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군에서 ‘공보조치(公報措置)’라는 표현을 많이 사용한다. 언론에 보도될 예정이거나 보도된 기사에 대해 부대 입장 발표 등 필요한 대응을 하는 것이다. 고통스러운 기사, 특히 부대의 비정상적 행위나 지휘관에 대한 부정적 내용을 방어하려고 무던히 애쓰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올 기사는 결국 다 나온다. 공보 조치가 불리한 것을 숨기는 보물 주머니로 귀결해서는 안 된다.
기자 또는 언론관계에서 군대가 바라봐야 할 방향은 분명하다. 발생한 상황과 결과를 현재와 미래의 군인들이 정확하게 기억하도록 하는 것이다. 좋은 것은 더욱 발전시켜 공감대를 넓히고, 나쁜 것은 정확하게 짚고 분석해 재발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위험 상황이 발생했을 때 대부분의 사람은 현장의 반대 방향으로 바삐 움직이지만, 오히려 위험지역으로 다가가는 대표적인 그룹이 기자(記者)라고 한다. 그런 심정으로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것이 또한 ‘군복 입은 군인’들 이 아닌가.
동계 혹한기 훈련중 도로 중앙표지병 파손사고”와 관련된 SBS 기동취재반의 취재 과정 및 부대의 대언론 대응과 관련된 일련의 과정을 중심으로 사건․사고 발생시 올바른 대언론 대응방법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다
저에게 글을 쓴다는 것은 자신을 표현하기 위해서 ‘마음을 더듬는 것’을 말합니다. 매일 더듬고 또 더듬는 시간을 보내며 행복감을 느낍니다. 지금까지 미쳐 짐작하지 못할 정도로 자신의 잠재능력과 발전 가능성을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1951년 전라남도 광양에서 태어나 일찍이 직업군인의 길에 들어섰습니다. 군 생활 중 주경야독(晝耕夜讀)으로 대학을 졸업하고 동국대학교 행정대학원 북한학 석사과정과 총신대 신대원 석사과정을 수료했습니다. 그리고 늦깎이로 캐나다 크리스천 대학교에서 상담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공보정훈장교로 1998년 27년의 군생활을 마치고 국방대학교 군전임교수, 국방대학교 국방리더십개발원 연구교수, 국방대학교 안보문제연구소 전문연구원, 국방정신전력원 전문연구원 등 오랫동안 정신전력교육 분야에서 강의 및 연구 경력을 갖고 있습니다. 국방대학교에서 7년간 국군 장병 정신전력교육자료를 집필했습니다.
그리고 한 때 주식회사 잡뉴스 솔로몬 서치 이사 및 컨설턴트로 사회를 배웠으며, 국가보훈처(지금의 보훈부) 나라사랑 전문교수로 초 중 고 학생들에게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심어 주기도 하였습니다.
특히 국방대학교 국방 리더십 개발원 연구교수로 5년간 고급제대 리더십을 연구 및 교육하는 소중한 경험을 갖고 있습니다. 연구를 하면서 관련 서적을 읽었고 직접 리더십 콘텐츠 개발했으며 글로벌 현장 리더십과 국내외 명장 리더십을 연구하여 국방 리더십 저널지와 대외기관에 기고하였습니다. 고급 제대 리더십 프로그램 개발팀의 일원으로 주로 리더십 영상 프로그램 개발 지식과 기술도 터득했습니다.
현재 세종특별자치시 지식기부강사를 비롯한 독도의용수비대 연합회 소속 전문강사, 서울 서부지방법원 협의이혼 상담위원, 행정안전부 안전교육 전문강사, 한국군사문제 연구원 전문연구위원, 네이버 블로그 운영과 405권의 전자책을 집필하였고 지금도 매일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