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소통(意思疏通)은 대인 관계를 친밀하게 형성하는 중요한 과정이다. 가족 간의 긍정적인 관계 유지 역시 건강한 의사소통으로부터 시작된다. 하지만 우리는 현재 가족 간의 대화가 끊긴 침묵(沈默)의 시대에 살고 있다. 부모 아이 할 거 없이 일과가 끝나고 집에 돌아오면 너무 지친 나머지 각자 방으로 들어가기 일쑤다. 잠들기 전까지 학생들의 주요 여가활동 평균 시간 중에서 유튜브 동영상 시청 등의 미디어 여가가 1시간 47분으로 가장 많았다. 이에 비해 가족과 함께하거나 대화하기가 포함된 대면교제 시간은 불과 29분밖에 되지 않았다.
우리는 종종 왜 그런 행동을 했는지, 왜 그런 기분이 들었는지 잘 모를 때가 있다. 교류분석(TA)을 통해 우리 마음속에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그리고 그것이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알 수 있다. 이로 인해 우리는 스스로를 더 잘 이해하게 되고,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다고 보는 것이다. 즉 자기 성찰과 성장을 촉진하여 더 건강한 인간관계(人間關係)를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된다.
두 번째 교류분석의 대화 패턴, 교류의 3가지 종류, 대화분석의 활용, 의사소통의 실례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 본다.
저에게 글을 쓴다는 것은 자신을 표현하기 위해서 ‘마음을 더듬는 것’을 말합니다. 매일 더듬고 또 더듬는 시간을 보내며 행복감을 느낍니다. 지금까지 미쳐 짐작하지 못할 정도로 자신의 잠재능력과 발전 가능성을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1951년 전라남도 광양에서 태어나 일찍이 직업군인의 길에 들어섰습니다. 군 생활 중 주경야독(晝耕夜讀)으로 대학을 졸업하고 동국대학교 행정대학원 북한학 석사과정과 총신대 신대원 석사과정을 수료했습니다. 그리고 늦깎이로 캐나다 크리스천 대학교에서 상담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1998년 27년의 군생활을 마치고 국방대학교 군전임교수, 국방대학교 국방리더십개발원 연구교수, 국방대학교 안보문제연구소 전문연구원, 국방정신전력원 전문연구원 오랫동안 정신전력교육 분야에서 강의 및 연구 경력을 갖고 있습니다. 7년간 국군 장병 정신전력교육자료를 집필했습니다.
그리고 한 때 주식회사 잡뉴스 솔로몬 서치 이사 및 컨설턴트로 사회를 배웠으며, 국가보훈처(지금의 보훈부) 나라사랑 전문교수로 초 중 고 학생들에게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심어 주기도 하였습니다.
특히 국방대학교 국방 리더십 개발원 연구교수로 5년간 고급제대 리더십을 연구 및 교육하는 소중한 경험을 갖고 있습니다. 연구를 하면서 관련 서적을 읽었고 직접 리더십 콘텐츠 개발했으며 글로벌 현장 리더십과 국내외 명장 리더십을 연구하여 국방 리더십 저널지와 대외기관에 기고하였습니다. 고급 제대 리더십 프로그램 개발팀의 일원으로 주로 리더십 영상 프로그램 개발 지식과 기술도 터득했습니다.
현재 세종특별자치시 지식기부강사를 비롯한 독도의용수비대 연합회 소속 전문강사, 서울 서부지방법원 협의이혼 상담위원, 행정안전부 안전교육 전문강사, 한국군사문제 연구원 전문연구위원, 네이버 블로그 운영과 210권의 전자책을 집필하였고 지금도 매일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