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자는 “병자(兵者)는 국지대사 사생지지 존망지도(國之大事 死生之地 存亡之道)”라고 말했다. 즉 ‘전쟁은 나라의 중대한 일이다. 국민의 생사와 국가의 존망이 달려 있.’다하여 전쟁(戰爭)이 국가사회에 미치는 영향의 중대성을 지적하였다.
그렇기 때문에 각 나라마다 전쟁의 방지와 억제 그리고 불가피한 전쟁의 수행을 위한 특별한 노력을 기울러 왔다. 특히 현대로 접어들면서 고도의 정밀무기 등 전쟁수단이 발달함으로써 무기체계(武器體系)에 대한 의존적 사고가 만연하게 되었다.
그러나 전쟁의 주체는 인간(人間)이며 전쟁은 인간의 의지와 의지의 대결현장이다. 따라서 아무리 무기가 발달한다고 해도 전장에 임하는 개개인의 전투의지가 없으면 전투에서 패배하고 말 것이다. 그렇다면 전쟁에서 이기고 지는 것은 과연 무엇일까?
저에게 글을 쓴다는 것은 자신을 표현하기 위해서 ‘마음을 더듬는 것’을 말합니다. 매일 더듬고 또 더듬는 시간을 보내며 행복감을 느낍니다. 지금까지 미쳐 짐작하지 못할 정도로 자신의 잠재능력과 발전 가능성을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1951년 전라남도 광양에서 태어나 일찍이 직업군인의 길에 들어섰습니다. 군 생활 중 주경야독(晝耕夜讀)으로 대학을 졸업하고 동국대학교 행정대학원 북한학 석사과정과 총신대 신대원 석사과정을 수료했습니다. 그리고 늦깎이로 캐나다 크리스천 대학교에서 상담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1998년 27년의 군생활을 마치고 국방대학교 군전임교수, 국방대학교 국방리더십개발원 연구교수, 국방대학교 안보문제연구소 전문연구원, 국방정신전력원 전문연구원 오랫동안 정신전력교육 분야에서 강의 및 연구 경력을 갖고 있습니다. 7년간 국군 장병 정신전력교육자료를 집필했습니다.
그리고 한 때 주식회사 잡뉴스 솔로몬 서치 이사 및 컨설턴트로 사회를 배웠으며, 국가보훈처(지금의 보훈부) 나라사랑 전문교수로 초 중 고 학생들에게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심어 주기도 하였습니다.
특히 국방대학교 국방 리더십 개발원 연구교수로 5년간 고급제대 리더십을 연구 및 교육하는 소중한 경험을 갖고 있습니다. 연구를 하면서 관련 서적을 읽었고 직접 리더십 콘텐츠 개발했으며 글로벌 현장 리더십과 국내외 명장 리더십을 연구하여 국방 리더십 저널지와 대외기관에 기고하였습니다. 고급 제대 리더십 프로그램 개발팀의 일원으로 주로 리더십 영상 프로그램 개발 지식과 기술도 터득했습니다.
현재 세종특별자치시 지식기부강사를 비롯한 독도의용수비대 연합회 소속 전문강사, 서울 서부지방법원 협의이혼 상담위원, 행정안전부 안전교육 전문강사, 한국군사문제 연구원 전문연구위원, 네이버 블로그 운영과 281권의 전자책을 집필하였고 지금도 매일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