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9월 11일 미국, 이슬람 테러단체 알 카에다의 자살 테러로 세계무역센터 쌍둥 이 빌딩이 무너졌다. 그런데 9.11 테러 발생 몇 년 전, 테러를 예견한 남성이 있었다.
그는 릭 레스콜라로, 세계무역센터에 본사를 두고 있던 미국 최대 금융 투자회사 모건 스탠리의 보안 책임자였다. 릭은 9.11 테러가 일어나기 전 테러 대비책을 세워야 된다고 꾸준히 제안했지만 결국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9.11 테러 당일, 44층에서 74층 사이에는 모건 스탠리 사 2,700명의 직원들이 근무를 하고 있었다. 심지어 주식 강좌를 듣기 위해 250명이 그 곳을 방문하기도 했다. 이후 릭의 우려가 현실로 닥쳤다. 오전 8시 45분 알카에다가 납치한 항공기가 세계 무역센터 북쪽 빌딩을 공격한 것. 이어 남쪽 빌딩까지 항공기와 충돌, 두 빌딩 모두 붕괴됐다. 이 끔찍한 테러로 세계무역센터 사망자 수만 2,606명이 발생했다.
그런데 모건 스탠리 사는 사망자가 거의 없었다. 놀랍게도 모건 스탠리 사는 13명의 직원을 제외, 무려 2,687명이 무사했다. 테러 직후 언론에서는 세계무역센터에 입주한 기관 중 임대 규모가 가장 큰 모건 스탠리 사가 가장 큰 테러 피해를 입을 것이라고 예상했던 바. 이는 그야말로 예상을 깬 결과였다. 그 후 생존자들은 이 모든 것이 릭 레스콜라 덕분이라고 입을 모았다.
우리가 재난은 막을 수 없다. 하지만 피해는 줄일 수 있다. 그것이 바로 사전 대비이고 훈련이며 지도자의 위기 리더십이다.
1961년 5월 12일 백운저수지가 터질 무렵 릭 레스콜라와 같은 아버지들의 숨은 영웅적인 이야기를 소개하고 한다.
저에게 글을 쓴다는 것은 자신을 표현하기 위해서 ‘마음을 더듬는 것’을 말합니다. 매일 더듬고 또 더듬는 시간을 보내며 행복감을 느낍니다. 지금까지 미쳐 짐작하지 못할 정도로 자신의 잠재능력과 발전 가능성을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1951년 전라남도 광양에서 태어나 일찍이 직업군인의 길에 들어섰습니다. 군 생활 중 주경야독(晝耕夜讀)으로 대학을 졸업하고 동국대학교 행정대학원 북한학 석사과정과 총신대 신대원 석사과정을 수료했습니다. 그리고 늦깎이로 캐나다 크리스천 대학교에서 상담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1998년 27년의 군생활을 마치고 국방대학교 군전임교수, 국방대학교 국방리더십개발원 연구교수, 국방대학교 안보문제연구소 전문연구원, 국방정신전력원 전문연구원 오랫동안 정신전력교육 분야에서 강의 및 연구 경력을 갖고 있습니다. 7년간 국군 장병 정신전력교육자료를 집필했습니다.
그리고 한 때 주식회사 잡뉴스 솔로몬 서치 이사 및 컨설턴트로 사회를 배웠으며, 국가보훈처(지금의 보훈부) 나라사랑 전문교수로 초 중 고 학생들에게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심어 주기도 하였습니다.
특히 국방대학교 국방 리더십 개발원 연구교수로 5년간 고급제대 리더십을 연구 및 교육하는 소중한 경험을 갖고 있습니다. 연구를 하면서 관련 서적을 읽었고 직접 리더십 콘텐츠 개발했으며 글로벌 현장 리더십과 국내외 명장 리더십을 연구하여 국방 리더십 저널지와 대외기관에 기고하였습니다. 고급 제대 리더십 프로그램 개발팀의 일원으로 주로 리더십 영상 프로그램 개발 지식과 기술도 터득했습니다.
현재 세종특별자치시 지식기부강사를 비롯한 독도의용수비대 연합회 소속 전문강사, 서울 서부지방법원 협의이혼 상담위원, 행정안전부 안전교육 전문강사, 한국군사문제 연구원 전문연구위원, 네이버 블로그 운영과 258권의 전자책을 집필하였고 지금도 매일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