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영화를 보는 관점
저자는 지난 4년간 안전교육강사였습니다. 안전교육 중에서 재난안전이란 과목이 있습니다. 지진안전, 화재안전, 핵 및 화생방 방호 등의 주제를 강의하였습니다.
43년의 공직생활 자체가 항항 위기의식과 경쟁에서 살아 남아야 하는 직업이었습니다. 그동안 4차례에 걸치 직업을 바꾸었고 그때 마다 공채 시험이란 경쟁에서 실패하지 않고 언제나 직업이 잘 연결되었습니다. 현역 퇴직 후 16년의 공직생활을 하였으니 남달리 그 분야에 걸친 회복탄력성이 잘 단련되었습니다.
특히 안전교육 강사로 활동하다 보니 생존술 분야에 관심이 많아 재난 생존 관련 영화를 우선적으로 보고 리더십 차원에서 메모하는 습관이 있습니다.
일부는 저의 네이버 블로그에 올리기도 하였습니다.
자의 영화를 보는 관점은 재미적인 요소보다는 위기 리더십의 교훈적 요소에 중점을 둔 목적성을 가지고 이 분야에 꾸준히 지식과 경험을 축적하고 있습니다.
재난을 당할 때 생존자들을 유심히 관찰해 보면 생존기술도 중요하지만 살아야 하는 분명한 목적과 생존의지가 가장 중요하더라구요. 그 대표적인 생존의지를 잘 묘사해 주는 영화가 바로 '센츄리온' 이었습니다.
저에게 글을 쓴다는 것은 자신을 표현하기 위해서 ‘마음을 더듬는 것’을 말합니다. 매일 더듬고 또 더듬는 시간을 보내며 행복감을 느낍니다. 지금까지 미쳐 짐작하지 못할 정도로 자신의 잠재능력과 발전 가능성을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1951년 전라남도 광양에서 태어나 일찍이 직업군인의 길에 들어섰습니다. 군 생활 중 주경야독(晝耕夜讀)으로 대학을 졸업하고 동국대학교 행정대학원 북한학 석사과정과 총신대 신대원 석사과정을 수료했습니다. 그리고 늦깎이로 캐나다 크리스천 대학교에서 상담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1998년 27년의 군생활을 마치고 국방대학교 군전임교수, 국방대학교 국방리더십개발원 연구교수, 국방대학교 안보문제연구소 전문연구원, 국방정신전력원 전문연구원 오랫동안 정신전력교육 분야에서 강의 및 연구 경력을 갖고 있습니다. 7년간 국군 장병 정신전력교육자료를 집필했습니다.
그리고 한 때 주식회사 잡뉴스 솔로몬 서치 이사 및 컨설턴트로 사회를 배웠으며, 국가보훈처(지금의 보훈부) 나라사랑 전문교수로 초 중 고 학생들에게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심어 주기도 하였습니다.
특히 국방대학교 국방 리더십 개발원 연구교수로 5년간 고급제대 리더십을 연구 및 교육하는 소중한 경험을 갖고 있습니다. 연구를 하면서 관련 서적을 읽었고 직접 리더십 콘텐츠 개발했으며 글로벌 현장 리더십과 국내외 명장 리더십을 연구하여 국방 리더십 저널지와 대외기관에 기고하였습니다. 고급 제대 리더십 프로그램 개발팀의 일원으로 주로 리더십 영상 프로그램 개발 지식과 기술도 터득했습니다.
현재 세종특별자치시 지식기부강사를 비롯한 독도의용수비대 연합회 소속 전문강사, 서울 서부지방법원 협의이혼 상담위원, 행정안전부 안전교육 전문강사, 한국군사문제 연구원 전문연구위원, 네이버 블로그 운영과 210권의 전자책을 집필하였고 지금도 매일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