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 0 0 0 0 0 3개월전 0

한국군 하이터치 리더십 발전방안 연구

현대는 하이테크(High tech)시대다. 일상 중 사용하는 핸드폰, 컴퓨터, 인터넷, 메모리 칩, 텔레비전, 고속 전철이 하이테크의 편리한 결과이다. 하이테크의 결과로 현대인들은 편리함은 있으나 그로 인해 하이터치를 잃어 버렸다. 하이테크가 발달한 시대에서 하이터치가 없다면 감성은 메마르고 세상은 황폐한 세상이 된다. 21세기는 테크놀로지로 무장된 전문인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하이터치로 무장된 따뜻한 리더가 필요한 시대다. 먼저 하이터치 리더십의 개념을 통해 하이터치와 하이테크의 개념과 특성, 하이터치 리더의 등장 배경 등을 알아보았다. 특히 군 리더십과 하이터치 리더십과의 관계에서 군 리더십 연구의 발전과정과 하이터치 리더십과의 연계성에서 우리 군 리더들은 인간의 존엄성..
현대는 하이테크(High tech)시대다. 일상 중 사용하는 핸드폰, 컴퓨터, 인터넷, 메모리 칩, 텔레비전, 고속 전철이 하이테크의 편리한 결과이다. 하이테크의 결과로 현대인들은 편리함은 있으나 그로 인해 하이터치를 잃어 버렸다.

하이테크가 발달한 시대에서 하이터치가 없다면 감성은 메마르고 세상은 황폐한 세상이 된다. 21세기는 테크놀로지로 무장된 전문인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하이터치로 무장된 따뜻한 리더가 필요한 시대다.

먼저 하이터치 리더십의 개념을 통해 하이터치와 하이테크의 개념과 특성, 하이터치 리더의 등장 배경 등을 알아보았다.

특히 군 리더십과 하이터치 리더십과의 관계에서 군 리더십 연구의 발전과정과 하이터치 리더십과의 연계성에서 우리 군 리더들은 인간의 존엄성을 바탕으로 개인과 조직의 운명을 차원 높게 개척하는 방향으로 이끌어 가게 된다는 점에서 군과 많은 면에서 연계된다고 나타났다.

병영여건과 하이터치 리더십과의 관계에서도 하위제대 일수록 부하와의 원초적인 인간관계가 더 중요하게 되고 감정교류와 의사소통, 존중과 배려가 중요시 된다고 할 때 병영과 하이터치 리더십은 불가분의 관계라고 할 수 있다.

군에서 하이터치 능력이 차지하는 중요성에 대해서는 상명하달식의 리더보다는 쌍방향적인 소통구조를 갖춘 리더가 어떠한 상대도 내 사람으로 만들 수 있는 하이터치 능력을 발휘하는 리더가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1951년 전남 광양에서 태어 났으며, 일찍이 군에 투신, 직업군인으로 생활하였다. 주경야독(晝耕夜讀)으로 군사학과 북한학, 그리고 상담학을 전공하였다. 동국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북한학 석사학위와 캐나다 크리스찬 대학교에 상담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지난 2015년 1월 공직생활 43년을 마감하고 사회인이 된 지 8년이란 세월이 지났다. 퇴직 후 재난안전 민방위 강사로 충청 지역과 세종특별자치시에서 강사활동을 하였다.

국가보훈처(지금의 국가보훈부) 나라사랑 강사로 위촉되어 4년간 서울시 및 경기 북부의 초중고 학생, 공무원, 군인, 주민을 대상으로 한 나라사랑교육을 하였다. 특히 국방대학교 국방리더십개발원 연구교수로 5년간 근무하면서 고급리더십을 연구 및 강의하였다. 독서활동과 리더십 콘텐츠 개발, 연구논문 연구 등에 주력하였고 그 중에서 고급제대 리더십 사례를 언구하여 국방리더십 저널지에 여러 차례 기고한 적이 있다.

7년간 국방대학교 군전임교수로 국군장병 정신교육 교재를 집필하였다. 역사, 군인정신, 충효예 등 사례위주 정신교육교재(精神敎育敎材)를 집필해서 육, 해, 공군 장병들이 읽고, 토론하고 발표하고 다짐하는 정신전력 육성하는데 기여하였다.

본원 개편에 따른 정신신력실에서 정신전력 육성 연구를 중점 연구해 왔다. 정신전력 업무와 더불어 리더십 연구를 동시에 경험하고 연구한 한 사람이 된 셈이다.

현재는 세종특별자치시 지식기부강사를 비롯한 독도의용수비대 연합회 소속 전문강사, 서울시 서부지방법원 협의이혼 상담위원. 한국군사문제연구원 전문위원, 행정안전부 안전 전문강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43년간 정신전력 분야에서 연구하고 교육한 소중한 경험을 토대로 정신교육 콘텐츠를 개발하여 전자책 작가로 활동 중에 있다.

㈜유페이퍼 대표 이병훈 | 316-86-00520 | 통신판매 2017-서울강남-00994 서울 강남구 학동로2길19, 2층 (논현동,세일빌딩) 02-577-6002 help@upaper.net 개인정보책임 : 이선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