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리더의 내재적 특질(qualities)과 복잡하게 뒤엉켜 연결되어 있는 Be-Know-Do의 개념은 야전교범(FM6-22)에 기술된 인격, 지식, 그리고 행동의 구체화된 요소들을 대표한다. 이 책자는 판권이 있는 자료들을 포함하고 있다. 이 책자는 달리 언급하지 않는 한, 현역 육군, 육군 국가 방위군 및 미 연방 육군 주방위군, 육군 예비군, 그리고 육군 군무원으로 복무하고 있는 모든 계급과 서열의 모든 남녀에 적용한다.
육군 리더가 되기 위한 맹세를 받아들임으로써, 군인 및 육군 군무원들은 국가와 그들의 부하들과 함께 신성한 약속을 하게 된다. 육군의 남녀들은 그들이 미국의 독립전쟁으로부터 테러리즘에 대한 전쟁까지 셀 수 없는 전쟁터에서 증명되었던 용기와 희생의 엄청난 승리를 감당할 수 있게 된다.
이들 군인들과 육군 군무원들은 아무리 힘들고 지루하고 위험한 임무라 할지라도 전세계에 걸쳐 수많은 행정반, 사무실, 수송부, 그리고 훈련 지역들에서 국가에 대한 의무를 수행함으로써 훌륭한 인내, 끈덕짐, 그리고 무서운 충성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 대가로, 그들은 유능하고, 전문적이며, 윤리적인 리더십을 갖추게 되었다.
그들은 그들의 육군 리더들이 그들을 효과적이고 단결된 조직의 가치있는 구성원으로서 존중해주고 리더십의 핵심을 포용하기를 기대한다. FM6-22는 유능한 육군 리더들을 계발하기 위하여 미래에 대한 중요한 통찰력(洞察力)과 과거의 교훈(敎訓)을 조화시키고 있다.
핵심역량은 “다양한 유형의 역량 중에서 삶의 여러 영역에 걸쳐 필요하거나 혹은 여러 영역에 걸쳐 전이가 가능한 역량을 의미한다. 평소 리더십에 관심이 있거나 연구자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군사영어로 배우는 『미 육군 리더십(FM 6-22)』을 요약, 번역 제공한다.
1951년 전남 광양에서 태어 났으며, 일찍이 군에 투신, 직업군인으로 생활하였다. 주경야독(晝耕夜讀)으로 군사학과 북한학, 그리고 상담학을 전공하였다. 동국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북한학 석사학위와 캐나다 크리스찬 대학교에 상담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지난 2015년 1월 공직생활 43년을 마감하고 사회인이 된 지 8년이란 세월이 지났다. 퇴직 후 재난안전 민방위 강사로 충청 지역과 세종특별자치시에서 강사활동을 하였다.
국가보훈처(지금의 국가보훈부) 나라사랑 강사로 위촉되어 4년간 서울시 및 경기 북부의 초중고 학생, 공무원, 군인, 주민을 대상으로 한 나라사랑교육을 하였다. 특히 국방대학교 국방리더십개발원 연구교수로 5년간 근무하면서 고급리더십을 연구 및 강의하였다. 독서활동과 리더십 콘텐츠 개발, 연구논문 연구 등에 주력하였고 그 중에서 고급제대 리더십 사례를 언구하여 국방리더십 저널지에 여러 차례 기고한 적이 있다.
7년간 국방대학교 군전임교수로 국군장병 정신교육 교재를 집필하였다. 역사, 군인정신, 충효예 등 사례위주 정신교육교재(精神敎育敎材)를 집필해서 육, 해, 공군 장병들이 읽고, 토론하고 발표하고 다짐하는 정신전력 육성하는데 기여하였다.
본원 개편에 따른 정신신력실에서 정신전력 육성 연구를 중점 연구해 왔다. 정신전력 업무와 더불어 리더십 연구를 동시에 경험하고 연구한 한 사람이 된 셈이다.
현재는 세종특별자치시 지식기부강사를 비롯한 독도의용수비대 연합회 소속 전문강사, 서울시 서부지방법원 협의이혼 상담위원. 한국군사문제연구원 전문위원, 행정안전부 안전 전문강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43년간 정신전력 분야에서 연구하고 교육한 소중한 경험을 토대로 정신교육 콘텐츠를 개발하여 전자책 작가로 활동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