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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과 노블레스 오블리주 실천 이야기

평화는 결코 거저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오로지 스스로 지킬 힘이 있을 때만 가능한 것이다. 여기서 간과해서 안될 것은 물리적 힘의 원천은 정신력, 곧 '국민정신'이라는 것이다. 영국의 기사도 정신, 미국의 프론티어 정신, 일본의 사무라이 정신, 이스라엘의 시오니즘 등 강한 국민정신을 가진 나라는 영토의 크고 작음을 떠나 외침을 막고 강한 나라로 발전하여 왔다. 노블리스 오블리주(Noblesse Oblige) 그리고 이들 국민정신(國民精神)의 바탕에는 예외 없이 지도층의 솔선 수범, 즉 '노블리스 오블리주'정신이 깔려 있다. 노블리스 오블리주의 역사이며, 우리 역사에는 반굴과 관창, 원술이 있다. 한 나라를 세우는 데는 1,000년의 필요하지만 망하는 것은 하루 아침에도 가능..
평화는 결코 거저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오로지 스스로 지킬 힘이 있을 때만 가능한 것이다. 여기서 간과해서 안될 것은 물리적 힘의 원천은 정신력, 곧 '국민정신'이라는 것이다.

영국의 기사도 정신, 미국의 프론티어 정신, 일본의 사무라이 정신, 이스라엘의 시오니즘 등 강한 국민정신을 가진 나라는 영토의 크고 작음을 떠나 외침을 막고 강한 나라로 발전하여 왔다.

노블리스 오블리주(Noblesse Oblige) 그리고 이들 국민정신(國民精神)의 바탕에는 예외 없이 지도층의 솔선 수범, 즉 '노블리스 오블리주'정신이 깔려 있다.
노블리스 오블리주의 역사이며, 우리 역사에는 반굴과 관창, 원술이 있다.

한 나라를 세우는 데는 1,000년의 필요하지만 망하는 것은 하루 아침에도 가능하다. 안보에는 여야기 따로 없다. 경제문제는 잘 살고 못 살고의 문제이다. 그러나 안보는 죽고 사는 사활(死活)의 문제이다. 이 소중한 안보를 가지고 정치적 수단으로 삼는 안타까운 현실이다.

능력주의(能力主義)가 만들어낸 오만(傲慢), 엘리트에 대한 반감(反感) 등 양극화(兩極化)가 심화되는 사회는 정의롭지도, 지속가능하지도 못하다.

잇따르는 북한의 도발 위협에 사회지도층 인사들의 노블레스 오블리주가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이유이다.
1951년 전라남도 광양에서 태어나 일찍이 직업군인의 길로 들어섰다. 주경야독으로 대학에서 군사학과 법학을 전공하였고 동국대학교 행정대학원 북한학 석사과정과 총신대 신대원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캐나다 크리스천대학교에서 상담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고, 국방대학교 군전임교수, 국방대학교 국방리더십개발원 연구교수, 국방대학교 안보문제연구소 전문연구원, 국방정신전력원 전문연구원, 주식회사 잡뉴스 솔로몬 서치 이사 및 컨설턴트, 국가보훈처(지금의 보훈부) 나라사랑 전문교수, 글로벌교육문화연구원 인상교육 강사, 등 역임했다.

지난 2015년 1월 공직생활 43년을 마감하고 사회 초년생이 된 지 8년이란 세월이 지났다. 퇴직 후 재난안전 민방위 강사에 도전하여 주로 충청 지역과 세종특별자치시에서 강사활동을 하였다.

현재 세종특별자치시 지식기부강사를 비롯한 독도의용수비대 연합회 소속 전문강사, 서울 서부지방법원 협의이혼 상담위원, 행정안전부 안전교육 전문강사, 한국군사문제 연구원 전문연구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국방대학교 국방리더십개발원 연구교수로 5년간 근무하면서 리더십에 관한 독서활동과 리더십 콘텐츠 개발, 리더십 사례 연구 등에 주력하여 왔으며 주로 글로벌 현장 리더십과 국내외 명장 리더십을 연구하여 국방리더십 저널지와 대외기관에 기고하였다. 고급제대 리더십 프로그램개발팀에 들어가 영상 프로그램도 개발하였다. 현재는 네이버 블로그 운영과 전자책을 집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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