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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에서 다시 배우는 사랑·효도 이야기

중국의 고서 양무제부(梁武帝賦)에 '반포지효(反哺之孝)'라는 말이 나옵니다. 이는 "까마귀 새끼가 자라서 어미에게 먹이를 물어다 준다"는 속설에서 나온 말입니다. 즉 "까마귀 새끼가 자라 사냥할 힘이 없어진 늙은 부모 새에게 먹이를 물어다 먹인다."는 뜻을 담고 있는 말입니다. 흔히 까마귀를 반포조(反哺鳥)라고 합니다. 채근담(菜根譚)에 부자자효(父慈子孝), 아버지는 자식을 사랑하고, 자식이 부모에게 효도하는 것은 마땅히 해야 할 일이라고 했습니다. 요즈음 사람 같지 않은 사람들이 자주 출몰해 관광지에서 부모를 버리고 학대하는 사례를 보면서 '까마귀만도 못한 인간'이란 말이 맞는 말인지도 모르겠습니다. . 조금만 생활이 어려워져도 나이 드신 부모나 어린 자식들을 팽개친 채 혼자서만 살겠다고..
중국의 고서 양무제부(梁武帝賦)에 '반포지효(反哺之孝)'라는 말이 나옵니다. 이는 "까마귀 새끼가 자라서 어미에게 먹이를 물어다 준다"는 속설에서 나온 말입니다.
즉 "까마귀 새끼가 자라 사냥할 힘이 없어진 늙은 부모 새에게 먹이를 물어다 먹인다."는 뜻을 담고 있는 말입니다. 흔히 까마귀를 반포조(反哺鳥)라고 합니다.
채근담(菜根譚)에 부자자효(父慈子孝), 아버지는 자식을 사랑하고, 자식이 부모에게 효도하는 것은 마땅히 해야 할 일이라고 했습니다.
요즈음 사람 같지 않은 사람들이 자주 출몰해 관광지에서 부모를 버리고 학대하는 사례를 보면서 '까마귀만도 못한 인간'이란 말이 맞는 말인지도 모르겠습니다. .
조금만 생활이 어려워져도 나이 드신 부모나 어린 자식들을 팽개친 채 혼자서만 살겠다고 뛰쳐나가는 젊은이들의 모습을 보면서 까마귀보다 못한 우리 인간이 잘못 되어가는 오늘의 사회상에 씁쓸함을 금할 수 없습니다.
동물세계에서 배우는 사랑과 효도 리더십을 살펴 보고 성찰과 실천의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동물에서 다시 배우는 사랑·효도 이야기’라는 제목의 전자책을 집필하게 되었다.

1951년 전라남도 광양에서 태어나 일찍이 직업군인의 길로 들어섰다. 주경야독으로 대학에서 군사학과 법학을 전공하였고 동국대학교 행정대학원 북한학 석사과정과 총신대 신대원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캐나다 크리스천대학교에서 상담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고, 국방대학교 군전임교수, 국방대학교 국방리더십개발원 연구교수, 국방대학교 안보문제연구소 전문연구원, 국방정신전력원 전문연구원, 주식회사 잡뉴스 솔로몬 서치 이사 및 컨설턴트, 국가보훈처(지금의 보훈부) 나라사랑 전문교수, 글로벌교육문화연구원 인상교육 강사, 등 역임했다.

지난 2015년 1월 공직생활 43년을 마감하고 사회 초년생이 된 지 8년이란 세월이 지났다. 퇴직 후 재난안전 민방위 강사에 도전하여 주로 충청 지역과 세종특별자치시에서 강사활동을 하였다.

현재 세종특별자치시 지식기부강사를 비롯한 독도의용수비대 연합회 소속 전문강사, 서울 서부지방법원 협의이혼 상담위원, 행정안전부 안전교육 전문강사, 한국군사문제 연구원 전문연구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국방대학교 국방리더십개발원 연구교수로 5년간 근무하면서 리더십에 관한 독서활동과 리더십 콘텐츠 개발, 리더십 사례 연구 등에 주력하여 왔으며 주로 글로벌 현장 리더십과 국내외 명장 리더십을 연구하여 국방리더십 저널지와 대외기관에 기고하였다. 고급제대 리더십 프로그램개발팀에 들어가 영상 프로그램도 개발하였다. 현재는 네이버 블로그 운영과 전자책을 집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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