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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권과 동물 인권 리더십

한쪽에서는 길고양이를 혐오하고 괴롭히는 사람들이 있지만, 한쪽에서는 길고양이 밥을 챙기며 품어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한쪽에서는 대중의 열광적인 인기를 누리는 곰(푸바오)이 있지만, 한쪽에서는 쇠창살에 갇혀 웅담을 채취당하는 곰도 있습니다. 왜 어떤 사람은 동물을 사랑하지만 어떤 사람은 동물을 혐오(嫌惡)할까요? 왜 어떤 동물은 학대(虐待)당하고 어떤 동물은 사랑받을까요? 세계적으로 보더라도 동물의 생명을 보호해야 한다는 인식은 퍼저가고 있습니다. 동물도 생명을 가진 존재이고 역사적으로 보더라도 동물은 인간과 함께 이 지구에서 살아온 '동료(同僚)'이기 때문입니다. 동물인권하면‘당장 사람도 급한데 동물까지?’라는 전제가 매번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천부인권(天賦人..
한쪽에서는 길고양이를 혐오하고 괴롭히는 사람들이 있지만, 한쪽에서는 길고양이 밥을 챙기며 품어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한쪽에서는 대중의 열광적인 인기를 누리는 곰(푸바오)이 있지만, 한쪽에서는 쇠창살에 갇혀 웅담을 채취당하는 곰도 있습니다.

왜 어떤 사람은 동물을 사랑하지만 어떤 사람은 동물을 혐오(嫌惡)할까요? 왜 어떤 동물은 학대(虐待)당하고 어떤 동물은 사랑받을까요?

세계적으로 보더라도 동물의 생명을 보호해야 한다는 인식은 퍼저가고 있습니다. 동물도 생명을 가진 존재이고 역사적으로 보더라도 동물은 인간과 함께 이 지구에서 살아온 '동료(同僚)'이기 때문입니다.

동물인권하면‘당장 사람도 급한데 동물까지?’라는 전제가 매번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천부인권(天賦人權)과 권리(權利)를 앞세우는 시민단체들 간의 대화와 토론에서도, 동물의 권리를 주장하는 목소리는 여전히 부차적인 순서로 밀려나고 있습니다.

인도의 마하트마 간디(Mohandas Karamchand Gandhi)는 "한 국가의 위대함과 도덕성은 그 나라의 동물들이 어떻게 대우 받고 있는지를 보면 알 수 있다.(The greatness and morality of a nation can be seen by how its animals are treated.)"라고 말했습니다.
세계 각국은 헌법이나 법률을 통해 동물의 생명권을 보장하고 보호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생명(生命)을 존중하는 입장에서 동물을 어떻게 바라 볼 것인지? 는 세계적으로도 중요한 논의(論意)의 주제인 것입니다.
1951년 전라남도 광양에서 태어 났다. 순천고등학교를 졸업과 동시에 일찍이 직업군인의 길로 들어섰다. 주경야독(晝耕夜讀)으로 대학에서 군사학과 법학을 전공하였고 동국대학교 행정대학원 북한학 석사과정과 총신대 신대원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캐나다 크리스천대학교에서 상담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고, 국방대학교 군전임교수, 국방대학교 국방리더십개발원 연구교수, 국방대학교 안보문제연구소 전문연구원, 국방정신전력원 전문연구원, 주식회사 잡뉴스 솔로몬 서치 이사 및 컨설턴트, 국가보훈처(지금의 보훈부) 나라사랑 전문교수, 글로벌교육문화연구원 인상교육 강사 등 역임했다.

지난 2015년 1월 공직생활 43년을 마감하고 사회 초년생이 된 지 8년이란 세월이 지났다. 퇴직 후 재난안전 민방위 강사에 도전하여 주로 충청 지역과 세종특별자치시에서 강사활동을 하였다.

현재 세종특별자치시 지식기부강사를 비롯한 독도의용수비대 연합회 소속 전문강사, 서울 서부지방법원 협의이혼 상담위원, 행정안전부 안전교육 전문강사, 한국군사문제 연구원 전문연구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국방대학교 국방리더십개발원 연구교수로 5년간 근무하면서 리더십에 관한 독서활동과 리더십 콘텐츠 개발, 리더십 사례 연구 등에 주력하여 왔으며 주로 글로벌 현장 리더십과 국내외 명장 리더십을 연구하여 국방리더십 저널지와 대외기관에 기고하였다. 고급제대 리더십 프로그램개발팀에 들어가 영상 프로그램도 개발하였다.

지난 2023년 ‘전쟁영웅 김영옥 대령의 군인정신 발현 사례 연구’ 논문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현재는 네이버 블로그 운영과 리더십에 관한 전자책을 열심히 집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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