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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방어작전을 성공적으로 이끈 워커 장군의 리더십

이상복 | 유페이퍼 | 1,000원 구매
0 0 77 6 0 4 2024-06-19
❝ 장군은 가장 위험한 전투현장을 방문하여 부하들에게 용맹하고 과감한 전투의지를 주입시킴으로써 낙동강 방어작전에서 전세를 역전시켜 백척간두에 선 대한민국을 구출하였다 ❞ 6․25전쟁 초기 미 제8군을 지휘한 워커(Walton H. Walker, 1889∼1950) 중장은 제1ㆍ2차 세계대전에 참전한 미국의 전쟁영웅이다. 우리에겐 워커 장군은 정말 생명의 은인(恩人)이며 잊어서는 안되는 고마운 분이다. 6.25 전쟁 당시 절체절명의 낙동강 방어작전에서 전세를 역전시켜 백척간두에 선 대한민국을 구출한 선봉장이기 때문이다. ​ 더우기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최일선에서 동분서주(東奔西走)하다가 자신의 생명(生命)까지 대한민국을 위해 바..

6․25전쟁과 노블레스 오블리주 실천 이야기

이상복 | 유페이퍼 | 1,000원 구매
0 0 64 13 0 2 2024-06-19
평화는 결코 거저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오로지 스스로 지킬 힘이 있을 때만 가능한 것이다. 여기서 간과해서 안될 것은 물리적 힘의 원천은 정신력, 곧 '국민정신'이라는 것이다. 영국의 기사도 정신, 미국의 프론티어 정신, 일본의 사무라이 정신, 이스라엘의 시오니즘 등 강한 국민정신을 가진 나라는 영토의 크고 작음을 떠나 외침을 막고 강한 나라로 발전하여 왔다. 노블리스 오블리주(Noblesse Oblige) 그리고 이들 국민정신(國民精神)의 바탕에는 예외 없이 지도층의 솔선 수범, 즉 '노블리스 오블리주'정신이 깔려 있다. 노블리스 오블리주의 역사이며, 우리 역사에는 반굴과 관창, 원술이 있다. 한 나라를 세우는 데는 1,000년의 필요하..

펭귄의 용기와 협력의 리더십

이상복 | 유페이퍼 | 1,000원 구매
0 0 81 7 0 1 2024-06-20
펭귄은 물고기를 잡아먹기 위해 무리를 지어 바다로 향한다. 바다에 이르러 거대한 빙하 위에서 그들은 곧 다이빙 태세를 갖춘다. 하지만 서로 쭈뼛쭈뼛하며 바다에 뛰어들지 못한다. 이유는 간단하다. 뛰어들면 바다표범이나 범고래에 잡혀 먹힐 수도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뛰어들지 않으면 더 큰 위험에 처할 수 있다. 자신은 물론 새끼도 굶어죽을 수 있다. 그래서 서로 밀치고 눈치보고 하다가 한 펭귄이 바다 속으로 과감히 뛰어든다. 그럼, 뒤에 있던 펭귄 모두가 일제히 바다로 뛰어든다. 이렇게 펭귄들의 물고기 사냥은 시작된다. 불확실하고 거대한 위험(危險)이 도사리고 있는 바다 속으로 맨 먼저 용기(勇氣)를 갖고 뛰어든 펭귄. 퍼스트 펭귄,..

인공지능 시대의 늑대 리더십

이상복 | 유페이퍼 | 1,000원 구매
0 0 68 6 0 3 2024-06-20
인간은 사상가나 현자, 어른이나 지식인에게서만 배우는 것이 아니다. 다른 종에게서도 배울 수 있다. 과거 이솝 우화나 여러 가르침에서 동물을 의인화(擬人化)하거나 은유해 교훈을 펼치기도 했다. 20세기 후반 이래 동식물에게 배우라는 메시지가 두드러지게 흔해졌다. 지난 수십 년간 서구에서 인간이 본받아야 동물 1순위가 늑대(wolf)로 꼽혔다. 늑대들은 우리 인간이 배워야 할 훌륭한 리더십을 보여준다. 늑대는 생각하고 꿈을 꾸며 계획(計劃)을 세우고 서로 소통(疏通)하며, 다른 그 어느 동물보다도 우리 인간과 비슷합니다. 늑대만큼 인간과 비슷한 사회적 행동을 하는 동물은 없습니다. 늑대들은 사회생활을 하는 데 인간보다 더 능숙하고 더 현명(..

제4차 산업혁명 시대 오소리의 생존 리더십

이상복 | 유페이퍼 | 1,000원 구매
0 0 59 11 0 1 2024-06-21
필자가 블로그에 작고(作故) 하신 김영옥 대령의 학창시절 그의 기질(氣質)을 ‘오소리’를 표현한 적이 있었다. 벨몬트 고등학교 재학시절, 시비(是非)를 걸어오는 덩치 큰 백인 학생들은 하나같이 영옥보다 덩치도 크고 힘도 센 타인종 출신이었다. 아시아 유색인인 김영옥에게 가하는 백인학생들의 인종적 차별과 괴롭힘, 폭언 등에 순응하지 않고 그의 특유의 기질이 나왔다. 블로그에 그의 오소리 기질을 다음과 같이 표현하였다. “이때 오소리의 야성이 나온다. 오소리는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족제비과 중에서는 몸집이 큰 축에 속하며, 땅딸막하고 다부진 체구에 저돌적인 성격이라 사냥개도, 심지어 사자까지도 쉽게 덤비질 못하는 동물이다.” 우리 민족은 외세를 침략을 맞을 ..

