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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의 영웅 백선엽 장군의 리더십

이상복 | 유페이퍼 | 1,000원 구매
0 0 42 7 0 8 2024-06-10
“백선엽 장군은 ‘자신에게는 엄격하고 남에게는 관대하게’를 좌우명으로 삼아 철저하게 절제된 삶을 살아온 한국군 리더의 표상이었으며, 특히 진정한 리더십이 어떤 것인지를 행동으로 실천한 참 군인이었다” 그는 30세의 젊은 나이에 제1사단장으로서 자칫 대한민국의 역사가 사라질 뻔 했던 1950년 여름 낙동강 방어선의 다부동전투(多富洞戰鬪)를 승리로 이끌었으며, 북진시에는 불리한 여건에도 불구하고 미군을 제치고 평양에 가장 먼저 입성한 주역(主役)이었다. 우리 군(軍)은 물론 미국 장성들도 한국에 오면 가장 먼저 인사를 드리는 백 백선엽장군의 발자취와 업적을 살펴보고, 그가 발휘한 진정한 리더십의 실체를 분석하여 교훈을 삼고자 한다.

세계의 정복자 칭기즈칸의 리더십

이상복 | 유페이퍼 | 1,000원 구매
0 0 61 11 0 9 2024-06-03
‘사람 하나하나를 소중히 여기고 그들을 뭉치게 하라’는 어머니의 가르침대로 칭기즈칸은 친화력과 포용력으로 부하들을 다스렸다. 세계를 정복한 것은 몽골 군대라기보다는 그들의 충성심을 고양시킨 칭기즈칸의 리더십이라고 보아야 할 것이다 칭기즈칸의 삶은 어떤 것이었는가? 칭기스칸의 삶은 유라시아의 광활한 초원에서 시작되었다. 나무도 없는 황무지를 떠돌아다니는 유목민이었던 그가 배울 수 있는 세상 일은 기약할 수 없는 이동(移動)과 끝없는 전쟁(戰爭), 잔인한 약탈(掠奪)이 전부였다. 그러나 칭기즈칸은 선대로부터 이어 내려오던 오랜 내전(內戰)을 종식하고 몽골 초원을 통일한 다음, 바깥 세상으로 달려나가, 결국 777만평방 킬로미터 (平方ki..

구국의 명장 유재흥 장군의 리더십

이상복 | 유페이퍼 | 1,000원 구매
0 0 43 6 0 3 2024-06-04
유재흥 장군 그는 부친의 지도아래 청렴결백한 참 군인의 길을 걸어 왔다.l 6․25전쟁 기간 중 18개월 동안 사단장과 군단장으로서 치열한 격전을 도맡아 난국을 극복한 구국의 명장이었다 유재흥 장군은 한국군 장성 가운데 군 경력이 가장 화려하다. 하지만 육군참모총장이 되지 못한 분이 한 사람 있다. 그가 바로 유재흥(劉載興 전(前) 국방장관이다. 총 14년간의 군 생활 중 사단장을 비롯한 군단장 3차례, 교육사령관, 참모차장 4차례, 군사령관에 이어 합참의장의 요직을 두루 거쳤다. 그러나 유재흥 장군은 그의 화려한 경력에도 불구하고 육군참모총장에 오르지 못했다. 그의 인품·능력·경력이 하나도 뒤지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경쟁상대들이 모두 대..

봉오동 대첩에 빛나는 홍범도 장군의 리더십

이상복 | 유페이퍼 | 1,000원 구매
0 0 76 8 0 14 2024-06-05
❝장군은 의병부대의 리더로서 신출귀몰하는 전설적 명장이었다. 또한 그는 ‘이론가’가 아니라 철저한 ‘실천가’였다는 점에서 그가 보여준 비범한 애국애족정신은 항일투쟁사(抗日戰鬪史)에 기록된 그 어느 인물보다도 훌륭한 자취를 남겼다❞ 홍범도(洪範圖) 장군은 무장독립투쟁의 전설적 영웅임에도 불구하고 우리 국민의 인식속에 봉오동 전투 뒤에 벌어진 청산리 전투로 유명한 김좌진(金佐鎭, 1889~1930) 장군에 비해 그의 이름은 비교적 덜 알려진 인물이다. 나라의 운명이 꺼져가는 풍전등화(風前燈火)의 참담한 일제 감점기에 광복의 작은 불씨를 되살리고자 온 몸을 던진 홍범도 장군의 인생 드라마는 이 시대 우리 국민들에게 다시 한번 온고지신(溫故知新)의 교훈..

참군인 김영옥 대령의 군인정신과 전사적 기질 연구

이상복 | 유페이퍼 | 2,000원 구매
0 0 71 23 0 3 2024-05-30
무릇 영웅(英雄)들에게는 공통적인 특성이 있다. 고난 속에서 자신을 단련하고, 창조적인 자기혁신을 통해 열악한 여건을 돌파해 나가며, 일방적이고 카리스마적인 리더보다는 솔선수범과 독창적인 능력을 보여주는 창조적 리더를 통하여 조직 구성원의 자발적인 동참을 이끌어 내는 것이다. 우리 현대사에서 김영옥만큼 영웅적 특징을 갖고 있는 사람도 드물 것이다. 그는 독립운동가의 아들로 미국에서 태어나 조국도 없는 유민(遺民)이라는 설움, 아버지의 독립운동에 따른 가난, 법적으로 인정되는 인종차별, 전상(戰傷)으로 인한 신체장애라는 갖가지 제약을 오로지 자신의 꿈과 의지로 극복하고 세계를 무대로 기상을 떨친 인물이다. 혹자는 김영옥은 임진왜란 이후 국민 누구나 최고..

