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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중심의 리더십과 인간중심의 병영문화』이야기

현대 리더십의 화두는 인간이다. 이는 인간을 제대로 이해하고 인간을 중심으로 한 휴먼 네트워크를 잘 구성하는 것이 현대 리더의 가장 핵심적인 역량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는 지금 지식정보화사회로의 급속한 발전을 모색하고 있으며 그 속도의 흐름은 세계 최첨단을 자랑하고 있다. 지식정보사회는 인간생활에 있어 편리함과 유익함을 준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인간성 상실이라는 역기능도 우려되고 있다. 이는 우리사회가 지식정보화 사회를 지향하고 있지만 이혼율이나 자살율, 인터넷 중독율이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을 나타내고 있는 통계치가 잘 반증해 주고 있다. 이와 같은 결과는 지식정보화가 인간을 결코 행복하게만 해주는 주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나타 내주고 있다. 이렇게 보면 군도 예외는..
현대 리더십의 화두는 인간이다. 이는 인간을 제대로 이해하고 인간을 중심으로 한 휴먼 네트워크를 잘 구성하는 것이 현대 리더의 가장 핵심적인 역량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는 지금 지식정보화사회로의 급속한 발전을 모색하고 있으며 그 속도의 흐름은 세계 최첨단을 자랑하고 있다. 지식정보사회는 인간생활에 있어 편리함과 유익함을 준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인간성 상실이라는 역기능도 우려되고 있다. 이는 우리사회가 지식정보화 사회를 지향하고 있지만 이혼율이나 자살율, 인터넷 중독율이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을 나타내고 있는 통계치가 잘 반증해 주고 있다.

이와 같은 결과는 지식정보화가 인간을 결코 행복하게만 해주는 주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나타 내주고 있다. 이렇게 보면 군도 예외는 아니다. 군은 사회보다 훨씬 인간적인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는 여건이 제한이 되는 곳이다. 특히 획일성, 강제성, 규범성, 사회문화와의 차단 등 병영생활과정에서 수반될 수밖에 없는 여러 가지 특성은 리더의 열정적인 노력 없이는 인간미가 없는 무미건조하고 기계적인 집단이 될 가능성이 높다.

우리 군은 그동안 인간중심의 병영문화를 일관되게 강조해 왔다. 이제 군도 인간의 존엄성과 인간 중심의 리더십 발휘가 장비나 물자 중심의 부대관리보다 우선시되어야 한다. 내가 지휘하는 부대에 환자가 몇 명 발생되었느냐, 또는 근무 이탈이나 자살자가 몇 명이냐 하는 인간 중심의 리더십에 주안을 두어야 한다,


저에게 글을 쓴다는 것은 자신을 표현하기 위해서 ‘마음을 더듬는 것’을 말합니다. 매일 더듬고 또 더듬는 시간을 보내며 행복감을 느낍니다. 지금까지 미쳐 짐작하지 못할 정도로 자신의 잠재능력과 발전 가능성을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1951년 전라남도 광양에서 태어나 일찍이 직업군인의 길에 들어섰습니다. 군 생활 중 주경야독(晝耕夜讀)으로 대학을 졸업하고 동국대학교 행정대학원 북한학 석사과정과 총신대 신대원 석사과정을 수료했습니다. 그리고 늦깎이로 캐나다 크리스천 대학교에서 상담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1998년 27년의 군생활을 마치고 국방대학교 군전임교수, 국방대학교 국방리더십개발원 연구교수, 국방대학교 안보문제연구소 전문연구원, 국방정신전력원 전문연구원 오랫동안 정신전력교육 분야에서 강의 및 연구 경력을 갖고 있습니다. 7년간 국군 장병 정신전력교육자료를 집필했습니다.

그리고 한 때 주식회사 잡뉴스 솔로몬 서치 이사 및 컨설턴트로 사회를 배웠으며, 국가보훈처(지금의 보훈부) 나라사랑 전문교수로 초 중 고 학생들에게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심어 주기도 하였습니다.

특히 국방대학교 국방 리더십 개발원 연구교수로 5년간 고급제대 리더십을 연구 및 교육하는 소중한 경험을 갖고 있습니다. 연구를 하면서 관련 서적을 읽었고 직접 리더십 콘텐츠 개발했으며 글로벌 현장 리더십과 국내외 명장 리더십을 연구하여 국방 리더십 저널지와 대외기관에 기고하였습니다. 고급 제대 리더십 프로그램 개발팀의 일원으로 주로 리더십 영상 프로그램 개발 지식과 기술도 터득했습니다.

현재 세종특별자치시 지식기부강사를 비롯한 독도의용수비대 연합회 소속 전문강사, 서울 서부지방법원 협의이혼 상담위원, 행정안전부 안전교육 전문강사, 한국군사문제 연구원 전문연구위원, 네이버 블로그 운영과 287권의 전자책을 집필하였고 지금도 매일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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