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갖고 계획하며 살아가는 사회는 언제 올 것인가?
오래 전, 가난한 집에서 태어난 두 젊은 남녀가 서로 뜻이 맞아 결혼을 하였다. 신혼생활을 월세방에서 시작한 이들의 첫 번째 꿈은 집을 갖는 것이였다. 그래서 이들은 먼저 집을 지을 땅 50평을 마련하기로 하였다.
이를 위해 그들은 방의 벽에다가 커다란 모조전지 한 장을 붙여 놓고 집 짓는데 필요한 땅 50평 대신에 이 모조전지를 50등분으로 나누었다.
이 한 칸이 한 평의 땅이 되는 셈이다. 그런 다음 이 한 평의 땅을 다시 16등분해서 땅 50평을 모두 800개의 네모로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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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다음 이들 부부는 월급을 타서 1만원씩 저금할 때마다 네모에 하나씩 하나씩 사선(斜線)을 그어 나갔다. 뿐만 아니라 생활에 우선순위를 이 네모를 메우어 나가는데 두고 주말에 휴가때 쓰게 되는 돈도 절약하여 이 네모를 우선적으로 메워나갔다.
이 같은 꾸준한 노력 끝에 5개년 계획이 1년을 단축한 4년 만에 이루어졌다. 이들은 이렇게 모아진 돈으로 땅 50평을 산 다음 이번에는 건축자금을 모으기 위해 새로운 모조전지를 벽에 붙치고 땅을 살 자금을 마련할 때와 똑같은 방법으로 도전하여 실천에 옮겨 나갔다.
이 계획도 시작한지 3년만에 네모를 모두 메우어 달성할 수 있었다. 마침내 이들 부부는 7년 만에 자신들의 집을 마련할 수 있었으며 그 새집에서 지난날의 아름다운 추억을 되 새기며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었다.
결국 이 신혼부부는 그들의 꿈을 구체적인 목표와 계획으로 바꾸어 실천에 옮겼기 때문인 것이다. 어디 집 마련뿐이겠는가? 우리의 꿈은 목표와 계획을 세운 다음 이를 꾸준히 실천해 나가는데서 이루어지는 것이다
그런데 오늘의 현실은 어떤가? 대학을 졸업하고도 취업도 연애도 결혼도 모두가 힘들고 미래 마져 불안하여 꿈을 갖기 힘든 현실이 되지 않았는가?. 위의 사례에서의 신혼부부처럼 꿈을 갖고 목표와 계획을 실천해 나가는 것이 지극히 기본적이고 당연하게 여겨지는 사회는 언제 찾아올 것인가?
이 짧막한 글들이 인생길에서 힘들고 불안하여 미래를 걱정하며 실의와 좌절에 빠져있는 사람들에게 작은 격려와 위로가 되며 다시 일어 설수 있는 용기와 도전정신을 일깨워 주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성공의 열쇠, 이렇게 하면 성공할 수 있다.’을 알아 본다.
● 이회승
1935년 경기도 광주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 석사과정을 수료하였다.
만학(晩學)으로 캐나다 크리스찬대학교에서 상담학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작장생활로는 해운산업연구원 기획정보실장 연구조정실장과. 해양수산개발원 초청연구위원등 을 역임하면서 70세에 은퇴하였다.
중요한 활동실적으로는, ①중앙노인전문가관 모니터활동, ②경기지방경찰청 상담전문위원, ③서울시시니어아케데미강사 ④국가인권위원회 노인인권지킴이단 ⑤대한노인회, 종교단체등에서 강의등을 들 수 있다. 저서로는 ① 아름다운 황혼을 준비하라 ② 퇴직후 인생경영 ③ 삶을 빛낸 소중한 이야기 ④ 은퇴후 100세시대 지혜롭게 사는 법 등 7종이 있다. 그뱎에 집필과 관련된 수상으로는 보건복지부에서 주최한 “활동적인 시니어 확산을 위한 자서전 공모전”에서 본인이 최우수싱을 받았다.
● 이상복
지난 2015년 1월 공직생활 43년을 마감하고 사회 초년생이 된 지 8년이란 세월이 지났다. 퇴직 후 재난안전 민방위 강사에 도전하여 주로 충청 지역과 세종특별자치시에서 강사활동을 하였다.
현재 세종특별자치시 지식기부강사를 비롯한 독도의용수비대 연합회 소속 전문강사, 서울 서부지방법원 협의이혼 상담위원, 행정안전부 안전교육 전문강사, 한국군사문제 연구원 전문연구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국방대학교 국방리더십개발원 연구교수로 5년간 근무하면서 리더십에 관한 독서활동과 리더십 콘텐츠 개발, 리더십 사례 연구 등에 주력하여 왔으며 주로 글로벌 현장 리더십과 국내외 명장 리더십을 연구하여 국방리더십 저널지와 대외기관에 기고하였다. 고급제대 리더십 프로그램개발팀에 들어가 영상 프로그램도 개발하였다. 현재는 네이버 블로그 운영과 전자책을 집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