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상이 너무 악하다 보니 우리 주위에 존속 살해니, 부모를 폭행했다든지 여행지에 가서 부모를 버리고 오는 현대판 고려장 등의 뉴스보도를 볼때 마다 마음이 참 무겁습니다.
왜 우리 사회가 이렇게 변하고 있을까요?
요사이 우리 젊은이 가운데 공감능력, 측은지심이 점점 사라진다고 합니다. 공감능력(共感能力), 상대편의 아픔과 상처를 느끼지 못하는 것이죠. 사실 사이코패스((Psychopaths)의 특징도 공감능력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한 기업인의 측은지심 사례와 드라마에서 최고의 인기를 받았던 두 편의 인물을 통해 측은지심의 인성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살펴 보고 자녀들의 인성(측은지심)을 높여 주는 비결(Tip)를 제시하겠습니다.
1951년 전라남도 광양에서 태어나 일찍이 직업군인의 길 들어섰다. 주경야독으로 방송통신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동국대학교 행정대학원 북한학 석사과정과 총신대 신대원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캐나다 크리스천대학교에서 상담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고, 국방대학교 군전임교수, 국방대학교 국방리더십개발원 연구교수, 국방대학교 안보문제연구소 전문연구원, 국방정신전력원 전문연구원, 주식회사 잡뉴스 솔로몬 서치 이사 및 컨설턴트, 국가보훈처(지금의 보훈부) 나라사랑 전문교수, 글로벌교육문화연구원 인성교육 교수 등을 역임했다.
지난 2015년 1월 공직생활 43년을 마감하고 사회 초년생이 된 지 8년이란 세월이 지났다. 퇴직 후 재난안전 민방위 강사에 도전하여 주로 충청 지역과 세종특별자치시에서 강사활동을 하였다.
현재 세종특별자치시 지식기부강사를 비롯한 독도의용수비대 연합회 소속 전문강사, 서울 서부지방법원 협의이혼 상담위원, 행정안전부 안전교육 전문강사, 한국군사문제 연구원 전문연구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국방대학교 국방리더십개발원 연구교수로 5년간 근무하면서 리더십에 관한 독서활동과 리더십 콘텐츠 개발, 리더십 사례 연구 등에 주력하여 왔으며 주로 글로벌 현장 리더십과 국내외 명장 리더십을 연구하여 국방리더십 저널지와 대외기관에 기고하였다. 고급제대 리더십 프로그램개발팀에 들어가 영상 프로그램도 개발하였다. 현재는 네이버 블로그 운영과 전자책을 집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