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은 인간의 가장 극단적인 선택이다. 인간은 태어나면서부터 생명에 대한 존귀함을 갖게 되며 어느 누구도 인간의 생명을 해하거나 스스로 죽음에 이르게 할 수 없다. 그러나 근대화, 첨단기술, 산업화, 세계화 등 급격한 사회변화에 따른 가치관의 변화와 현대사회의 경쟁 및 성과위주의 과도한 스트레스, 생명경시의 풍조 등으로 자살률이 급증하고 있다. 삶은 늘 평탄하고 행복한 것만은 아니다. 그렇다 보니 지구상에는 50%가 넘는 사람들이 평생을 살아가면서 한 번쯤 ‘자살’에 대해 생각하기도 한다.
우리나라는 2004년 이래 OECD 회원국 중 자살률 1위라는 오명을 유지하고 있으며, 특히 30분에 1명씩 스스로의 목숨을 끊고 있다. 2010년 OECD 기준 우리나라 인구 10만명당 자살자 수는 33.5명으로, OECD 평균인 12.8명의 약 2.6배에 달한다. 또한 2011년 기준 10대부터 30대까지의 사망 원인 1위가 자살인 것으로 나타나, 자살이 우리나라의 미래를 위협하는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저에게 글을 쓴다는 것은 자신을 표현하기 위해서 ‘마음을 더듬는 것’을 말합니다. 매일 더듬고 또 더듬는 시간을 보내며 행복감을 느낍니다. 지금까지 미쳐 짐작하지 못할 정도로 자신의 잠재능력과 발전 가능성을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1951년 전라남도 광양에서 태어나 일찍이 직업군인의 길에 들어섰습니다. 군 생활 중 주경야독(晝耕夜讀)으로 대학을 졸업하고 동국대학교 행정대학원 북한학 석사과정과 총신대 신대원 석사과정을 수료했습니다. 그리고 늦깎이로 캐나다 크리스천 대학교에서 상담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1998년 27년의 군생활을 마치고 국방대학교 군전임교수, 국방대학교 국방리더십개발원 연구교수, 국방대학교 안보문제연구소 전문연구원, 국방정신전력원 전문연구원 오랫동안 정신전력교육 분야에서 강의 및 연구 경력을 갖고 있습니다. 7년간 국군 장병 정신전력교육자료를 집필했습니다.
그리고 한 때 주식회사 잡뉴스 솔로몬 서치 이사 및 컨설턴트로 사회를 배웠으며, 국가보훈처(지금의 보훈부) 나라사랑 전문교수로 초 중 고 학생들에게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심어 주기도 하였습니다.
특히 국방대학교 국방 리더십 개발원 연구교수로 5년간 고급제대 리더십을 연구 및 교육하는 소중한 경험을 갖고 있습니다. 연구를 하면서 관련 서적을 읽었고 직접 리더십 콘텐츠 개발했으며 글로벌 현장 리더십과 국내외 명장 리더십을 연구하여 국방 리더십 저널지와 대외기관에 기고하였습니다. 고급 제대 리더십 프로그램 개발팀의 일원으로 주로 리더십 영상 프로그램 개발 지식과 기술도 터득했습니다.
현재 세종특별자치시 지식기부강사를 비롯한 독도의용수비대 연합회 소속 전문강사, 서울 서부지방법원 협의이혼 상담위원, 행정안전부 안전교육 전문강사, 한국군사문제 연구원 전문연구위원, 네이버 블로그 운영과 300권의 전자책을 집필하였으며, 지금도 매일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