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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한 리더십 현리전투 함의

현리전투 실패 책임은 군단장인 유재흥 장군에게 있느 건 맞는 말이다.그러나 당시 피아 전력으로 볼 때 과연 국군 제3군단은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제대로 수행할 수 있었을까? 패배할 수 밖에 없었던 다른 요인은 없었는가? 당시 작전 지휘권은 유엔군에게 있었는데 유엔군 지휘관의 조치는 적절했는가? 우리에게 준 교훈과 함의는 무엇인가 등도 검토 해 볼 필요가 있다. 따라서 리더십 측면에서 현리전투의 배경, 전투상황, 지휘관의 판단과 조치 등을 다시 하번 살펴 보고 교훈과 함의를 살펴 본다. 과거 제3군단 예하 부대에서 3년, 군단 사령부에서 2년간 총 5년간 근무한 영관장교 출신으로 그리고 국방대학교 국방리더십 개발원 연구교수 출신으로 현리전투를 다시한번 살펴 본다. 인간은 누구나 마음..
현리전투 실패 책임은 군단장인 유재흥 장군에게 있느 건 맞는 말이다.그러나 당시 피아 전력으로 볼 때 과연 국군 제3군단은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제대로 수행할 수 있었을까? 패배할 수 밖에 없었던 다른 요인은 없었는가? 당시 작전 지휘권은 유엔군에게 있었는데 유엔군 지휘관의 조치는 적절했는가? 우리에게 준 교훈과 함의는 무엇인가 등도 검토 해 볼 필요가 있다.
따라서 리더십 측면에서 현리전투의 배경, 전투상황, 지휘관의 판단과 조치 등을 다시 하번 살펴 보고 교훈과 함의를 살펴 본다.
과거 제3군단 예하 부대에서 3년, 군단 사령부에서 2년간 총 5년간 근무한 영관장교 출신으로 그리고 국방대학교 국방리더십 개발원 연구교수 출신으로 현리전투를 다시한번 살펴 본다.
인간은 누구나 마음속에 두 마리의 개를 키운다고 한다. 바로 편견(偏見)과 선입견(先入見)이다. 그리고 이렇게 우리 마음 속에서 짖어대는 두 마리 개 때문에 누군가는 상처를 받기도 하고, 누군가에게 다 가지고 싶어도 내키지 않는 경우도 많이 있다.
내 마음 속에 있는 편견과 선입견이라는 두 마리 개가 시도 때도 없어 짖어대기 때문에 관계를 해치지고 하며, 그 정도가 심한 경우에는 싸움이나 기타 심각한 형사사건으로까지 이어 질 수도 있다.
공칠과삼(功七過三)’이라는 말도 있다. 세상사 모두 ‘음(陰)’과 ‘양(陽)’이 공존하듯이 ‘공(功)’이 있다면 ‘과(過)’도 있는 법 아니겠는가?
그러나 인생을 70년 중반까지 살다 보니‘공(功)’이 많다면 ‘과(過)’가 있다 하더라도 반성하고 개선의 노력을 기울이면 되는 것이지 ‘과(過)’를 핑계로 ‘공(功)’ 전체를 매도(罵倒)하고 부끄럽게 여기는 것은 옳지 않다는 생각이 들때가 많다.
세상을 너무 극과 극, 흑백논리(黑白論理)를 보는 것 보다는 이제 중용(中庸)의 시각으로 역지사지(易地思之)의 입장에서 寬容하며 이해하고 포용하는 태도도 필요하다.

1951년 전라남도 광양에서 태어나 일찍이 직업군인의 길로 들어섰다. 주경야독으로 대학에서 군사학과 법학을 전공하였고 동국대학교 행정대학원 북한학 석사과정과 총신대 신대원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캐나다 크리스천대학교에서 상담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고, 국방대학교 군전임교수, 국방대학교 국방리더십개발원 연구교수, 국방대학교 안보문제연구소 전문연구원, 국방정신전력원 전문연구원, 주식회사 잡뉴스 솔로몬 서치 이사 및 컨설턴트, 국가보훈처(지금의 보훈부) 나라사랑 전문교수, 글로벌교육문화연구원 인성교육 강사, 등 역임했다.
지난 2015년 1월 공직생활 43년을 마감하고 사회 초년생이 된 지 8년이란 세월이 지났다. 퇴직 후 재난안전 민방위 강사에 도전하여 그동안 주로 충청 지역과 세종특별자치시에서 강사활동을 하였다.
현재 세종특별자치시 지식기부강사를 비롯한 독도의용수비대 연합회 소속 전문강사, 서울 서부지방법원 협의이혼 상담위원. 한국군사문제연구원 전문연구위원, 행정안전부 안전교육 전문강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국방대학교 국방리더십개발원 연구교수로 5년간 근무하면서 리더십에 관한 독서활동과 리더십 콘텐츠 개발, 리더십 사례 연구 등에 주력하야 왔으며 주로 글로벌 현장 리더십과 국내외 명장 리더십을 국방리더십 저널지에 기고한 적이 있다. 고급제대 리더십 프로그램 팀에 들어가 영상물도 개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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