불멸의 민족혼 안중근 의사의 애국단심 구국충정 리더십

이상복 | 유페이퍼 | 1,000원 구매
0 0 89 7 0 8 2024-05-31
‘조국(祖國)이란 무엇인가’, ‘민족(民族)이란 무엇인가’. 우리는 가끔 이런 물음을 던질 때가 있다. 특히 조국의 안위를 책임지고 있는 공직자 (公職者), 지도자(指導者) 또는 군(軍)의 고급리더들이라면 이것이 더욱 가슴에 와 닿는 물음일 것이다. 이에 대한 해답을 명쾌하게 밝혀줄 수 있는 분이 바로 대한제국 말기에 활약한 계몽운동가이자 군인이며 독립운동가인 안중근(安重根, 1879~1910) 의사(義士)이다. 그는 대한제국(大韓帝國)을 침탈한 원흉(元凶)인 이토 히로부미(伊藤博文, 1841-1909)를 민족의 이름으로 처단한 애국자요, 우리의 위대한 스승이며 참군인이기 때문이다. 안중근에 대한 사실기록은 많이 있다. 아동전기(兒童傳記)를 제외..

국가정체성 확립을 위한 장병 현대사교육 프로그램 개발 연구

이상복 | 유페이퍼 | 3,000원 구매
0 0 36 24 0 1 2024-05-31
지난 수 천 년 동안 인류 역사에서 국가가 가장 이상적인 정치·사회 공동체로 자리 잡아 온 것은 이를 대신할 만한 공동체나 조직체가 없었기 때문이다. 개별국가 차원에서 볼 때 국가를 구성하는 국민들 간에 공유하는 정체성이 결여 될 때, 즉 공동 운명체적 소속감, 유대감, 응집력 등의 도덕적 요소, 이념적 요소들이 국가를 하나로 묶어 주지 못할 때, 그 국가는 무의미한 공동체로 전락하고 말 것이다. 그것은 국가정체성이 결여되면 영토나 국민 등 국가의 물리적 기반도 도미노처럼 와해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세계 역사를 통해 우리는 어떤 민족이나 국가도 그들이 추구하는 이념과 가치가 공동체에 대한 자긍심과 애착심으로 승화하지 못할 때는 공동..

꿀벌의 천적, 장수말벌의 퇴치 방법 최근 노하우

이상복 | 유페이퍼 | 2,000원 구매
0 0 44 10 0 5 2024-06-03
봄꽃이 한참 필적이면 함께 나타났던 꿀벌이 우리나라에서 점점 사라지고 있다는 소식 몇 년전부터 보도되었다. 올해 역시 상활이 심각하다. 꿀벌을 살릴 수 있는 시기가 이미 지나갔다는 이야기도 있다. 시골에서 퇴직 후 양봉 창업에 성공한 바로 밑의 동생이 있다. 2년 전에 원인을 알 수 없는 병(病)에 걸려 100통이 사라졌다고 하소연 한 적이 있다. 금년에도 부픈 꿈을 알고 남쪽 지방에서 강원도 화천까지 갔는데 .. 동생이 걱정되어 전화를 했는데 이상 기후 때문에 아카시아꽃이 제대로 피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꽃술이 닫혀져서 꿀을 딸 수 없다고 하였다. 이상기후 때문에 양봉협회의 통계에 의한 월동 이후 벌무리 절반 이상이 사라진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항일독립운동의 영웅 김좌진 장군의 리더십

이상복 | 유페이퍼 | 1,000원 구매
0 0 65 7 0 6 2024-06-01
우리의 독립운동사는 흘러가버린 과거의 옛 이야기가 아니다. 그것은 현재 우리의 삶이며 우리의 역사이다. 지금도 진행 중인 우리의 역사이다. 우리는 일제시대의 독립운동 하면 김좌진, 김좌진 하면 청산리전투를 생각한다. 그는 청산리전투에서 일제의 간담(肝膽)을 서늘케 하면서 광활한 만주 땅을 안방처럼 드나들며 평생을 조국의 독립을 위해 투쟁했단 민족운동가요 교육가요항일 혁명가였다. 조국의 독립은 그가 세운 가장 큰 가치였고 어떠한 상황에서도 민족을 우선했다. 1920년대 만주독립운동에는 항상 그가 있었다. 암울했던 일제강점기 우리 민족에게 전쟁을 통해 독입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준 이도 그였다. 사실 그를 언급하지 않고 민주 항일무장투쟁을 말 ..

홍의장군 곽재우의 위국헌신 리더십

이상복 | 유페이퍼 | 1,000원 구매
0 0 44 7 0 5 2024-06-01
지금부터 432년 전 4월 임진왜란(壬辰倭亂)이라는 최대의 국난기를 맞아 ‘노블레스 오블리주(Noblesse Oblige)’를 온몸으로 실천한 인물이 있었다. 그 사람이 바로 의병장 홍의장군 곽재우(郭再祐)였다. 1592년 4월 13일 일본의 함대가 부산포 앞바다를 까맣게 덮고 있었다. 부산진의 병력은 불과 1천여 명. 관군과 백성들은 왜적의 침공에 맞서 성을 반드시 사수하리라 각오를 다졌다. 후방에 토벌군이 모일 때까지 충분히 시간을 끌 작정이었다. 이날 부산진을 침공한 일본의 군선은 총 7백여 척으로 조선 침략 선봉을 맡은 고니시 유키나가(小西行長) 일본의 무장(?~1600). 임진왜란 때에 선봉장으로 조선에 출병하여 평양까지 침공하였으며, 도요토미히데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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