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권은 인간의 존엄성에 의존하고 있다. 우리는 인간의 존엄성을 쟁취하기 위해 수많은 인사가 목숨을 걸었었다는 사실에 주목하고 있는 것이다. 이처럼 이성과 양심이 부여되어 있는 평화보다 더 소중한 기본권은 한 개인이 누릴 조그마한 권리가 침해될 때 위태롭게 된다.
이와 마찬가지로 어떤 부대의 지휘관이 그의 휘하 장병들에 대한 기본권을 소홀히 한다면 그의 예하 부대에서 자행되는 기본권의 침해는 불을 보듯 뻔한 일이다. 그렇게 되면 그 부대는 선진 민주군대를 지향하는 군의 목표에 역행하게 되는 것이며 그 부대의 사기고양이나 단결은 기대할 수 없게 된다.
그런데 우리가 간과할 수 없는 일은 아직도 일부 부대에서는 장병 기본권을 해치는 구타 및 가혹행위를 비롯한 내무 부조리가 잔존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렇지만 요즘 군의 주력을 형성하고 있는 MZ세대 장병들은 자유와 평등 및 합리주의적 자율가치를 존중하는 서구화에 길들여져 있고, 대중문화의 영향을 받아 자기 억제력이 부족하며 돌발적 과격행동을 서슴지 않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는 데 문제가 있다.
그러므로 군의 고급 간부들은 휘하 부대에서 장병들의 기본권이 어느 정도 보장받고 있는지 실제 상태를 점검하고 획기적인 의식발상의 전환을 서둘러야 한다. 왜냐하면 MZ세대 장병들이 지휘관의 세심한 관심과 배려에 의해 그들의 기본권이 보장받을 때 그들은 지휘관을 신뢰하고 존경하게 되며, 창조적 인간관계의 확립을 통해 골육지정의 전우애로 뭉치게 된다. 그리하여 그들은 고양된 사기와 화합된 부대의 면모를 보이게 되는 것이다.
저에게 글을 쓴다는 것은 자신을 표현하기 위해서 ‘마음을 더듬는 것’을 말합니다. 매일 더듬고 또 더듬는 시간을 보내며 행복감을 느낍니다. 지금까지 미쳐 짐작하지 못할 정도로 자신의 잠재능력과 발전 가능성을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1951년 전라남도 광양에서 태어나 일찍이 직업군인의 길에 들어섰습니다. 군 생활 중 주경야독(晝耕夜讀)으로 대학을 졸업하고 동국대학교 행정대학원 북한학 석사과정과 총신대 신대원 석사과정을 수료했습니다. 그리고 늦깎이로 캐나다 크리스천 대학교에서 상담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1998년 27년의 군생활을 마치고 국방대학교 군전임교수, 국방대학교 국방리더십개발원 연구교수, 국방대학교 안보문제연구소 전문연구원, 국방정신전력원 전문연구원 오랫동안 정신전력교육 분야에서 강의 및 연구 경력을 갖고 있습니다. 7년간 국군 장병 정신전력교육자료를 집필했습니다.
그리고 한 때 주식회사 잡뉴스 솔로몬 서치 이사 및 컨설턴트로 사회를 배웠으며, 국가보훈처(지금의 보훈부) 나라사랑 전문교수로 초 중 고 학생들에게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심어 주기도 하였습니다.
특히 국방대학교 국방 리더십 개발원 연구교수로 5년간 고급제대 리더십을 연구 및 교육하는 소중한 경험을 갖고 있습니다. 연구를 하면서 관련 서적을 읽었고 직접 리더십 콘텐츠 개발했으며 글로벌 현장 리더십과 국내외 명장 리더십을 연구하여 국방 리더십 저널지와 대외기관에 기고하였습니다. 고급 제대 리더십 프로그램 개발팀의 일원으로 주로 리더십 영상 프로그램 개발 지식과 기술도 터득했습니다.
현재 세종특별자치시 지식기부강사를 비롯한 독도의용수비대 연합회 소속 전문강사, 서울 서부지방법원 협의이혼 상담위원, 행정안전부 안전교육 전문강사, 한국군사문제 연구원 전문연구위원, 네이버 블로그 운영과 379권의 전자책을 집필하였고 지금도 매일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