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를 남긴 해병’의 주인공!
대한민국 해병대의 정신은 어떤 상황에서도 물러서지 않는 임전무퇴의 기백이다.
이러한 정신은 6⋅25전쟁 중 통영상륙작전의『귀신 잡는 해병』, 도솔산 전투의『무적해병』, 그리고 베트남 짜빈동 전투의『신화를 남긴 해병』을 통하여 이루어 졌으며, 이를 대한민국 해병대의 3대 정신이라고 한다.
신원배 장군은 대한민국 해병대 전사에 빛나는 베트남전쟁의 영웅이며, 짜빈동 전투의 주역이다. 『신화를 남긴 해병』의 해병대 정신은 이러한 짜빈동 전투에서 유감없이 발휘하였던 신원배 소대장의 군인정신이 기조가 되어 오늘날까지 해병대가 이를 계승하고 있다.
일반인에게도 짜빈동전투(Battle at Tra Binh Dong)에 대한 일화는 많이 알려져 있지만, 이 전투에서 어떤 내면적 가치가 승화되어 해병대 정신이 되었고, 그 정신의 주인공인 신원배 장군이 보여준 군인정신을 알고 있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신원배 장군의 발자취와 그의 삶을 살펴보고, 그가 해병대에서 발휘하였던 ‘참’ 군인정신의 실체적 가치를 리더십 차원에서 해부하여 교훈으로 삼고자 한다.
저에게 글을 쓴다는 것은 자신을 표현하기 위해서 ‘마음을 더듬는 것’을 말합니다. 매일 더듬고 또 더듬는 시간을 보내며 행복감을 느낍니다. 지금까지 미쳐 짐작하지 못할 정도로 자신의 잠재능력과 발전 가능성을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1951년 전라남도 광양에서 태어나 일찍이 직업군인의 길에 들어섰습니다. 군 생활 중 주경야독(晝耕夜讀)으로 대학을 졸업하고 동국대학교 행정대학원 북한학 석사과정과 총신대 신대원 석사과정을 수료했습니다. 그리고 늦깎이로 캐나다 크리스천 대학교에서 상담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1998년 27년의 군생활을 마치고 국방대학교 군전임교수, 국방대학교 국방리더십개발원 연구교수, 국방대학교 안보문제연구소 전문연구원, 국방정신전력원 전문연구원 오랫동안 정신전력교육 분야에서 강의 및 연구 경력을 갖고 있습니다. 7년간 국군 장병 정신전력교육자료를 집필했습니다.
그리고 한 때 주식회사 잡뉴스 솔로몬 서치 이사 및 컨설턴트로 사회를 배웠으며, 국가보훈처(지금의 보훈부) 나라사랑 전문교수로 초 중 고 학생들에게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심어 주기도 하였습니다.
특히 국방대학교 국방 리더십 개발원 연구교수로 5년간 고급제대 리더십을 연구 및 교육하는 소중한 경험을 갖고 있습니다. 연구를 하면서 관련 서적을 읽었고 직접 리더십 콘텐츠 개발했으며 글로벌 현장 리더십과 국내외 명장 리더십을 연구하여 국방 리더십 저널지와 대외기관에 기고하였습니다. 고급 제대 리더십 프로그램 개발팀의 일원으로 주로 리더십 영상 프로그램 개발 지식과 기술도 터득했습니다.
현재 세종특별자치시 지식기부강사를 비롯한 독도의용수비대 연합회 소속 전문강사, 서울 서부지방법원 협의이혼 상담위원, 행정안전부 안전교육 전문강사, 한국군사문제 연구원 전문연구위원, 네이버 블로그 운영과 210권의 전자책을 집필하였고 지금도 매일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