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0 0 0 0 0 1개월전 1

나이 들수록 품위있고 존경 받는 비결

사람들은 왜 ‘꼰대’가 되는가? 사람이 나이를 먹고 어느 정도의 지위에 오르거나 권력을 갖게 되면 나름의‘권위의식’과 ‘자신만의 기준’을 갖게 되는 건 어쩔 수 없는 일인지 모르겠다. 우리의 일상에서, 영화나 소설 등에서 흔히 ‘꼰대’라고 불리우는 ‘아버지’나 ‘선생님’,‘직장상사’와 같은 인물들이 그런 것처럼 말이다. 이 꼰대들이 ‘꼰대’라고 욕을 먹는 이유는 다름이 아니다. 지나치게 완고한 ‘자신만의 기준’을 가지고 이를 남들에게 ‘강요’하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꼰대들은 ‘나이’ 혹은 ‘직위’등을 ‘권력’으로 여기고 아랫사람에게 “나는 이만큼 되는 사람이니 너는 무조건 내 말을 들어야 한다.”는 ‘강압적이고 권위적인 태도를 보인다는 특징이 있다. 최근에는 나이에 상관없이 그리..
사람들은 왜 ‘꼰대’가 되는가?

사람이 나이를 먹고 어느 정도의 지위에 오르거나 권력을 갖게 되면 나름의‘권위의식’과 ‘자신만의 기준’을 갖게 되는 건 어쩔 수 없는 일인지 모르겠다. 우리의 일상에서, 영화나 소설 등에서 흔히 ‘꼰대’라고 불리우는 ‘아버지’나 ‘선생님’,‘직장상사’와 같은 인물들이 그런 것처럼 말이다.

이 꼰대들이 ‘꼰대’라고 욕을 먹는 이유는 다름이 아니다. 지나치게 완고한 ‘자신만의 기준’을 가지고 이를 남들에게 ‘강요’하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꼰대들은 ‘나이’ 혹은 ‘직위’등을 ‘권력’으로 여기고 아랫사람에게 “나는 이만큼 되는 사람이니 너는 무조건 내 말을 들어야 한다.”는 ‘강압적이고 권위적인 태도를 보인다는 특징이 있다.

최근에는 나이에 상관없이 그리고 남녀에 구분 없이 사회 곳곳에서 다영성(多樣性)을 포용(包容)할 줄 모르고 권위주의적이며 오로지 자기의 생각과 행동만이 옳다고 생각하는 직장상사와 나이 많은 사람을 가르치는 말로 그 의미가 변형되었다.

꼰대짓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나도 꼰대짓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거울삼아 되돌아 봐야할 것 같다.

그러면 나이 많은 사람은 계속 꼰대라는 말을 듣고 살아야 할 것인가? 해법은 없는가?‘나이 들수록 품위있고 존경 받는 비결’을 살펴 본다.


● 이회승
1935년 경기도 광주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 석사과정을 수료하였다.

만학(晩學)으로 캐나다 크리스찬대학교에서 상담학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작장생활로는 해운산업연구원 기획정보실장 연구조정실장과. 해양수산개발원 초청연구위원등 을 역임하면서 70세에 은퇴하였다.

중요한 활동실적으로는, ①중앙노인전문가관 모니터활동, ②경기지방경찰청 상담전문위원, ③서울시시니어아케데미강사 ④국가인권위원회 노인인권지킴이단 ⑤대한노인회, 종교단체등에서 강의등을 들 수 있다. 저서로는 ① 아름다운 황혼을 준비하라 ② 퇴직후 인생경영 ③ 삶을 빛낸 소중한 이야기 ④ 은퇴후 100세시대 지혜롭게 사는 법 등 7종이 있다. 그뱎에 집필과 관련된 수상으로는 보건복지부에서 주최한 “활동적인 시니어 확산을 위한 자서전 공모전”에서 본인이 최우수싱을 받았다.


● 이상복
지난 2015년 1월 공직생활 43년을 마감하고 사회 초년생이 된 지 8년이란 세월이 지났다. 퇴직 후 재난안전 민방위 강사에 도전하여 주로 충청 지역과 세종특별자치시에서 강사활동을 하였다.

현재 세종특별자치시 지식기부강사를 비롯한 독도의용수비대 연합회 소속 전문강사, 서울 서부지방법원 협의이혼 상담위원, 행정안전부 안전교육 전문강사, 한국군사문제 연구원 전문연구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국방대학교 국방리더십개발원 연구교수로 5년간 근무하면서 리더십에 관한 독서활동과 리더십 콘텐츠 개발, 리더십 사례 연구 등에 주력하여 왔으며 주로 글로벌 현장 리더십과 국내외 명장 리더십을 연구하여 국방리더십 저널지와 대외기관에 기고하였다. 고급제대 리더십 프로그램개발팀에 들어가 영상 프로그램도 개발하였다. 현재는 네이버 블로그 운영과 전자책을 집필하고 있다.

㈜유페이퍼 대표 이병훈 | 316-86-00520 | 통신판매 2017-서울강남-00994 서울 강남구 학동로2길19, 2층 (논현동,세일빌딩) 02-577-6002 help@upaper.net 개인정보책임 : 이선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