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본질적으로 재미를 추구하는 존재이다. 재미란 무엇인가, 바로 몰입하는 순간에 느껴지는 감정이다. 무언가를 배우는 순간 얻어지는 것이 바로 재미이다. 재미가 있으면 저절로 창조적인 인간이 된다.
아이들은 모든 순간 '재미'에 따라 행동한다. 갇힌 질문에 사로잡히지 않기 때문에 모든 도구를 사용하는 방식에 날개가 달린다. 어떤 일이든 '배운다'는 개념에 몰입하면 삶의 태도가 경직되지 않는다.
그런데 사람마다 즐겁고 재미있다고 느끼고 생각하는 것이 같을 수는 없기에 재미의 기준을 정하기는 참으로 어렵다. 각자의 기준이 다르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타인(他人)이 무엇이라고 해도 자신만 좋아하고 재미있다면 그만일 듯하나 그렇지도 않다.
사람은 지구촌이라는 별에서 각자의 국가에 속하고, 그 사회의 규범(規範)과 법(法)이 허용하는 긍정적인 규칙에 따라야 하며, 타인에게 피해가 되지 않는 범위 안에서 재미있고 즐겁게 살아야 한다.
인생은 정해진 게 없다. 재미있게 살든 담담하게 살든 다 자기 선택일 뿐이다. 물론 선택헸다고 그냥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즐겁게 사는 것도 나름의 전략과 노력이 필요하다.
● 이회승
1935년 경기도 광주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 석사과정을 수료하였다. 만학으로 캐나다 크리스찬대학교에서 상담학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작장생활로는 해운산업연구원 기획정보실장 연구조정실장과. 해양수산개발원 초청연구위원등 을 역임하면서 70세에 은퇴하였다. 2024년 12월 현재 600회의 네이버 블로그를 올렸다. 지금도 1회 이상 불로그를 올리고 있다.
중요한 활동실적으로는, ①중앙노인전문가관 모니터활동, ②경기지방경찰청 상담전문위원, ③서울시시니어아케데미강사 ④국가인권위원회 노인인권지킴이단 ⑤대한노인회, 종교단체등에서 강의등을 들 수 있다. 저서로는 ① 아름다운 황혼을 준비하라 ② 퇴직후 인생경영 ③ 삶을 빛낸 소중한 이야기 ④ 은퇴후 100세시대 지혜롭게 사는 법 등 7종이 있다. 그뱎에 집필과 관련된 수상으로는 보건복지부에서 주최한 “활동적인 시니어 확산을 위한 자서전 공모전”에서 본인이 최우수싱을 받았다.
● 이상복
지난 2015년 1월 공직생활 43년을 마감하고 사회 초년생이 된 지 8년이란 세월이 지났다. 퇴직 후 재난안전 민방위 강사에 도전하여 주로 충청 지역과 세종특별자치시에서 강사활동을 하였다.
현재 세종특별자치시 지식기부강사를 비롯한 독도의용수비대 연합회 소속 전문강사, 서울 서부지방법원 협의이혼 상담위원, 행정안전부 안전교육 전문강사, 한국군사문제 연구원 전문연구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국방대학교 국방리더십개발원 연구교수로 5년간 근무하면서 리더십에 관한 독서활동과 리더십 콘텐츠 개발, 리더십 사례 연구 등에 주력하여 왔으며 주로 글로벌 현장 리더십과 국내외 명장 리더십을 연구하여 국방리더십 저널지와 대외기관에 기고하였다. 고급제대 리더십 프로그램개발팀에 들어가 영상 프로그램도 개발하였다. 현재는 네이버 블로그 운영과 전자책323권을 집필하였으며 지금도 전자책을 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