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준의 젊은 시절은 신분의 한계를 곡복하지 못하고 거리의 왈패들과 어울리며 밤에는 국경에서 밀거래를 할 만큼 마래가 없는 망가진 삶을 살고 있었는데요.
어느 날 밀거래를 하던 중 국경순찰대에 발각되어 큰 위기를 겪게 되지만 고을 수령인 아버지의 극적인 도움으로 고향을 떠나 경상도 산음으로 가게 됩니다.
이때 허준을 유심히 관찰하고 있던 예진이 보이지 않게 도와 줍니다. 궁의로 보냈던 김민세, 안광익과 같은 당시 최고의 의술을 가진 사람에게 칠전팔기의 마음으로 계속 간청하여 스승으로 모시여 모질던 그의 성격이 병자들을 우선시 하는 선한 인성으로 점점 변해갔죠.
스승 우의태에게 잘못보여 그곳에서 쫓겨 나고 광산일 등 중노동하다가 크게 깨달은 바 있어 유의태를 찾아와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며 받아 줄 것을 간청했으나 또 거절당합니다.
이 모습을 측은하게 지켜 보던 예진이 김민세에게 부탁하여 대풍창 마을에 가서 대사를 도우면서 의술을 배우게 됩니다. 이곳에서 심의가 될 수 있는 심성을 기르게 되고 여기에 까지 예진이 찾아와 정신적으로 위로와 함께 도움을 줍니다.
시간이 흘여 허준은 과거에 합격하고 궁에 들어가게 되지만 그의 실력을 시기질투하던 자들로 인해 대부분의 시간이 궁이 아닌 가장 힘든 혜민서에서 일을 하게 됩니다.
성인철 대갑의 추천으로 허준이 공빈의 동생의 구완와사를 치료하게 되고 궁에서 그를 궁으로 불려오게 됩니다
1951년 전라남도 광양에서 태어나 일찍이 직업군인의 길 들어섰다. 주경야독으로 방송통신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동국대학교 행정대학원 북한학 석사과정과 총신대 신대원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캐나다 크리스천대학교에서 상담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고, 국방대학교 군전임교수, 국방대학교 국방리더십개발원 연구교수, 국방대학교 안보문제연구소 전문연구원, 국방정신전력원 전문연구원, 주식회사 잡뉴스 솔로몬 서치 이사 및 컨설턴트, 국가보훈처(지금의 보훈부) 나라사랑 전문교수, 글로벌교육문화연구원 인상교육 강사, 등 역임했다.
지난 2015년 1월 공직생활 43년을 마감하고 사회 초년생이 된 지 8년이란 세월이 지났다. 퇴직 후 재난안전 민방위 강사에 도전하여 주로 충청 지역과 세종특별자치시에서 강사활동을 하였다.
현재 세종특별자치시 지식기부강사를 비롯한 독도의용수비대 연합회 소속 전문강사, 서울 서부지방법원 협의이혼 상담위원, 행정안전부 안전교육 전문강사, 한국군사문제 연구원 전문연구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국방대학교 국방리더십개발원 연구교수로 5년간 근무하면서 리더십에 관한 독서활동과 리더십 콘텐츠 개발, 리더십 사례 연구 등에 주력하여 왔으며 주로 글로벌 현장 리더십과 국내외 명장 리더십을 연구하여 국방리더십 저널지와 대외기관에 기고하였다. 고급제대 리더십 프로그램개발팀에 들어가 영상 프로그램도 개발하였다. 현재는 네이버 블로그 운영과 전자책을 집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