지금을 행복과 성공의 기회로 바꾸는 10가지 방법

이회승 이상복 | 유페이퍼 | 1,000원 구매
0 0 63 10 0 1 2024-06-21
이 책은 저보다 삶의 지혜와 시니어 정신건강 및 행복에 관한 전문성이 갖고 계신 이회승 작가님과 퇴직 후 16년을 더 공직생활한 노하우를 콜라보 혀여 정리한 네번째 책이다. 앞으로도 계속 퇴직 후 인생에 대한 실제적인 지침이 되고 어떤 마음가짐으로 퇴직과 노년을 받아들이고 행복한 노후를 가꾸어 나갈지 삶의 지혜와 알찬 정보를 알려 주는 네 번째 시리즈‘ 지금을 행복과 성공의 기회로 바꾸는 10가지 방법’이다. 이 짧막한 글들이 인생길에서 힘들고 불안하여 미래를 걱정하는 자들, 실의와 좌절에 빠져있는 사람들, 무엇인가 해보고 싶은 데 자신감이 없고 막연한 자들에게 작은 격려와 위로가 되며 다시 일어 설수 있는 용기와 도전정신을 일깨워 주는데 도움이 ..

은퇴 후 행복한 삶을 위한 필수조건

이회승 이상복 | 유페이퍼 | 1,000원 구매
0 0 116 9 0 3 2024-06-16
지금 나는 누구를 위해 어떤 삶을 살고 있는가? 현재 노년기를 맞게 되거나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가정적으로는 대가족제도 아래에서 가족이라는 굴레에서 나보다 먼저 부모님을 우선순위에 두고 살아왔으며, 그 후로는 핵가족제도 아래에서 자녀들을 우선순위에 두고 살아 왔다. 또 사회적으로는 직장에서 상사와 직장업무에 우선순위를 두고 살아왔다. 이처럼 이들은 나 자신 보다는 타인과 직장 일을 더 우선순위에 두고 배려하도록 교육까지 받아왔다. 이들은 인생의 전반기를 자신의 가족을 위해 또 직장 일을 위해 책임과 의무를 다 하였다고 자랑할 수도 있겠지만, 자기중심적으로 볼 때는 타인의, 타인을 위한, 타인에 의한 삶을 살아 왔다고 할 수 있다. 이렇게 인생의..

허준과 다희, 운명적인 만남과 지고지순의 사랑이야기

이상복 | 유페이퍼 | 1,000원 구매
0 0 77 10 0 4 2024-06-17
유배지에서 그녀의 아버지의 병세가 악화되자 그곳에서 도망쳐 아버지를 낫게 할 의원을 찾으려 용천(龍川) 땅에 잠시 머물게 된 것이다. 그때 허준과 다희는 운명적으로 만나게 된다. 아버지가 죽고 장례를 도와준 허준과 인연을 맺게 된다. 허준은 다희를 보는 순간 태어나서 처음으로 연정(戀情)을 품게 되고 다희 또한 가장 외로운 시기에 자신을 적극적으로 도와 준 허준에게 마음이 끌리게 된다. 그들은 우여곡절 끝에 결혼하게 된다. “가난은 두렵지 않습니다”허준이 “내가 그리 사는건 운명(運命)이지만 당신은 무슨 죄로 그 모질고 험한 짐을 떠안는건지...” 다희는 “용천서 서방님을 만나 서방님 도움과 배려로 실날같았던 목숨 구하고 서방님을 따라 산음으로 오기를..

진해 현감 시절 이제마의 측은지심 리더십

이상복 | 유페이퍼 | 1,000원 구매
0 0 77 19 0 3 2024-06-18
소설가 이수광의 ‘신의 이제마’를 보면 목민관으로서 측은지심(惻隱之心)의 정사를 펼치는 모습들이 여러 부분에서 발견되는데 지금 우리 사회는 공감능력, 측은지심이 그 어느때 보다는 요구되는 데 리더십 측면에서 이제마의 측은지심의 리더십 사례를 살펴 보는 것은 매우 의미있는 일이라고 생각된다. 미국의 경우 1964년 3월 미국 뉴욕주 킨스 지역에서 키티라고 불리던 캐서린 제노비스라는 여성이 새벽에 귀가하던 중 강도를 당해 구조를 요청했다, 하지만 범행이 계속된 35분 동안 38명의 목격자가 신고조차 하지 않아 결국 살해를 당한 ‘키티 제노비스’사건을 우리는 알고 있다. 최근 택시를 몰던 기사가 운전 중 '심정지 증세'로 쓰러졌지만, 택시에 탑승했던 승객..

춘천전투와 백마고지 전투의 명장 김종오 장군의 리더십

이상복 | 유페이퍼 | 1,000원 구매
0 0 103 7 0 10 2024-06-18
일찍이 북한의 기습남침을 예견하고 대비했던 智將, 춘천전투에서 선방함으로써 수도권의 아군을 포위격멸한다는 적의 계획을 무력화시키고 역전의 발판을 마련했던 명장 김종오 장군! 6.25전쟁 초기 북한 김일성의 기습공격으로 조기에 전선이 무너지고 수도 서울이 3일만에 저들의 수중에 들어 갔다. 하지만 국군 제6사단만이 유일하게 북한군의 주력군을 격퇴하고 5일간 적(敵)의 공격을 지연시키는 데 성공한다. 그가 바로 창군 초기에 국군의 명예를 높인 명장 김종오 장군이다. 유명(幽明)을 달리하기 직전, 그는 "더 일할 나이에 조국통일(祖國統一)도 못해보고 눈을 감으니 한스럽다"라는 마지막 유언(遺言)을 남겼다. 살아 생전에 통일을 이루지 못한 사실을 죽는 순간까지 안타까워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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