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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영웅 김영옥 대령의 노맨(No-man)의 생존기술

회사나 관공서나 군대와 같은 공공단체에서 근무하는 사람들이 많다. 별탈없이 정년까지 근무하기 때문이다. 일반회사야 ‘사오정’, ‘오륙도’라고 해서 45살, 56세 조기퇴직하거나 또 재취업의 문을 두들겨야 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궁금한 게 있다. 도대체 이 사람들은 얼마나 높은 자리에 올라갈 수 있을까? 그렇다. 자신의 능력으로 감당할 수 없는 자리까지 올라간다. 연공서열제로 윗자리가 비면 시간만 지나면 승진을 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결국 조직의 높은 자리는 무능력한 사람들로 가득 채워지게 된다는 말이다. 참 우습지 않은가? 이것이 캐나다의 심리학자 로렌스 피터가 주창한 피터의 법칙이다. 1969년 로렌 스피터교수가 발표한 경영이론이다.이 이론에 따르면 승진은 승진후보자의 숨진 후 직책에..
회사나 관공서나 군대와 같은 공공단체에서 근무하는 사람들이 많다. 별탈없이 정년까지 근무하기 때문이다. 일반회사야 ‘사오정’, ‘오륙도’라고 해서 45살, 56세 조기퇴직하거나 또 재취업의 문을 두들겨야 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궁금한 게 있다. 도대체 이 사람들은 얼마나 높은 자리에 올라갈 수 있을까? 그렇다. 자신의 능력으로 감당할 수 없는 자리까지 올라간다. 연공서열제로 윗자리가 비면 시간만 지나면 승진을 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결국 조직의 높은 자리는 무능력한 사람들로 가득 채워지게 된다는 말이다.
참 우습지 않은가? 이것이 캐나다의 심리학자 로렌스 피터가 주창한 피터의 법칙이다. 1969년 로렌 스피터교수가 발표한 경영이론이다.이 이론에 따르면 승진은 승진후보자의 숨진 후 직책에 관련된 능력보다는 현재 직무수행능력에 근거하여 이루어진다. 따라서 승진자는 현재 직무수행능력을 더 이상 수행할 수 없는 직책까지 직위가 올라가게 되고, 결국 무능하게된 상태로 고위직에 있게 된다는 것이다.
발라클라바(Balaclava) 전투는 능력이 없는 리더가 높이 올라갔을 때 얼마나 조직에 나쁜 영향을 주는지를 보여주는 아주 좋은 예다.
발라클라바 전투는 크림 전쟁 당시인 1854년 10월 영국과 러시아가 벌인 전투이다. 당시 영국은 돈을 주고 벼슬을 사는 것이 법적으로 허용이 되었기 때문에 그저 과시하기를 좋아하는 귀족들이 장교 직을 돈으로 샀다.
자신의 부대가 분명히 패배할 것임을 앎에도 불구하고 총사령관의 명령이라고 루컨 경과 카디건 경은 곧이곧대로 이행했다.잘못을 알고도 ‘노(No)’라고 말할 수 없는 리더는 이미 리더가 아니다. 때로 적(敵)보다 무서운 것은 내 편에 있는 무능한 지휘관이다.
그러면 전쟁영웅 김영옥은 어떤가? 유럽전선과 한국전선에서 수많은 전투를 치렸는데 과연 어떤 리더십을 발휘하였는가를 살펴 본다.
1951년 전라남도 광양에서 태어나 일찍이 직업군인의 길에 들어섰다. 군생활 중 주경야독으로 대학을 졸업하고 동국대학교 행정대학원 북한학 석사과정과 총신대 신대원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그리고 캐나다 크리스천대학교에서 상담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98년 27년의 군생활을 마치고 국방대학교 군전임교수, 국방대학교 국방리더십개발원 연구교수, 국방대학교 안보문제연구소 전문연구원, 국방정신전력원 전문연구원, 주식회사 잡뉴스 솔로몬 서치 이사 및 컨설턴트, 국가보훈처(지금의 보훈부) 나라사랑 전문교수 등 역임했다.

현재 세종특별자치시 지식기부강사를 비롯한 독도의용수비대 연합회 소속 전문강사, 서울 서부지방법원 협의이혼 상담위원, 행정안전부 안전교육 전문강사, 한국군사문제 연구원 전문연구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국방대학교 국방리더십개발원 연구교수로 5년간 근무하면서 리더십에 관한 독서활동과 리더십 콘텐츠 개발, 리더십 사례 연구 등에 주력하여 왔으며 주로 글로벌 현장 리더십과 국내외 명장 리더십을 연구하여 국방리더십 저널지와 대외기관에 기고하였다. 고급제대 리더십 프로그램개발팀에 들어가 영상 프로그램도 개발하였다. 현재는 네이버 블로그 운영과 전자책을 집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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