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아카데미 7관왕 <그래비티>의 쿠아론 부자가 다시 뭉쳤다!
2016년 최고의 기대작이자 “그래비티의 사막판” <디시에르토>!
연출에는 영화 <그래비티>(2013)의 공동각본가였던 그의 아들 조나스 쿠아론이 직접 맡아 멕시코 국경을 무대로 펼쳐지는 치열한 생존기를 그려내 “그래비티의 사막판”으로 불리기도 하며, 토론토국제영화제를 통해 최초 공개된 당시에는 “잔혹하고 무자비한 쫓고 쫓기는 생생한 스릴러”(Variety) 등의 호평을 받으며 <그래비티>를 잇는 쿠아론 부자표 생존 스릴러로 격한 환영을 받은 바 있다.
멕시코 국경의 광활한 사막을 무대로 펼쳐지는 90분간의 치열한 사투를 그린 생존 스릴러 <디시에르토>(2015)는 제8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 감독, 촬영을 비롯한 총 7개 부문의 상을 수상한 알폰소 쿠아론 감독이 직접 제작을 맡은 작품이다.
사막이라는 무대, 인간이라는 이야기광야는 늘 신화의 공간이었다. 이스라엘 백성이 40년을 떠돈 그곳, 선지자가 외치는 장소, 예수가 유혹을 받은 공간. 영화 <디시에르토>의 배경이 되는 멕시코-미국 국경의 사막도 그러하다. 한 줌의 나무도, 물도, 법도 없는 그곳. 생명은 가볍고, 죽음은 일상적이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그 가장 극한의 공간에서 인간의 본질이 드러난다. 바로 그 광야에서 한 사람, 모세는 단순한 생존자가 아닌 ‘리더’로 성장한다. 리더십은 무대가 아니라 사람의 이야기다. 그 무대가 사막일 뿐이다.
본 전자책은 리더십과 심리학적 함의를 중심으로 영화를 재조명한 창작물이다.
저에게 글을 쓴다는 것은 자신을 표현하기 위해서 ‘마음을 더듬는 것’을 말합니다. 매일 더듬고 또 더듬는 시간을 보내며 행복감을 느낍니다. 지금까지 미쳐 짐작하지 못할 정도로 자신의 잠재능력과 발전 가능성을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1951년 전라남도 광양에서 태어나 일찍이 직업군인의 길에 들어섰습니다. 군 생활 중 주경야독(晝耕夜讀)으로 대학을 졸업하고 동국대학교 행정대학원 북한학 석사과정과 총신대 신대원 석사과정을 수료했습니다. 그리고 늦깎이로 캐나다 크리스천 대학교에서 상담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공보정훈장교로 1998년 27년의 군생활을 마치고 국방대학교 군전임교수, 국방대학교 국방리더십개발원 연구교수, 국방대학교 안보문제연구소 전문연구원, 국방정신전력원 전문연구원 등 오랫동안 정신전력교육 분야에서 강의 및 연구 경력을 갖고 있습니다. 국방대학교에서 7년간 국군 장병 정신전력교육자료를 집필했습니다.
그리고 한 때 주식회사 잡뉴스 솔로몬 서치 이사 및 컨설턴트로 사회를 배웠으며, 국가보훈처(지금의 보훈부) 나라사랑 전문교수로 초 중 고 학생들에게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심어 주기도 하였습니다.
특히 국방대학교 국방 리더십 개발원 연구교수로 5년간 고급제대 리더십을 연구 및 교육하는 소중한 경험을 갖고 있습니다. 연구를 하면서 관련 서적을 읽었고 직접 리더십 콘텐츠 개발했으며 글로벌 현장 리더십과 국내외 명장 리더십을 연구하여 국방 리더십 저널지와 대외기관에 기고하였습니다. 고급 제대 리더십 프로그램 개발팀의 일원으로 주로 리더십 영상 프로그램 개발 지식과 기술도 터득했습니다.
현재 세종특별자치시 지식기부강사를 비롯한 독도의용수비대 연합회 소속 전문강사, 서울 서부지방법원 협의이혼 상담위원, 행정안전부 안전교육 전문강사, 한국군사문제 연구원 전문연구위원, 네이버 블로그 운영과 418권의 전자책을 집필하였고 지금도 매일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