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무장공비 침투사건과 같은 위기상황이 발생하면 군과 언론의 관계는 바로 국가안위와 군작전의 성과에 직결되는 양대 수레바퀴로써 작전의 수행에 있어 상호 유기적인 협조관계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안된다.
동해안의 세차례에 걸친 대침투작전은 평상시 대언론감각의 무지와 위기상황시 공보활동의 미숙함으로, 군과 언론의 협조관계가 원만하지 못했고, 보도통제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작전에 지장을 초래했음은 물론, 결국 대군불신으로 이어졌던 소중한 교훈을 던져 주었다.
특히 1998년 6월의 잠수정 침투작전시, 일부 언론이 이를 햇볕정책과 연관시켜「잠수정 사건 처리의 허점」을 지적하면서, “어부가 잡아준 잠수정을 해군이 바다속에 빠뜨려 침투의도나 목적을 정확하게 밝히기 어렵게 만들었다”는 왜곡보도로 군을 비난했다. 이에 국방부에서는 보도자료를 내고 잠수정 인양작업의 어려움을 설명하면서 햇볕정책과 연관이 없음을 자세하게 밝혔다.
물론 일부 언론에서는 작전의 어려움을 대변해주고 진실에 바탕한 군의 입장을 자세하게 보도해 주어, 시간이 경과하면서 대부분의 국민들은 오해를 씻고 군의 노고에 격려를 보내 주었으나, 한번의 잘못된 보도가 군의 사기와 대군신뢰에 미치는 영향은 실로 지대하다는 교훈을 얻었다.
우리도 이제 동해안 대침투작전 공보활동의 교훈을 철저히 분석하여 「군과 언론」의 관계를 재정립하고 군의 공보조직을 강화해 나가야 할 것이며, 일단 유사시 군작전을 지원해 줄 수 있는 언론과의 협력 방안을 강구해야 할 것이다.
저에게 글을 쓴다는 것은 자신을 표현하기 위해서 ‘마음을 더듬는 것’을 말합니다. 매일 더듬고 또 더듬는 시간을 보내며 행복감을 느낍니다. 지금까지 미쳐 짐작하지 못할 정도로 자신의 잠재능력과 발전 가능성을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1951년 전라남도 광양에서 태어나 일찍이 직업군인의 길에 들어섰습니다. 군 생활 중 주경야독(晝耕夜讀)으로 대학을 졸업하고 동국대학교 행정대학원 북한학 석사과정과 총신대 신대원 석사과정을 수료했습니다. 그리고 늦깎이로 캐나다 크리스천 대학교에서 상담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1998년 27년의 군생활을 마치고 국방대학교 군전임교수, 국방대학교 국방리더십개발원 연구교수, 국방대학교 안보문제연구소 전문연구원, 국방정신전력원 전문연구원 오랫동안 정신전력교육 분야에서 강의 및 연구 경력을 갖고 있습니다. 7년간 국군 장병 정신전력교육자료를 집필했습니다.
그리고 한 때 주식회사 잡뉴스 솔로몬 서치 이사 및 컨설턴트로 사회를 배웠으며, 국가보훈처(지금의 보훈부) 나라사랑 전문교수로 초 중 고 학생들에게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심어 주기도 하였습니다.
특히 국방대학교 국방 리더십 개발원 연구교수로 5년간 고급제대 리더십을 연구 및 교육하는 소중한 경험을 갖고 있습니다. 연구를 하면서 관련 서적을 읽었고 직접 리더십 콘텐츠 개발했으며 글로벌 현장 리더십과 국내외 명장 리더십을 연구하여 국방 리더십 저널지와 대외기관에 기고하였습니다. 고급 제대 리더십 프로그램 개발팀의 일원으로 주로 리더십 영상 프로그램 개발 지식과 기술도 터득했습니다.
현재 세종특별자치시 지식기부강사를 비롯한 독도의용수비대 연합회 소속 전문강사, 서울 서부지방법원 협의이혼 상담위원, 행정안전부 안전교육 전문강사, 한국군사문제 연구원 전문연구위원, 네이버 블로그 운영과 376권의 전자책을 집필하였고 지금도 매일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