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애국충정과
용기, 대담성으로 상징되는
참 군인의 표상으로 6․25전쟁 중에는
적이 가장 두려워했던 첩보부대의 지휘관으로,
전쟁 후에는 강직하고 청렴결백한
공직자의 길을 걸어 온
이 시대의 진정한 영웅이었다
6.25전쟁의 살아있는 영웅으로 미국정부가 선정한 김동석은 그 당시만 해도 잘 알려지지 않은 인물이었다.
그는 암울한 조국을 위하여 일생을 바친 애국자이며 참군인이었다.육사 8기 예비역 대령출신으로 팔순을 넘긴 노병이지만 우리나라에서 잊혀진 노병을 미국정부가 발굴하여 전쟁영웅으로 부각시킨 것이다.
뒤늦게나마 한국전쟁을 통한 그의 영웅적 공로가 재평가 된 것이다. 미국은 지난 2000년 12월 18일 김동석을 전쟁 영웅으로 인정하면서 미국의 맥아더 원수, 리지웨이 대장, 그리고 한국의 백선엽 대장에 이어 6.25전쟁의 4대 영웅의 반열에 올랐다.
이처럼 미국 정부가 6․25전쟁의 살아 있는 영웅으로 추앙하기로 한 김동석 대령의 발자취와 생애를 조명하고 그의 리더십을 살펴보는 것은 매우 뜻 깊은 일이라 생각한다.
지난 2015년 1월 공직생활 43년을 마감하고 사회 초년생이 된 지 8년이란 세월이 지났다. 퇴직 후 재난안전 민방위 강사에 도전하여 주로 충청 지역과 세종특별자치시에서 강사활동을 하였다.
현재 세종특별자치시 지식기부강사를 비롯한 독도의용수비대 연합회 소속 전문강사, 서울 서부지방법원 협의이혼 상담위원. 한국군사문제연구원 전문위원, 행정안전부 안전 전문강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국방대학교 국방리더십개발원 연구교수로 5년간 근무하면서 리더십에 관한 독서활동과 리더십 콘텐츠 개발, 연구논문 연구 등에 주력하야 왔다. 그 중에서 김동석 대령의 리더십을 언구하여 국방리더십 저널지에 기고한 적이 있다.
제4차 산업혁명, 코로나 19 시대, MZ세대, 복지관리주의 등 우리 주변의 환경은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속에서 리더로서 우리는 어떨게 해야 할것인가? 대체 리더는 어떤 역할을 해야 할까? 도대체 창의적 혁신 리더십이 무엇일까? 그 원형을 김동석 대령 리더십에서 발견할 수 있었다.
미국 정부가 6․25전쟁의 4대 영웅으로 맥아더 원수, 리지웨이 대장 그리고 한국의 백선엽 대장과 함께 김동석 대령을 선정되었다. 그는 강직하고 청렴결백한 참 군인의 삶을 살아왔을 뿐만 아니라 6․25전쟁 격전 중에 적지에 투입되어 생사의 위기를 수없이 넘기며 임무를 훌륭하게 완수하는 탁월한 창조적 혁신 리더십을 발휘하였다
군 예편 후에는 국민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진정한 목민관으로서 1960년대 무에서 유를 창조한 조국 근대화의 견인차 역할을 한 창조적 혁신 리더십의 표상이었다.
미래사회는 각 개인의 개성이 중요하고 쉽게 대체되지 않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스스로의 생각을 가진 사람. 자신의 생각을 잘 표현하는 능력도 필요하다. 사람들과 소통하고 사람들을 모으고 이끄는 리더가 되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미래사회는 4C가 필요하다고 들 합니다. 창의성(Creativity), 협업(Collaboration). 비판적 사고력(Critical thinking), 소통(Communication)여기에서 혁신적 리더라면 문제해결능력(problem solving ability)이 추가 될 것이다.
그런 면에서 김동석 대령의 발자취와 생애를 조명하고 그의 리더십을 살펴보는 것은 매우 뜻 깊은 일이라 생각한다.
유페이퍼 전자책에 최근 등록된 고급제대 리더십 사례로 아름다운 김영옥 대령를 비롯한 한신 장군, 김홍일장군, 독립투사 이회영 일가의 애국실천 리더십, 나폴레옹을 능가한 고선지 장군의 리더십, 고려의 영웅 김윤후 장군의 인간중심 리더십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