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 화산 폭발, 가뭄, 잦은 태풍과 홍수 등 자연재해 현상이 잦아지고 있다. 필리핀에서는 자연재해가 일상 생활의 거의 일부일 정도로 흔하게 볼 수 있다. 독일 보훔루르대학교의 재난 대비 전문 선임 연구원인 카트린 라트케는 필리핀이 "매우 고위험" 국가로 평가받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그는 연례 세계 위험 보고서의 과학 책임자로 기술 보고서를 발간했는데 그 내용에는 193개국의 재난 위험을 분석하는 세계 위험 지수가 있다.
세계 위험 지수에 따르면 가장 취약한 국가의 경우 10개국 중 8개국이 아프리카 대륙이었다. 이들 국가는 자연재해가 발생하면 더 많은 사람이 사망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들 국가가 높은 순위를 차지한 것은 폭풍, 지진, 가뭄의 빈도와 강도만이 결정적인 요인은 아니며, 다른 중요한 요인으로 자연재해에 대한 국가의 취약성을 들 수 있다. 예를 들어 저소득국가 혹은 부패 수준이 높거나 의료 서비스가 열악한 재난 대비가 불충분한 나라의 경우에도 여기에 해당된다. 이제는 포괄적 재난관리의 이해와 더불어 시스템을 구축하고 훈련해야 한다.
저에게 글을 쓴다는 것은 자신을 표현하기 위해서 ‘마음을 더듬는 것’을 말합니다. 매일 더듬고 또 더듬는 시간을 보내며 행복감을 느낍니다. 지금까지 미쳐 짐작하지 못할 정도로 자신의 잠재능력과 발전 가능성을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1951년 전라남도 광양에서 태어나 일찍이 직업군인의 길에 들어섰습니다. 군 생활 중 주경야독(晝耕夜讀)으로 대학을 졸업하고 동국대학교 행정대학원 북한학 석사과정과 총신대 신대원 석사과정을 수료했습니다. 그리고 늦깎이로 캐나다 크리스천 대학교에서 상담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1998년 27년의 군생활을 마치고 국방대학교 군전임교수, 국방대학교 국방리더십개발원 연구교수, 국방대학교 안보문제연구소 전문연구원, 국방정신전력원 전문연구원 오랫동안 정신전력교육 분야에서 강의 및 연구 경력을 갖고 있습니다. 7년간 국군 장병 정신전력교육자료를 집필했습니다.
그리고 한 때 주식회사 잡뉴스 솔로몬 서치 이사 및 컨설턴트로 사회를 배웠으며, 국가보훈처(지금의 보훈부) 나라사랑 전문교수로 초 중 고 학생들에게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심어 주기도 하였습니다.
특히 국방대학교 국방 리더십 개발원 연구교수로 5년간 고급제대 리더십을 연구 및 교육하는 소중한 경험을 갖고 있습니다. 연구를 하면서 관련 서적을 읽었고 직접 리더십 콘텐츠 개발했으며 글로벌 현장 리더십과 국내외 명장 리더십을 연구하여 국방 리더십 저널지와 대외기관에 기고하였습니다. 고급 제대 리더십 프로그램 개발팀의 일원으로 주로 리더십 영상 프로그램 개발 지식과 기술도 터득했습니다.
현재 세종특별자치시 지식기부강사를 비롯한 독도의용수비대 연합회 소속 전문강사, 서울 서부지방법원 협의이혼 상담위원, 행정안전부 안전교육 전문강사, 한국군사문제 연구원 전문연구위원, 네이버 블로그 운영과 300권의 전자책을 집필하였으며, 지금도 매일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