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0 0 0 0 0 12일전 0

미래를 대비하는 선진국군 정신전력교육

전쟁에서 정신력만 갖고 싸울 수는 없을 것이다. 그러나 정신력으로 무장하지 않은 군대는 죽을 각오로 싸우는 군대를 결코 이길 수 없을 것이다.’ 우리 모두가 잘 아는 13척으로 130여 척의 일본 수군을 물리친 이순신 제독의 전투뿐만 아니라 1만의 시민군이 3만의 페르시아 대군을 물리친 마라톤 전투 등 여러 전투에서 정신전력의 중요성을 알 수 있다. 국가의 국방력은 여러 요소로 구성된다. 전투기와 함정, 전차 같은 유형 전력이 있다면 그 반대쪽에 있는 것이 사명감·애국심·책임감 등으로 표현되는, 보이지는 않지만 전쟁의 승패를 가르는 결정적인 요소가 되는 게 무형전력 또는 정신전력이다 국군 장병에게 정신전력이란 절대 양보할 수 없는 국가수호의 심장과도 같은 것이다. 이것은 전시를 ..
전쟁에서 정신력만 갖고 싸울 수는 없을 것이다. 그러나 정신력으로 무장하지 않은 군대는 죽을 각오로 싸우는 군대를 결코 이길 수 없을 것이다.’

우리 모두가 잘 아는 13척으로 130여 척의 일본 수군을 물리친 이순신 제독의 전투뿐만 아니라 1만의 시민군이 3만의 페르시아 대군을 물리친 마라톤 전투 등 여러 전투에서 정신전력의 중요성을 알 수 있다.

국가의 국방력은 여러 요소로 구성된다. 전투기와 함정, 전차 같은 유형 전력이 있다면 그 반대쪽에 있는 것이 사명감·애국심·책임감 등으로 표현되는, 보이지는 않지만 전쟁의 승패를 가르는 결정적인 요소가 되는 게 무형전력 또는 정신전력이다

국군 장병에게 정신전력이란 절대 양보할 수 없는 국가수호의 심장과도 같은 것이다. 이것은 전시를 대비함도 있지만, 현재를 살아가는 중에도 우리에게 삶의 원동력이 되어주곤 한다.

삶을 표현하는 많은 말이 있지만, 가장 많은 사람이 공감하는 문장은 ‘삶은 전쟁’이라는 말일 듯싶다. 전쟁과 다름없는 치열한 삶을 살아가는 데는 ‘돈’이나 ‘힘’ 같은 유형전력만 필요한 것이 아니다. 그 어떤 일이 닥쳐도 이겨낼 수 있는 ‘정신전력’을 갖춰야 한다.

저에게 글을 쓴다는 것은 자신을 표현하기 위해서 ‘마음을 더듬는 것’을 말합니다. 매일 더듬고 또 더듬는 시간을 보내며 행복감을 느낍니다. 지금까지 미쳐 짐작하지 못할 정도로 자신의 잠재능력과 발전 가능성을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1951년 전라남도 광양에서 태어나 일찍이 직업군인의 길에 들어섰습니다. 군 생활 중 주경야독(晝耕夜讀)으로 대학을 졸업하고 동국대학교 행정대학원 북한학 석사과정과 총신대 신대원 석사과정을 수료했습니다. 그리고 늦깎이로 캐나다 크리스천 대학교에서 상담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1998년 27년의 군생활을 마치고 국방대학교 군전임교수, 국방대학교 국방리더십개발원 연구교수, 국방대학교 안보문제연구소 전문연구원, 국방정신전력원 전문연구원 오랫동안 정신전력교육 분야에서 강의 및 연구 경력을 갖고 있습니다. 7년간 국군 장병 정신전력교육자료를 집필했습니다.

그리고 한 때 주식회사 잡뉴스 솔로몬 서치 이사 및 컨설턴트로 사회를 배웠으며, 국가보훈처(지금의 보훈부) 나라사랑 전문교수로 초 중 고 학생들에게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심어 주기도 하였습니다.

특히 국방대학교 국방 리더십 개발원 연구교수로 5년간 고급제대 리더십을 연구 및 교육하는 소중한 경험을 갖고 있습니다. 연구를 하면서 관련 서적을 읽었고 직접 리더십 콘텐츠 개발했으며 글로벌 현장 리더십과 국내외 명장 리더십을 연구하여 국방 리더십 저널지와 대외기관에 기고하였습니다. 고급 제대 리더십 프로그램 개발팀의 일원으로 주로 리더십 영상 프로그램 개발 지식과 기술도 터득했습니다.

현재 세종특별자치시 지식기부강사를 비롯한 독도의용수비대 연합회 소속 전문강사, 서울 서부지방법원 협의이혼 상담위원, 행정안전부 안전교육 전문강사, 한국군사문제 연구원 전문연구위원, 네이버 블로그 운영과 183권의 전자책을 집필하였고 지금도 매일 쓰고 있습니다.

㈜유페이퍼 대표 이병훈 | 316-86-00520 | 통신판매 2017-서울강남-00994 서울 강남구 학동로2길19, 2층 (논현동,세일빌딩) 02-577-6002 help@upaper.net 개인정보책임 : 이선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