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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의 사과를 받아 낸 폴 버년 작전의 교훈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에서 미루나무 가지치기를 지휘하던 미군 장교 2명이 북한의 도끼 만행에 숨진 지 8월 18일로 꼭 49주년이다. 1976년 8월18일 오전 10시. 판문점 공동경비구역안에서 전방 시야를 가리는 미루나무의 가지치기를 하던 미군 대위·중위 2명이 북한군들이 휘두른 도끼와 방망이로 무참히 살해된 사건이 터졌다. 필자는 당시 육군 대위로 육군종합행정학교에서 정훈고등반 과정의 교육 중이었다. 하루는 학교장이 피교육생 전원을 연병장에 집합시켜 놓고 북한의 만행을 규탄하는 가운데 이 사건의 전모를 알게 되었다. 대한민국은 이내 아수라장이 돼버리면서 박정희 대통령의 입만을 주시했다. 박정희 대통령 입에서 응징의 결의가 튀어나온다. “미친개는 몽둥이가 약이다...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에서 미루나무 가지치기를 지휘하던 미군 장교 2명이 북한의 도끼 만행에 숨진 지 8월 18일로 꼭 49주년이다.

1976년 8월18일 오전 10시.
판문점 공동경비구역안에서 전방 시야를 가리는 미루나무의 가지치기를 하던 미군 대위·중위 2명이 북한군들이 휘두른 도끼와 방망이로 무참히 살해된 사건이 터졌다.

필자는 당시 육군 대위로 육군종합행정학교에서 정훈고등반 과정의 교육 중이었다. 하루는 학교장이 피교육생 전원을 연병장에 집합시켜 놓고 북한의 만행을 규탄하는 가운데 이 사건의 전모를 알게 되었다.

대한민국은 이내 아수라장이 돼버리면서 박정희 대통령의 입만을 주시했다. 박정희 대통령 입에서 응징의 결의가 튀어나온다. “미친개는 몽둥이가 약이다.” 이 한마디가 국민의 공분에 불을 댕겼다.

박정희 대통령 창와대 집무실에 철모와 군화가 놓여 있었다. 북한에 대한 응징을 대한민국 국군통수권자인 바로 자신이 진두지휘하겠다는 결의였다.

북한군이 가지치기를 막거나 도발해오면 ‘황해도 사리원’까지 치고 올라 가는 계획을 한미 간에 완벽히 세워놓고 실천에 들어갔다. 미국은 F-4, F-111 전폭기 2개 대대 증파, B-52 폭격기 출격, 항공모함 미드웨이호가 한반도 해역 동해로 항진 중에 있었다.

당시 한반도에 전쟁 발발 일촉즉발(一觸卽發)의 상황에 까지 이르게 되는데 당시 미국과 한국은 어떤 조치를 취했으며, 북한의 반은은 어땠는가를 다시 재조명해 보는 것은 매우 의미있는 일이다.

본 자료는 필자가 국방대학교 재직시 한국군사문제연구원의 4주간 명강사영상 프로그램에 참가하여 마지막 단계의 개인별 테스트 받은 강의 내용이다. 그 당시 발표내용 그대로 소개한다.

지난 2015년 1월 공직생활 43년을 마감하고 사회 초년생이 된 지 8년이란 세월이 지났다. 퇴직 후 재난안전 민방위 강사에 도전하여 주로 충청 지역과 세종특별자치시에서 강사활동을 하였다.

현재 세종특별자치시 지식기부강사를 비롯한 독도의용수비대 연합회 소속 전문강사, 서울 서부지방법원 협의이혼 상담위원. 한국군사문제연구원 전문위원, 행정안전부 안전 전문강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국방대학교 국방리더십개발원 연구교수로 5년간 근무하면서 리더십에 관한 독서활동과 리더십 콘텐츠 개발, 연구논문 연구 등에 주력하야 왔다. 그 중에서 고급제대 리더십 사례를 언구하여 국방리더십 저널지에 여러 차례 기고한 적이 있다.

27년간 전후방 각급부대와 육군본부 등 정책부서에서 다년간 장병정신교육과 정신전력 직무 수행, 연구 경험 등 전문성을 쌓아 왔다.

특히 전역 후 국방대학교 국방리더십 개발원 연구교수로서 5년간 근무하면서 고급제대 리더십 개발 연구와 더불어 고급제대 리더십 프로그램 개발 그리고 본원 개편에 따른 정신신력실에서 정신전력 육성 연구를 중점 연구해 왔다. 그러니까 정신전력 업무와 더불어 리더십 연구를 동시에 경험하고 연구한 한 사람이 된 셈이다. 43년간 정신전력 분야에서 연구하고 교육한 소중한 경험을 토대로 정신교육 콘텐츠를 개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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