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는 글로벌 리더십 시대이다. 경영학적인 측면에서 글로벌 리더십은 글로벌 기업에 근무하는 경영자와 관리자 또는 해외에 파견되어 근무하는 관리자가 갖추어야 할 리더십이라고 할 수 있다. 기업들은 국경없이 상호 연결된 글로벌 경제의 출현으로 인해 엄청난 경쟁과 불확실성에 직면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속에서 기업들이 지속적으로 생존·발전하기 위해서는 글로벌 차원의 역량을 갖춘 리더들을 육성하는 것이 절실히 요구된다.
글로벌 다양성 리더십은 보통의 리더십과는 다른 스타일로 상당한 인내와 유연성이 필요하다. 안으로는 직원들과 여러 이해관계자의 다양성이 매우 복잡하기 때문에 메타 수준의 인지지도를 만들어야 할 장도로 고난도의리더십이 요구된다. 게다가 밖으로는 복합한 경제환경이나 각종 규제를 고려하면서 다양성을 경재우위로 전환해야 하는 큰 도전에 직면하기 된다.
글로벌 여성 리더 측면에서 그들이 어떤 환경에서 리더십 역량을 갖추기 위해 노력했으며 기업을 성공적으로 이끈 요인이 무엇인지를 알아 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우선 오프라 윈프리는 과가 불행했던 어린 시절을 보냈지만 오늘날 세계에서 성공한 여성 중 하나로 손꼽힌다. 미국 토그쇼의 여왕으로 불리는 그녀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유명인사 1위에 뽑힌 여성이 된 글로벌 성장 리더십을 확인하게 될 것이다..
둘째, 콘돌리자 라이스는 미국 역사상 최초로 흑인 여성 국무장관이 된 입지적인 인물이다.그녀의 사례에서 보듯이 "리더는 타고난 능력도 중요하지만 성장하면서 꿈과 비전을 갖고 부단한 노력으로 만들어진 후천적인 능력이 결합될때 참다운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다"는 사실을 입증하고 있다.
셋째, '나눔'의 여왕 멜린다 게이츠의 리더십은 리더가 갖추어야 할 가치와 덕목의 하나로 일상 일상솏에서 언행으로 실천되고 생활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
넷째, 이행희 사장은 자기만의 경쟁력을 갖기 위해서는 더 많이 독서하고 공부에 열중했다. 고객에게 무엇을 얻을까 보다는 어떤 것을 줄 수 있는가를 먼저 생각했던 따뜻한 마음가짐과 행동이 성공의 비결이었던 것이다.
다섯째, 세계를 손 안에 넣고 한국의 중소 패션산업을 글로벌 브랜드(global brand)로 성장시키며 세계로부 터 인정받고 있는 글로벌 리더가 바로 김성주 회장의 글로벌 리더십 이야기이다.
지난 2015년 1월 공직생활 43년을 마감하고 사회 초년생이 된 지 8년이란 세월이 지났다. 퇴직 후 재난안전 민방위 강사에 도전하여 주로 충청 지역과 세종특별자치시에서 강사활동을 하였다.
현재 세종특별자치시 지식기부강사를 비롯한 독도의용수비대 연합회 소속 전문강사, 서울 서부지방법원 협의이혼 상담위원. 한국군사문제연구원 전문위원, 행정안전부 안전 전문강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국방대학교 국방리더십개발원 연구교수로 5년간 근무하면서 리더십에 관한 독서활동과 리더십 콘텐츠 개발, 연구논문 연구 등에 주력하야 왔다. 그 중에서 국내외 글로벌 현장 리더십 사례를 언구하여 국방리더십 저널지에 여러 차례 기고한 적이 있다.
제4차 산업혁명, 코로나 19 시대, MZ세대, 기업환경, 급속한 트렌드 변화 등 우리 주변의 환경은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속에서 글로벌 리더로서 우리는 어떨게 해야 할것인가? 대체 리더는 어떤 역할과 역량을 구비해야 할까? 도대체 글로벌 현장 리더십이 무엇일까?
본 책자가 글로벌 리더십 연구에 관심이 있는 분이나 실제 이 분야에 종사하는 분들, 그리고 관련 학교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의 실증사례 리더십 언구에 디딤돌 역할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