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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전쟁」의 교훈과 이스라엘군의 군인정신

지난 코소보사태에서 우리는 힘이 없으면 강한 쪽에 의해 먹히는 “양육강식(弱肉强食)”의 냉엄한 현실을 보았다. ‘인종청소정책’의 수단으로 주민학살과 강제추방, 심지어 ‘또하나의 전쟁’ 즉 젊은 여성들이 계획적으로 집단강간 당하는 등 반윤리적 인권유린행위들을 지금도 생생히 기억하고 있다. 외국에 거주하는 코소보 난민(難民)들이 조국을 구하자는 구호아래 속속들이 귀국하여 전선에 투입되고 있으나 여전히 약소민족(弱小民族)의 고통은 계속되고 있다. 그러나 비록 영토나 병력규모는 작지만 세계제일의 강군으로 주변 강대국과 당당히 맞서 상승불패(常勝不敗)를 거듭하며, 당당히 생존권을 수호해 나갈 뿐만 아니라 비약적인 경제발전을 도모하고 있는 나라가 있다. 바로 이스라엘이다. 지금..
지난 코소보사태에서 우리는 힘이 없으면 강한 쪽에 의해 먹히는 “양육강식(弱肉强食)”의 냉엄한 현실을 보았다. ‘인종청소정책’의 수단으로 주민학살과 강제추방, 심지어 ‘또하나의 전쟁’ 즉 젊은 여성들이 계획적으로 집단강간 당하는 등 반윤리적 인권유린행위들을 지금도 생생히 기억하고 있다.

외국에 거주하는 코소보 난민(難民)들이 조국을 구하자는 구호아래 속속들이 귀국하여 전선에 투입되고 있으나 여전히 약소민족(弱小民族)의 고통은 계속되고 있다.

그러나 비록 영토나 병력규모는 작지만 세계제일의 강군으로 주변 강대국과 당당히 맞서 상승불패(常勝不敗)를 거듭하며, 당당히 생존권을 수호해 나갈 뿐만 아니라 비약적인 경제발전을 도모하고 있는 나라가 있다. 바로 이스라엘이다.

지금으로부터 57년전, 1967년 6월 5일 260만명에 불과한 이스라엘이 1억이 넘는 아랍국가에 대응해 단 6일만에 이집트, 시리아, 요르단 등 세 나라를 차례로 격파하고 압승(壓勝)을 거뒀던 제3차 중동전쟁 즉「6일 전쟁」의 신화는 “강한 민족만이 살아 남는다”는 교훈과 함께 “전쟁의 승패를 좌우하는 것은 무기나 병력수가 아니라 정신전력(精神戰力), 즉 전투원의 군인정신과 단결”임을 실증시켜 준 바 있다.

비스마르크(Bismarck)는 “어리석은 자는 자신의 경험에 의해서만 배우나 현명한 자는 타인의 경험에 의해서도 배운다”고 했듯이 「6일 전쟁」은 우리 장병들에게 군대의 존립목적과 더불어 작지만 강한 군사력 건설의 필요성을 제시하고, 평소의 교육훈련과 정신전력의 중요성 등 과거의 어떠한 전쟁보다도 가장 고귀한 교훈을 제시해 주고 있는 것이다.
지난 2015년 1월 공직생활 43년을 마감하고 사회 초년생이 된 지 8년이란 세월이 지났다. 퇴직 후 재난안전 민방위 강사에 도전하여 주로 충청 지역과 세종특별자치시에서 강사활동을 하였다.

현재 세종특별자치시 지식기부강사를 비롯한 독도의용수비대 연합회 소속 전문강사, 서울 서부지방법원 협의이혼 상담위원. 한국군사문제연구원 전문위원, 행정안전부 안전 전문강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국방대학교 국방리더십개발원 연구교수로 5년간 근무하면서 리더십에 관한 독서활동과 리더십 콘텐츠 개발, 연구논문 연구 등에 주력하야 왔다. 그 중에서 고급제대 리더십 사례를 언구하여 국방리더십 저널지에 여러 차례 기고한 적이 있다.

27년간 전후방 각급부대와 육군본부 등 정책부서에서 다년간 장병정신교육과 정신전력 직무 수행, 연구 경험 등 전문성을 쌓아 왔다.

특히 전역 후 국방대학교 국방리더십 개발원 연구교수로서 5년간 근무하면서 고급제대 리더십 개발 연구와 더불어 고급제대 리더십 프로그램 개발 그리고 본원 개편에 따른 정신신력실에서 정신전력 육성 연구를 중점 연구해 왔다. 그러니까 정신전력 업무와 더불어 리더십 연구를 동시에 경험하고 연구한 한 사람이 된 셈이다. 43년간 정신전력 분야에서 연구하고 교육한 소중한 경험을 토대로 정신교육 콘텐츠를 개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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