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차 세계대전 당시, 영국은 적국 오스만 제국의 영토인 아랍 지역의 수복 혹은 교란을 위해 현지 토착 부족들을 부추겨 반란을 일으키려 했는데, 이 계획의 일환으로 아라비아에 파견된 영국군 중위 토머스 에드워드 로렌스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다.
이 영화는 제1차 세계 대전 기간 동안 아라비아에서 있었던 토머스 로런스(T. E. 로렌스)의 체험, 특히 아랍의회 구성에 관여하고 아카바와 다마스쿠스 공격에 참여한 체험을 그리고 있다.
이 영화는 현재까지도 세계 영화의 걸작이자 지금까지 만들어진 가장 위대한 영화들 중 하나로 널리 여겨진다. 이 영화의 시각적 스타일은 조지 루카스, 샘 페킨파, 스탠리 큐브릭, 마틴 스코세이지, 리들리 스콧, 브라이언 드 팔마, 올리버 스톤, 스티븐 스필버그를 포함한 많은 감독들에게 영향을 주었다. 미국영화연구소는 아라비아의 로렌스를 7위로 선정했으며 "대서사시" 장르의 미국 영화 중 가장 위대한 영화 1위로 선정했다.
라이프 지는 <아라비아의 로렌스>를 '지금까지 만들어진 영화 중 가장 공이 많이 들어간 작품'이라고 말했다. 제작 기획부터 제작까지 무려 10년이 걸렸고 순수한 촬영기간도 3년 7개월이 걸렸다. 이 영화의 촬영을 위해 5천 마리의 낙타가 동원되었고, 이들이 먹어치우는 하루 물값만 30만 달러가 소요되는 등 당시 총 제작비가 2천만 달러 이상 투입된 물량만으로도 리얼리즘 대작 영화 반열에 들어간다.
1962년 기준 초대규모 제작비가 투입된 작품으로, 전세계적으로 흥행에 성공해 무려 7,000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이에 걸맞은 평단의 호평과 아카데미상 작품상·감독상·촬영상·편집상·음악상·음향효과상·미술상 수상으로 입증하였다.
1951년 전남 광양에서 태어 났으며, 일찍이 군에 투신, 직업군인으로 생활하였다. 주경야독(晝耕夜讀)으로 군사학과 북한학, 그리고 상담학을 전공하였다. 동국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북한학 석사학위와 캐나다 크리스찬 대학교에 상담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지난 2015년 1월 공직생활 43년을 마감하고 사회인이 된 지 8년이란 세월이 지났다. 퇴직 후 재난안전 민방위 강사로 충청 지역과 세종특별자치시에서 강사활동을 하였다.
국가보훈처(지금의 국가보훈부) 나라사랑 강사로 위촉되어 4년간 서울시 및 경기 북부의 초중고 학생, 공무원, 군인, 주민을 대상으로 한 나라사랑교육을 하였다. 특히 국방대학교 국방리더십개발원 연구교수로 5년간 근무하면서 고급리더십을 연구 및 강의하였다. 독서활동과 리더십 콘텐츠 개발, 연구논문 연구 등에 주력하였고 그 중에서 고급제대 리더십 사례를 언구하여 국방리더십 저널지에 여러 차례 기고한 적이 있다.
7년간 국방대학교 군전임교수로 국군장병 정신교육 교재를 집필하였다. 역사, 군인정신, 충효예 등 사례위주 정신교육교재(精神敎育敎材)를 집필해서 육, 해, 공군 장병들이 읽고, 토론하고 발표하고 다짐하는 정신전력 육성하는데 기여하였다.
본원 개편에 따른 정신신력실에서 정신전력 육성 연구를 중점 연구해 왔다. 정신전력 업무와 더불어 리더십 연구를 동시에 경험하고 연구한 한 사람이 된 셈이다.
현재는 세종특별자치시 지식기부강사를 비롯한 독도의용수비대 연합회 소속 전문강사, 서울시 서부지방법원 협의이혼 상담위원. 한국군사문제연구원 전문위원, 행정안전부 안전 전문강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43년간 정신전력 분야에서 연구하고 교육한 소중한 경험을 토대로 정신교육 콘텐츠를 개발하여 전자책 작가로 활동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