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6월 21일 세계 기린의 날이다. 지난 2014년 국제 기린보호재단 GCF(Giraffe Conservation Foundation)가 야생 기린의 멸종을 막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는 의미로 제정했으며, 1년 중 낮 길이가 가장 긴 하지인 6월 21일을 목이 가장 긴 기린을 위해 '세계 기린의 날'로 정했다. 현재 야생에서 기린은 약 8만 마리 밖에 남지 않았다.
기린은 기린과의 포유류로 아프리카에 사는 목이 긴 초식동물이다. 뭍에 사는 동물 가운데 키가 가장 큰 동물이 기린(麒麟)이다. 눈이 가장 큰 동물 역시 기린이다. 기린은 가장 큰 키와 가장 큰 눈을 자랑한다. 키는 5.5m 정도, 눈은 테니스공만 하다. 큰 키와 큰 눈 덕택에 1km 앞까지 내다볼 수 있다.
기린은 귀도 크다. 큰 키 때문에 작아 보이지만 귀가 당나귀 귀만 하다. 그래서 작은 소리도 잘 듣는다. 하지만 기린은 소리를 낼 줄 모른다. 작은 소리를 잘 듣지만 스스로 소리를 내지 않는다. 이 때문에 기린은 가장 온순한 동물로 ‘초원(草原)의 신사(紳士)’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기린의 자식양육은 남다르다. 자식교육은 일찍부터 다른 동물에 비해 가혹할리 만치 혹독하다. 기린의 모정 리더십을 살펴 본다.
1951년 전라남도 광양에서 태어나 일찍이 직업군인의 길에 들어섰다. 군생활 중 주경야독으로 대학을 졸업하고 동국대학교 행정대학원 북한학 석사과정과 총신대 신대원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그리고 캐나다 크리스천대학교에서 상담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98년 27년의 군생활을 마치고 국방대학교 군전임교수, 국방대학교 국방리더십개발원 연구교수, 국방대학교 안보문제연구소 전문연구원, 국방정신전력원 전문연구원, 주식회사 잡뉴스 솔로몬 서치 이사 및 컨설턴트, 국가보훈처(지금의 보훈부) 나라사랑 전문교수 등 역임했다.
현재 세종특별자치시 지식기부강사를 비롯한 독도의용수비대 연합회 소속 전문강사, 서울 서부지방법원 협의이혼 상담위원, 행정안전부 안전교육 전문강사, 한국군사문제 연구원 전문연구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국방대학교 국방리더십개발원 연구교수로 5년간 근무하면서 리더십에 관한 독서활동과 리더십 콘텐츠 개발, 리더십 사례 연구 등에 주력하여 왔으며 주로 글로벌 현장 리더십과 국내외 명장 리더십을 연구하여 국방리더십 저널지와 대외기관에 기고하였다. 고급제대 리더십 프로그램개발팀에 들어가 영상 프로그램도 개발하였다. 현재는 네이버 블로그 운영과 전자책을 집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