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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무 이제마가 평생동안 지향했던 세상 이야기

- 진해현감 재직 애민정신 실천 리더십을 중심으로 -

우리나라의 걸출한 사상가들이 17세기 초부터 19세기 초까지 200년동안 쏟아낸 수많은 저작(著作)들은 역사의 뒤편으로 사라지고 말았다. 그러나 선생의 동의수세보원(東醫壽世保元)은 오늘날도 충분히 서양학문을 이길 수 있는 실학의 유일무이한 최대 유산으로 남았다. 선생의 신분이 의학자, 철학자, 무관 및 목민관, 군지휘관, 저술가, 시인 등 다양한 직무를 수행한 융복합(融複合) 리더였을 뿐만 아니라 그가 걸어간 인생역정 또한 특이하다. 우리 주변애서 타인에게 많이 상처를 주거나 자신의 이익만을 생각해 남에게 피해를 주는 사람을 만났을 때 우리는 ‘못된 사람’이라고 말한다. 이런 사람들에게는 공통점의 하나가 바로 타인에게 공감하지 못하는 공감능력의 결여이다. 공감능력이 부족한 이유는 그들이 ..
우리나라의 걸출한 사상가들이 17세기 초부터 19세기 초까지 200년동안 쏟아낸 수많은 저작(著作)들은 역사의 뒤편으로 사라지고 말았다. 그러나 선생의 동의수세보원(東醫壽世保元)은 오늘날도 충분히 서양학문을 이길 수 있는 실학의 유일무이한 최대 유산으로 남았다.

선생의 신분이 의학자, 철학자, 무관 및 목민관, 군지휘관, 저술가, 시인 등 다양한 직무를 수행한 융복합(融複合) 리더였을 뿐만 아니라 그가 걸어간 인생역정 또한 특이하다.

우리 주변애서 타인에게 많이 상처를 주거나 자신의 이익만을 생각해 남에게 피해를 주는 사람을 만났을 때 우리는 ‘못된 사람’이라고 말한다. 이런 사람들에게는 공통점의 하나가 바로 타인에게 공감하지 못하는 공감능력의 결여이다. 공감능력이 부족한 이유는 그들이 이기심, 타인을 조종하려는 성향, 그리고 정서적 냉정함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선생이 지향하는 꿈은 그들에게 다가가서 서로 사랑하고 서로의 존엄성을 인정하며, 서로에게 군림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를 섬겨 줄 때 음양화평지인(陰陽和平之人). 대동사회(大東社會)가 이루어져 ‘나’와 ‘우리’ 모두가 행복해 질수 있다는 전제를 하고 있다. 이는 ‘나’가 속해 있는 가족, 조직, 고을 백성, 국민, 나아가 인류가 모두 편안하고 행복할 때 그 속의 ‘나’가 행복해 질 수 있다고 믿고 있었다.




저에게 글을 쓴다는 것은 자신을 표현하기 위해서 ‘마음을 더듬는 것’을 말합니다. 매일 더듬고 또 더듬는 시간을 보내며 행복감을 느낍니다. 지금까지 미쳐 짐작하지 못할 정도로 자신의 잠재능력과 발전 가능성을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1951년 전라남도 광양에서 태어나 일찍이 직업군인의 길에 들어섰습니다. 군 생활 중 주경야독(晝耕夜讀)으로 대학을 졸업하고 동국대학교 행정대학원 북한학 석사과정과 총신대 신대원 석사과정을 수료했습니다. 그리고 늦깎이로 캐나다 크리스천 대학교에서 상담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1998년 27년의 군생활을 마치고 국방대학교 군전임교수, 국방대학교 국방리더십개발원 연구교수, 국방대학교 안보문제연구소 전문연구원, 국방정신전력원 전문연구원 오랫동안 정신전력교육 분야에서 강의 및 연구 경력을 갖고 있습니다. 7년간 국군 장병 정신전력교육자료를 집필했습니다.

그리고 한 때 주식회사 잡뉴스 솔로몬 서치 이사 및 컨설턴트로 사회를 배웠으며, 국가보훈처(지금의 보훈부) 나라사랑 전문교수로 초 중 고 학생들에게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심어 주기도 하였습니다.

특히 국방대학교 국방 리더십 개발원 연구교수로 5년간 고급제대 리더십을 연구 및 교육하는 소중한 경험을 갖고 있습니다. 연구를 하면서 관련 서적을 읽었고 직접 리더십 콘텐츠 개발했으며 글로벌 현장 리더십과 국내외 명장 리더십을 연구하여 국방 리더십 저널지와 대외기관에 기고하였습니다. 고급 제대 리더십 프로그램 개발팀의 일원으로 주로 리더십 영상 프로그램 개발 지식과 기술도 터득했습니다.

현재 세종특별자치시 지식기부강사를 비롯한 독도의용수비대 연합회 소속 전문강사, 서울 서부지방법원 협의이혼 상담위원, 행정안전부 안전교육 전문강사, 한국군사문제 연구원 전문연구위원, 네이버 블로그 운영과 258권의 전자책을 집필하였고 지금도 매일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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