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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준과 다희, 운명적인 만남과 지고지순의 사랑이야기

유배지에서 그녀의 아버지의 병세가 악화되자 그곳에서 도망쳐 아버지를 낫게 할 의원을 찾으려 용천(龍川) 땅에 잠시 머물게 된 것이다. 그때 허준과 다희는 운명적으로 만나게 된다. 아버지가 죽고 장례를 도와준 허준과 인연을 맺게 된다. 허준은 다희를 보는 순간 태어나서 처음으로 연정(戀情)을 품게 되고 다희 또한 가장 외로운 시기에 자신을 적극적으로 도와 준 허준에게 마음이 끌리게 된다. 그들은 우여곡절 끝에 결혼하게 된다. “가난은 두렵지 않습니다”허준이 “내가 그리 사는건 운명(運命)이지만 당신은 무슨 죄로 그 모질고 험한 짐을 떠안는건지...” 다희는 “용천서 서방님을 만나 서방님 도움과 배려로 실날같았던 목숨 구하고 서방님을 따라 산음으로 오기를 작정한 순간부터 서방님 운명이 제 ..
유배지에서 그녀의 아버지의 병세가 악화되자 그곳에서 도망쳐 아버지를 낫게 할 의원을 찾으려 용천(龍川) 땅에 잠시 머물게 된 것이다. 그때 허준과 다희는 운명적으로 만나게 된다. 아버지가 죽고 장례를 도와준 허준과 인연을 맺게 된다.
허준은 다희를 보는 순간 태어나서 처음으로 연정(戀情)을 품게 되고 다희 또한 가장 외로운 시기에 자신을 적극적으로 도와 준 허준에게 마음이 끌리게 된다.
그들은 우여곡절 끝에 결혼하게 된다. “가난은 두렵지 않습니다”허준이 “내가 그리 사는건 운명(運命)이지만 당신은 무슨 죄로 그 모질고 험한 짐을 떠안는건지...”

다희는 “용천서 서방님을 만나 서방님 도움과 배려로 실날같았던 목숨 구하고 서방님을 따라 산음으로 오기를 작정한 순간부터 서방님 운명이 제 운명과 다름없었습니다. 앞으로 살 날이 아무리 힘겨워도 제가 의지하고 기댈 가슴만 있으면 저는 더 바랄게 없습니다”
그들의 운명적인 만남과 지고지순의 사랑 이야기를 스토리텔링 식으로 살펴 본다.
1951년 전라남도 광양에서 태어나 일찍이 직업군인의 길을 들어섰다. 주경야독으로 대학에서 군사학과 법학과를 전공하였고 동국대학교 행정대학원 북한학 석사과정과 총신대 신대원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캐나다 크리스천대학교에서 상담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고, 국방대학교 군전임교수, 국방대학교 국방리더십개발원 연구교수, 국방대학교 안보문제연구소 전문연구원, 국방정신전력원 전문연구원, 주식회사 잡뉴스 솔로몬 서치 이사 및 컨설턴트, 국가보훈처(지금의 보훈부) 나라사랑 전문교수, 글로벌교육문화연구원 인성교육 강사 등을 역임했다.

지난 2015년 1월 공직생활 43년을 마감하고 사회 초년생이 된 지 8년이란 세월이 지났다. 퇴직 후 재난안전 민방위 강사에 도전하여 주로 충청 지역과 세종특별자치시에서 강사활동을 하였다.

현재 세종특별자치시 지식기부강사를 비롯한 독도의용수비대 연합회 소속 전문강사, 서울 서부지방법원 협의이혼 상담위원, 행정안전부 안전교육 전문강사, 한국군사문제 연구원 전문연구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국방대학교 국방리더십개발원 연구교수로 5년간 근무하면서 리더십에 관한 독서활동과 리더십 콘텐츠 개발, 리더십 사례 연구 등에 주력하여 왔으며 주로 글로벌 현장 리더십과 국내외 명장 리더십을 연구하여 국방리더십 저널지와 대외기관에 기고하였다. 고급제대 리더십 프로그램개발팀에 들어가 영상 프로그램도 개발하였다. 현재는 네이버 블로그 운영과 전자책을 집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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