움이..

효과적인 병영 스트레스 관리방향

이상복 | 유페이퍼 | 1,000원 구매
0 0 30 10 0 8 2025-02-01
우리 군에서는 자유분만한 생활을 하던 젊은이들이 통제된 위계조직에서의 단체생활과 여러 가지로 미흡한 생활여건, 정신적, 육체적인 피로를 야기하는 훈련 등으로 많은 스트레스를 경험하고 있다. 이러한 스트레스가 지나칠 경우에는 군의 단결과 사기를 저하시킬 뿐만 아니라 군 생활에 대한 불만족과 낮은 조직 몰입으로 군 전투력을 저하시키고 자살, 폭행, 탈영 등 악성사고를 유발 시킬 수 있다. 떠라서 병영 스트레스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한 군에서도 병영 스트레스 관리방안을 연구하여 스트레스 예방 및 해소를 위한 여러 가지 대책을 수립해왔다. 본 연구는 현재 군에서 시행하고 있는 병영스크레스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V-NQ운동』과 군 리더십 발전방향

이상복 | 유페이퍼 | 1,000원 구매
0 0 29 11 0 0 2025-01-31
기존의 수직적․권위적 군 리더십은 지식정보화시대의 도래와 이기적 개인주의 성향의 신세대 장병 및 구습이 잔존해 있는 병영문화로 인해 이제는 그 패러다임을 전환해야 될 시점에 왔다. 필자는 군 리더십 발휘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가장 큰 원인을 이기주의로 변질된 개인주의의 만연과 ‘우리’라는 공동체의식이 부족하기 때문이라 생각하는데, 아마도 많은 사람들이 이점에 동의할 것이다. 이에 필자는 다양한 제대 지휘관을 경험하면서 우리 군 문화와 리더십의 새로운 발전방향으로서 공동체의식 함양을 통해 군이 지향하는 목표를 달성하고자 하는 V-NQ운동을 추진하였다. V-NQ운동이란 공동체의식을 근간으로 하여 첫째, 팀워크 극대화로 싸우면 반드시 이기는 장병 및 부대를 육성하..

행복하고 곱게 늙는 축복(祝福)의 해법

이회승 이상복 | 유페이퍼 | 1,000원 구매
0 0 26 10 0 0 2025-01-31
정년 없는 시대-일하는 80대 ‘옥토제너리언’이 달려온다. 옥토제너리언 (Octogenarian)이란 나이가 80세에서 89세 사이에 있는 사람을 가리키는 말로 전 세계적으로 수명이 길어지는 현상과 저성장의 경제 상황과 함께 나이가 먹어도 체력과 에너지를 잘 관리하여 은퇴하지 않고 현업에서 일을 계속하는 장년세대가 증가하는 현상을 대표하는 단어라고 할 수 있다. 이들은 예전 같으면 병석에 누워 하루를 보낼 나이인데도 불구하고 생업에 종사하며 건강을 유지하고 후세대 직장 동료들에게 경험에서 나오는 지혜를 전수하고 있다. 예를 들어 정계에서는 미국의 1942년생 바이든 현 대통령은 이미 83살로 역대 최고령 미국 대통령이 됐고, 1946년생인 트럼..

솔로몬왕이 시니어의 삶에 주는 교훈

이회승 이상복 | 유페이퍼 | 1,000원 구매
0 0 24 8 0 0 2025-01-31
솔로몬은 사울과 다윗에 이은 이스라엘의 세 번째 왕이었다. 솔로몬은 다윗 왕의 아들들 중 하나였고 그의 어머니는 밧세바였다. 그는 역대 이스라엘 왕 중에서 가장 하나님에게 총애받았었고 하나님에게 받은 지혜를 바탕으로 인류 역사상 최강급의 부귀영화와 그 당시 최고의 막강한 권력과 명예를 거머 쥘 수 있었다. 오죽했으면 성경이 아니라 실제 그 주변국가에 기록되어 있는 역사서 에서도 솔로몬의 권력과 부귀영화는 칭송을 받을 정도였으니까. 남들이 누리고 싶어하는 그 모든것을 누렸든 솔로몬은 과연 더이상 원이 없었을까? 아니다. 남들이 원하는 그 모든것을 누리고 만끽했었던 솔로몬은 결국 말년에 아주 걸쭉한 명언을 남겼다.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것이 헛되도다."..

