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를 모르는 국민의 미래는 망할 수밖에 없다. 5천년 우리 역사 중에 정확하게 931차례나 외침을 당한 우리의 험난하고 슬픈 역사를 잊으면 안된다.
역사공부는 필수이며 이런 스토리를 알고 공부하면 역사는 흥미롭고 가슴저리고 통렬하다. 사람은 한 가정에서 태어나고 자라서 가사를 이어가게 되고 이것은 가정의 역사가 된다. 대한민국은 신화로부터 시작하여 유구한 세월을 거치면서 문화를 만들고 역사라는 기록을 가지게 된다. 광양의 역사도 그러하다.
“광양사는 한국사의 일부이기도 하고 그 자체로 독자적인 역사이기도 하다. 역사는 삶의 필수과목이다. 우리는 역사는 고정된 것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미래는 예측할 수 없듯 과거에 일어난 역사적 사실도 있었던 그대로 알 수 없다. 역사는 오래된 미래이다. 새로운 유적과 사료가 발견되고 또 다른 해석을 하면 역사는 얼마든지 바뀐다.” 《광양史로 보는 한국史》의 저자 이은철 선생님(현재 광양제철고등학교 역사교사)의 말이다.
과거가 없는 현재는 없다. 현재는 미래의 우리이다. 광양의 역사는 바로 우리 대한민국의 역사의 한부분이다.
내가 태어나고 성장한 광양, 우리이 부모님, 증조부가 묻힌 광양, 우리 선조들은 이 땅을 지키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였는가? 아는 만큼 보이고 보이는 것 만끔 행동할 수 있다. 그들의 애국심과 호국정신을 바로 아는 것부터 우리의 역사는 시작이 된다.
저에게 글을 쓴다는 것은 자신을 표현하기 위해서 ‘마음을 더듬는 것’을 말합니다. 매일 더듬고 또 더듬는 시간을 보내며 행복감을 느낍니다. 지금까지 미쳐 짐작하지 못할 정도로 자신의 잠재능력과 발전 가능성을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1951년 전라남도 광양에서 태어나 광양동초등학교, 광양중학교, 순천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일찍이 직업군인의 길에 들어섰습니다. 군 생활 중 주경야독(晝耕夜讀)으로 대학을 졸업하고 동국대학교 행정대학원 북한학 석사과정과 총신대 신대원 석사과정을 수료했습니다. 그리고 늦깎이로 캐나다 크리스천 대학교에서 상담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1998년 27년의 군생활을 마치고 국방대학교 군전임교수, 국방대학교 국방리더십개발원 연구교수, 국방대학교 안보문제연구소 전문연구원, 국방정신전력원 전문연구원 오랫동안 정신전력교육 분야에서 강의 및 연구 경력을 갖고 있습니다. 7년간 국군 장병 정신전력교육자료를 집필했습니다.
그리고 한 때 주식회사 잡뉴스 솔로몬 서치 이사 및 컨설턴트로 사회를 배웠으며, 국가보훈처(지금의 보훈부) 나라사랑 전문교수로 초 중 고 학생들에게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심어 주기도 하였습니다.
특히 국방대학교 국방 리더십 개발원 연구교수로 5년간 고급제대 리더십을 연구 및 교육하는 소중한 경험을 갖고 있습니다. 연구를 하면서 관련 서적을 읽었고 직접 리더십 콘텐츠 개발했으며 글로벌 현장 리더십과 국내외 명장 리더십을 연구하여 국방 리더십 저널지와 대외기관에 기고하였습니다. 고급 제대 리더십 프로그램 개발팀의 일원으로 주로 리더십 영상 프로그램 개발 지식과 기술도 터득했습니다.
현재 세종특별자치시 지식기부강사를 비롯한 독도의용수비대 연합회 소속 전문강사, 서울 서부지방법원 협의이혼 상담위원, 행정안전부 안전교육 전문강사, 한국군사문제 연구원 전문연구위원, 네이버 블로그 운영과 210권의 전자책을 집필하였고 지금도 매일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