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기란 개인의 목표를 달성하고 필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향하는 내부적 또는 의무적인 힘이다. 동기는 우리 행동의 원동력이며 우리의 선택과 행동을 지배하는 요소 중 하나이다.
심리학에서 동기(動機)는 행동의 이유이다. 여기에는 행동(行動)을 유도하는 모든 요소와 행동을 활성화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모든 요소가 포함된다. 용기(勇氣)는 행동을 활성화시키는 생물학적, 정서적, 사회적, 인지적 힘을 포함한다.
일상적인 사용에서 ‘동기부여(動機附輿)’라는 용어는 사람이 무언가를 하는 이유를 설명하는데 자주 사용한다. 동기부여는 인간행동의 원동력이다.
소위 군대는 천일양병 일일용병(千日養兵 一日用兵)라고 한다. 하루 써먹기 위해 천 날 동안 훈련한다는 뜻이다. 강군 만들기가 쉽지 않다는 의미다
평소 군대생활은 교육훈련이며 평시의 교육훈련은 전시의 전투와 직결된다. 부대의 모든 역량을‘교육훈련 제일주의(敎育訓練 第一主義’로 나아갈 때 전투력이 창출되며 전승(戰勝)은 보장된다.
교육훈련의 성패(成敗)가 곧 전투에서의 성패라는 신념하에 각급 제대 지휘관은 “내부대는 내가 훈련시켜서 나와 같이 싸우며, 전쟁의 승패는 내가 책임진다.”라는 비장한 각오로 자기 부하와 부대를 철저히 교육훈련시키고 관리하기 위해 온갖 노력을 경주하고 있는 것이다.
전투의 승패는 지휘관의 리더십에 의해 좌우한다. 그것은 오직 교육훈련의 반복을 통해 이루어 진다. ‘부대평가 및 훈련 붐 조성’전 ·후 정신교육은 어떻게 할 것인가? 전례를 통해 훈련의 중요성을 인식시키는 동기 부여 방법들을 알아 본다.
1951년 전남 광양에서 태어 났으며, 일찍이 군에 투신, 직업군인으로 생활하였다. 주경야독(晝耕夜讀)으로 군사학과 북한학, 그리고 상담학을 전공하였다. 동국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북한학 석사학위와 캐나다 크리스찬 대학교에 상담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지난 2015년 1월 공직생활 43년을 마감하고 사회인이 된 지 8년이란 세월이 지났다. 퇴직 후 재난안전 민방위 강사로 충청 지역과 세종특별자치시에서 강사활동을 하였다.
국가보훈처(지금의 국가보훈부) 나라사랑 강사로 위촉되어 4년간 서울시 및 경기 북부의 초중고 학생, 공무원, 군인, 주민을 대상으로 한 나라사랑교육을 하였다. 특히 국방대학교 국방리더십개발원 연구교수로 5년간 근무하면서 고급리더십을 연구 및 강의하였다. 독서활동과 리더십 콘텐츠 개발, 연구논문 연구 등에 주력하였고 그 중에서 고급제대 리더십 사례를 언구하여 국방리더십 저널지에 여러 차례 기고한 적이 있다.
7년간 국방대학교 군전임교수로 국군장병 정신교육 교재를 집필하였다. 역사, 군인정신, 충효예 등 사례위주 정신교육교재(精神敎育敎材)를 집필해서 육, 해, 공군 장병들이 읽고, 토론하고 발표하고 다짐하는 정신전력 육성하는데 기여하였다.
본원 개편에 따른 정신신력실에서 정신전력 육성 연구를 중점 연구해 왔다. 정신전력 업무와 더불어 리더십 연구를 동시에 경험하고 연구한 한 사람이 된 셈이다.
현재는 세종특별자치시 지식기부강사를 비롯한 독도의용수비대 연합회 소속 전문강사, 서울시 서부지방법원 협의이혼 상담위원. 한국군사문제연구원 전문위원, 행정안전부 안전 전문강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43년간 정신전력 분야에서 연구하고 교육한 소중한 경험을 토대로 정신교육 콘텐츠를 개발하여 전자책 작가로 활동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