핵가족시대 『따뜻한 보금자리 실종과 무연사회(無緣社會)』극복 방법

이회승 이상복 | 유페이퍼 | 1,000원 구매
0 0 35 10 0 0 2025-01-30
1960~70년대를 핵가족 시대라고 한다. 그 중심 세력이 베이비부머 세대이자. 지금은 핵가족이라는 말을 사용하지 않는다. 예전 핵가족 형태의 가정이 40% 이하로 떨어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리 사회제도의 대부분은 핵가족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고 아직도 변화하지 않고 있다. 핵가족은 보통 부부와 2명의 자녀를 의미한다. 한 가족이라고 하면 4인 가족을 의미한다. 지금은 4인 가족이 붕괴된지 오래 되었고 가족의 형태가 다양화되고 있다. 요즈음은 핵가족 시대의 종말이라고 한다. 초등학교 5학년 학생에게 가족의 이름을 말해 보라고 하자 학생의 입에서 나온 순서는 어머니, 아버지 그리고 나 다음엔 가정부 그다음엔 집에서 키우는 애완견의 이름을 불렀다고 한다. 어느..

자기도 이롭고 남도 이롭게 하는 방법

이회승 이상복 | 유페이퍼 | 1,000원 구매
0 0 34 16 0 5 2025-01-30
이 세상은 내가 중심이다. 내가 없으면 이 세상도 없다. 내가 없는데 어떻게 이 세상이 있겠는가. 인식하는 나가 있어야 세상도 있는 것이다. 그러니 나의 이익은 아주 중요하다. 세상의 중심이며 세상의 전부인 내가 이익을 얻는 것은 아주 중요한 일이다. 그러니 민지(MZ)세대의 개인주의, 자리주의는 욕을 할 것도 없고, 존중해 주어야 할 일이다. 이 세상은 나 혼자 살 수 없다. 다른 사람들이 없으면 나는 살 수 없다. 사람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것들이 없으면 나는 살 수 없다. 없어서는 살 수 없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나에게 은혜이다. 은혜는 갚아야 하는 것이 당연하다. 이전 세대의 이타적 희생, 공동체 주의 역시 무시되어서는 안 될 중요한 사상이며 존중받아야..

삶을 아름답게 마무리하기 위한 생활 지혜

이회승 이상복 | 유페이퍼 | 1,000원 구매
0 0 37 14 0 1 2025-01-29
가수 윤시내의 노래 ‘인생이란’ 가사 중에 이런 내용이 있다. ”가만히 생각해 보니까 당신한테 왜 눈물이 날까. 어제 보다 오늘이 좋아 또 다른 희망이 있으니 당신만 내 곁에 있으면 진흙 길도 나는 행복해!“ 인생이란 자기와의 싸움이다. 그래서 진정으로 싸워 이겨야 할 대상은 타인이나 세상이 아니라 나 자신이다. 1953년 인류 최초로 에베레스트산 등정에 성공한 에드먼드 힐러리(Edmund Percival Hillary; 1919~2008, New Zealand)는 소감을 묻는 기자에게 "내가 정복한 것은 산이 아니라, 나 자신이다"라는 멋진 명언을 남겼다. 내가 나 자신을 이기면 세상도 이길 수 있지만, 내가 나 자신과의 싸움에서 지면 세상과의 어떤 ..

절망 뒤에는 희망이 있다-다시 일어서면 된다.

이회승 이상복 | 유페이퍼 | 1,000원 구매
0 0 55 10 0 11 2025-01-28
아무리 눈앞이 칠흑이어도 희망은 기어코 귀환한다. 희망의 귀환은 철석같은 약속이다. 희망이 돌아 온다. 그렇다. 목적을 성취하고 장하게 귀환한다. 일단 끝까기 믿어주면 희망은 자신의 미션을 수행 한 후 승리의 깃발을 들고 개선한다. 자연은 온통 희망의 향연이다. 살아있는 미물들은 하나같이 우리를 위한 희망멘토들이다. 자연은 값싼 희망을 가르치지 않는다. 혹독한 기다림의 시간을 전제로 한 희망, 그러나 반드시 비상의 때를 맞이하는 희망을 가르친다. “인간은 끊임없이 희망을 품는 존재다.”라고 독일의 사상가인 에른스트 블로흐가 말했다. 희망은 인간 고유의 원초적 생존력인 것이다. 지상에서 가장 호소력있는 희망 경구로 다음의 라틴어 격언을 즐겨 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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