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니발(Hannibal Barca)은 병사들과 같은 음식을 먹고 같은 옷을 입었다. 급료도 받지 못하는 상황에서도 용병들은 한 번도 반란을 일으키지 않았고, 한 명의 탈영병도 없었다.
칸나에전투는 한니발이 군사적인 천재라는 증거로서 각국의 사관학교에서는 대표적인 전투사례로 소개하고 있다❞
하니발은 고대 카르타고 공화국의 장군이다. 세계사에서 카르타고를 대표하는 위인이며 명장이다.
그는 조국 카르타고를 꺾은 강대국 로마를 소수의 병력만으로 연파해 거의 멸망 직전까지 몰아넣었던 로마 최대의 숙적이자 공포의 대상이었다. 오죽했으면 로마인들이 우는 아이를 나무랄 때 하는 말이 "한니발이 문 앞에 와 있다(Hannibal ad portas)"였다.
사실상 제2차 포에니 전쟁의 주인공으로 제2차 포에니 전쟁은 한니발 바르카 혼자서 철천지 원수 로마의 멸망을 목표로 기획하고 혼자서 수행한 것[7]이나 다를 바 없어 다른 이름으로 한니발 전쟁이라고도 불린다.
끝내 카르타고는 패전했음에도 한니발은 지금까지도 명장으로 칭송받는다. 전쟁 결과와 별개로 그의 뛰어난 지휘력과 전설적인 전과는 부정할 수 없기 때문이다. 심지어 당대의 적국이었던 로마도 그를 명장으로 칭송했다.
그리하여 오늘날 그의 조국인 카르타고를 아는 사람은 많지 않을지 몰라도 한니발이라는 이름의 장군을 아는 사람들은 많을 정도로 그의 명성은 2000년이 넘게 이어지고 있다.
저에게 글을 쓴다는 것은 자신을 표현하기 위해서 ‘마음을 더듬는 것’을 말합니다. 매일 더듬고 또 더듬는 시간을 보내며 행복감을 느낍니다. 지금까지 미쳐 짐작하지 못할 정도로 자신의 잠재능력과 발전 가능성을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1951년 전라남도 광양에서 태어나 일찍이 직업군인의 길에 들어섰습니다. 군 생활 중 주경야독(晝耕夜讀)으로 대학을 졸업하고 동국대학교 행정대학원 북한학 석사과정과 총신대 신대원 석사과정을 수료했습니다. 그리고 늦깎이로 캐나다 크리스천 대학교에서 상담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1998년 27년의 군생활을 마치고 국방대학교 군전임교수, 국방대학교 국방리더십개발원 연구교수, 국방대학교 안보문제연구소 전문연구원, 국방정신전력원 전문연구원 오랫동안 정신전력교육 분야에서 강의 및 연구 경력을 갖고 있습니다. 7년간 국군 장병 정신전력교육자료를 집필했습니다.
그리고 한 때 주식회사 잡뉴스 솔로몬 서치 이사 및 컨설턴트로 사회를 배웠으며, 국가보훈처(지금의 보훈부) 나라사랑 전문교수로 초 중 고 학생들에게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심어 주기도 하였습니다.
특히 국방대학교 국방 리더십 개발원 연구교수로 5년간 고급제대 리더십을 연구 및 교육하는 소중한 경험을 갖고 있습니다. 연구를 하면서 관련 서적을 읽었고 직접 리더십 콘텐츠 개발했으며 글로벌 현장 리더십과 국내외 명장 리더십을 연구하여 국방 리더십 저널지와 대외기관에 기고하였습니다. 고급 제대 리더십 프로그램 개발팀의 일원으로 주로 리더십 영상 프로그램 개발 지식과 기술도 터득했습니다.
현재 세종특별자치시 지식기부강사를 비롯한 독도의용수비대 연합회 소속 전문강사, 서울 서부지방법원 협의이혼 상담위원, 행정안전부 안전교육 전문강사, 한국군사문제 연구원 전문연구위원, 네이버 블로그 운영과 183권의 전자책을 집필하였고 지금도 매일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