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사상가나 현자, 어른이나 지식인에게서만 배우는 것이 아니다. 다른 종에게서도 배울 수 있다. 과거 이솝 우화나 여러 가르침에서 동물을 의인화(擬人化)하거나 은유해 교훈을 펼치기도 했다.
20세기 후반 이래 동식물에게 배우라는 메시지가 두드러지게 흔해졌다. 지난 수십 년간 서구에서 인간이 본받아야 동물 1순위가 늑대(wolf)로 꼽혔다.
늑대들은 우리 인간이 배워야 할 훌륭한 리더십을 보여준다. 늑대는 생각하고 꿈을 꾸며 계획(計劃)을 세우고 서로 소통(疏通)하며, 다른 그 어느 동물보다도 우리 인간과 비슷합니다.
늑대만큼 인간과 비슷한 사회적 행동을 하는 동물은 없습니다. 늑대들은 사회생활을 하는 데 인간보다 더 능숙하고 더 현명(賢明)하며 더 ‘인간적(人間的)’이기까지 합니다.. 인공지능 시대의 늑대 리더십을 살펴 본다
1951년 전라남도 광양에서 태어나 일찍이 직업군인의 길로 들어섰다. 주경야독으로 대학에서 군사학과 법학을 전공하였고 동국대학교 행정대학원 북한학 석사과정과 총신대 신대원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캐나다 크리스천대학교에서 상담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고, 국방대학교 군전임교수, 국방대학교 국방리더십개발원 연구교수, 국방대학교 안보문제연구소 전문연구원, 국방정신전력원 전문연구원, 주식회사 잡뉴스 솔로몬 서치 이사 및 컨설턴트, 국가보훈처(지금의 보훈부) 나라사랑 전문교수, 글로벌교육문화연구원 인상교육 강사, 등 역임했다.
지난 2015년 1월 공직생활 43년을 마감하고 사회 초년생이 된 지 8년이란 세월이 지났다. 퇴직 후 재난안전 민방위 강사에 도전하여 주로 충청 지역과 세종특별자치시에서 강사활동을 하였다.
현재 세종특별자치시 지식기부강사를 비롯한 독도의용수비대 연합회 소속 전문강사, 서울 서부지방법원 협의이혼 상담위원, 행정안전부 안전교육 전문강사, 한국군사문제 연구원 전문연구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국방대학교 국방리더십개발원 연구교수로 5년간 근무하면서 리더십에 관한 독서활동과 리더십 콘텐츠 개발, 리더십 사례 연구 등에 주력하여 왔으며 주로 글로벌 현장 리더십과 국내외 명장 리더십을 연구하여 국방리더십 저널지와 대외기관에 기고하였다. 고급제대 리더십 프로그램개발팀에 들어가 영상 프로그램도 개발하였다. 현재는 네이버 블로그 운영과 전자책을 집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