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는 영화는 크리스 카일 개인의 이야기가 아니라 전쟁에 참전했다 고향으로 돌아온 일반 군인의 이야기이다. 좌석 정유율 1위! 거장의 역습이며 숨조차 쉴 수 없는 극도 긴장감이자 최고의 전쟁영화이다. 가슴을 저미게 하고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는 실화이다. 영화는 전 세계적으로 벌써 3천억 원 이상 흥행 수익을 거뒀다. 그 만큼 시청자들의 몰입도도 대단한 영화이다. 특히 군인의 입장에서 진정한 애국심과 용기, 골육지정의 전우애가 무엇인가를 극명하게 보여준 영화이다.
첫째, 영화적 연출과 배우들의 연기 평가이다. 브래들리 쿠퍼의 연기력이 크리스 카일의 심리적 변화를 얼마나 현실적으로 표현했는지 설명하면 좋겠다. 전투 장면의 긴장감과 리얼리즘은 추가하면 독자들에게 더욱 생생한 느낌을 준다.
둘째, 감동적인 명장면 나온다. 예를 들어, 크리스가 전장에서 무스타파와의 마지막 저격 대결을 펼치는 장면이나, 아내와의 마지막 대화 등이 영화의 핵심 메시지를 강조한다.
셋째, 영화가 주는 메시지를 현대 사회와 연결해준다. 참전용사들의 PTSD 문제와 이를 해결하기 위한 사회적 노력(예: 미국의 재향군인 지원 프로그램 등)과 연결하면 더욱 현실적인 시사점을 전달해 준다.
이 영화는 한국 사회에서 군 복무 경험과 참전용사에 대한 인식과 비교하여 독자들에게 더 가까운 문제로 다가갈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해 준다.
저에게 글을 쓴다는 것은 자신을 표현하기 위해서 ‘마음을 더듬는 것’을 말합니다. 매일 더듬고 또 더듬는 시간을 보내며 행복감을 느낍니다. 지금까지 미쳐 짐작하지 못할 정도로 자신의 잠재능력과 발전 가능성을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1951년 전라남도 광양에서 태어나 일찍이 직업군인의 길에 들어섰습니다. 군 생활 중 주경야독(晝耕夜讀)으로 대학을 졸업하고 동국대학교 행정대학원 북한학 석사과정과 총신대 신대원 석사과정을 수료했습니다. 그리고 늦깎이로 캐나다 크리스천 대학교에서 상담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공보정훈장교로 1998년 27년의 군생활을 마치고 국방대학교 군전임교수, 국방대학교 국방리더십개발원 연구교수, 국방대학교 안보문제연구소 전문연구원, 국방정신전력원 전문연구원 등 오랫동안 정신전력교육 분야에서 강의 및 연구 경력을 갖고 있습니다. 국방대학교에서 7년간 국군 장병 정신전력교육자료를 집필했습니다.
그리고 한 때 주식회사 잡뉴스 솔로몬 서치 이사 및 컨설턴트로 사회를 배웠으며, 국가보훈처(지금의 보훈부) 나라사랑 전문교수로 초 중 고 학생들에게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심어 주기도 하였습니다.
특히 국방대학교 국방 리더십 개발원 연구교수로 5년간 고급제대 리더십을 연구 및 교육하는 소중한 경험을 갖고 있습니다. 연구를 하면서 관련 서적을 읽었고 직접 리더십 콘텐츠 개발했으며 글로벌 현장 리더십과 국내외 명장 리더십을 연구하여 국방 리더십 저널지와 대외기관에 기고하였습니다. 고급 제대 리더십 프로그램 개발팀의 일원으로 주로 리더십 영상 프로그램 개발 지식과 기술도 터득했습니다.
현재 세종특별자치시 지식기부강사를 비롯한 독도의용수비대 연합회 소속 전문강사, 서울 서부지방법원 협의이혼 상담위원, 행정안전부 안전교육 전문강사, 한국군사문제 연구원 전문연구위원, 네이버 블로그 운영과 411권의 전자책을 집필하였고 지금도 매일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