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민족의 정신적 뿌리는 구한말 의병운동, 일제 강점기 시대 독립군과 광복군이 치열하게 전개했던 항일 독립전쟁애서 찾을 수 있습니다.
1910년 한일 합방 이전에는 명성황후 시해사건, 을사조약 체결, 군대해산, 고종황제 폐위 등으로 항일 의병투쟁이 가속화되었으며, 합방 이후에는 일본군의 대대적인 도벌작전으로 인하여 저 멀리 만주와 연해주로 이주해 본격적인 독립전쟁에 돌입했습니다.
특히 한국의 근현대사에서 국권회복을 위한 항일투쟁으로서 의병과 독립군을 계승한 광복군의 투쟁은 오늘날 우리 정부의 전신인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추진한 독립운동이었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장병 여러분! 조국을 지키기 위해 몸부림치며 절규했고 목숨바쳐 이땅을 지켜 준 이들 … 여러분들은 지금 이 분들을 위해 무엇을 하고 있는가요?
1948년 정부수립과 함께 반세기, 그렇다면 지금까지 우리나라를 지켜온 정신적 지주는 무엇이었을까요? 그것은 바로 의병, 독립군, 광복군이 지녔던 투쟁정신과 호국정신이 아닐까요?
저에게 글을 쓴다는 것은 자신을 표현하기 위해서 ‘마음을 더듬는 것’을 말합니다. 매일 더듬고 또 더듬는 시간을 보내며 행복감을 느낍니다. 지금까지 미쳐 짐작하지 못할 정도로 자신의 잠재능력과 발전 가능성을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1951년 전라남도 광양에서 태어나 일찍이 직업군인의 길에 들어섰습니다. 군 생활 중 주경야독(晝耕夜讀)으로 대학을 졸업하고 동국대학교 행정대학원 북한학 석사과정과 총신대 신대원 석사과정을 수료했습니다. 그리고 늦깎이로 캐나다 크리스천 대학교에서 상담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1998년 27년의 군생활을 마치고 국방대학교 군전임교수, 국방대학교 국방리더십개발원 연구교수, 국방대학교 안보문제연구소 전문연구원, 국방정신전력원 전문연구원 오랫동안 정신전력교육 분야에서 강의 및 연구 경력을 갖고 있습니다. 7년간 국군 장병 정신전력교육자료를 집필했습니다.
그리고 한 때 주식회사 잡뉴스 솔로몬 서치 이사 및 컨설턴트로 사회를 배웠으며, 국가보훈처(지금의 보훈부) 나라사랑 전문교수로 초 중 고 학생들에게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심어 주기도 하였습니다.
특히 국방대학교 국방 리더십 개발원 연구교수로 5년간 고급제대 리더십을 연구 및 교육하는 소중한 경험을 갖고 있습니다. 연구를 하면서 관련 서적을 읽었고 직접 리더십 콘텐츠 개발했으며 글로벌 현장 리더십과 국내외 명장 리더십을 연구하여 국방 리더십 저널지와 대외기관에 기고하였습니다. 고급 제대 리더십 프로그램 개발팀의 일원으로 주로 리더십 영상 프로그램 개발 지식과 기술도 터득했습니다.
현재 세종특별자치시 지식기부강사를 비롯한 독도의용수비대 연합회 소속 전문강사, 서울 서부지방법원 협의이혼 상담위원, 행정안전부 안전교육 전문강사, 한국군사문제 연구원 전문연구위원, 네이버 블로그 운영과 279권의 전자책을 집필하였고 지금도 매일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