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0년 이후 지금까지 자연재난으로 800만명이 사상했다. 과거와는 달리 최근 자연재난 중에서 지진 피해가 늘어나고 있다. 독일의 재난 전문가가 1900년 부터 2015년 까지 자연재난 5,000여건을 분석한 결과 홍수 때문에 사망자가 발생한 가운데 1960년 이후에는 지진 사망자가 전체 사망자의 40%로 사망원인 1위를 차지했다.
1900년 이후 지진으로 인해 희생자는 2015년 까지 3만 5천건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파악되었다고 발표했다.
이 기간중 사망자 50%정도가 홍수 때문에 숨진 가운데 1960년 이후에는 지진이 전체 사망자의 40%로 사망원인 1위를 차지했다.
1900년 이후 지진으로 인해 희생자는 모두 243만명으로 추정되며, 이 가운데 59%가 건물 붕괴로 8%가 쓰나미나 산사태로 2차 피해로 각각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연재해로 인한 경제손실은 모두 7조 달러, 우리 돈으로 8천조원으로 추산되는데 자연재해로 가장 경제적 손실을 낸 것은 2011년 동일본 대지진 사망자 수 1만8,500명 발생했다. 튀르키예서만 최대 20만 명 매몰되었다. 동일본 대지진으로 4조 3,450억달러 우리 돈 382조원으로 기록했다.
필자가 지진 전문가가 되기 위해 3년간 부단한 노력을 하였다. 지진대비 강사자격증 취득, 행정안전부 재안안전 교육원 4회에 걸친 직무교육 연수, 다양한 시청각 자료 수집,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전문성을 키워 왔으면 실제 세종시, 충북, 대전시, 계룡시 등 교육현장에서 3년간 민방위 강사 실무 경험을 토대로 만든 이미지로 본 지진대피 훈련 강의 자료를 그대로 제공한다. 민방위 교육 강사 지망생이나 활동중인 강사, 교사, 안전요원, 일반 국민 등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 유익한 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1951년 전라남도 광양에서 태어나 일찍이 직업군인의 길로 들어섰다. 주경야독으로 대학에서 군사학과 법학을 전공하였고 동국대학교 행정대학원 북한학 석사과정과 총신대 신대원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캐나다 크리스천대학교에서 상담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고, 국방대학교 군전임교수, 국방대학교 국방리더십개발원 연구교수, 국방대학교 안보문제연구소 전문연구원, 국방정신전력원 전문연구원, 주식회사 잡뉴스 솔로몬 서치 이사 및 컨설턴트, 국가보훈처(지금의 보훈부) 나라사랑 전문교수, 글로벌교육문화연구원 인성교육 강사 등을 역임했다.
지난 2015년 1월 공직생활 43년을 마감하고 사회 초년생이 된 지 8년이란 세월이 지났다. 퇴직 후 재난안전 민방위 강사에 도전하여 주로 충청남북도 지역과 대전시, 계룡시, 세종특별자치시 등에서 강사활동을 하였다.
현재 세종특별자치시 지식기부강사를 비롯한 독도의용수비대 연합회 소속 전문강사, 서울 서부지방법원 협의이혼 상담위원, 행정안전부 안전교육 전문강사, 한국군사문제 연구원 전문연구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국방대학교 국방리더십개발원 연구교수로 5년간 근무하면서 리더십에 관한 독서활동과 리더십 콘텐츠 개발, 리더십 사례 연구 등에 주력하여 왔으며 주로 글로벌 현장 리더십과 국내외 명장 리더십을 연구하여 국방리더십 저널지와 대외기관에 기고하였다. 고급제대 리더십 프로그램개발팀에 들어가 영상 프로그램도 개발하였다. 현재는 네이버 블로그 운영과 전자책을 집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