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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레옹을 능가한 고선지 장군의 리더십

고급제대 리더십 사례

고선지 장군의 인간존중과 창의적 혁신 리더십은 오늘날 국경을 초월하여 글로벌 시대, 포스트 코로나 19시대를 살아가는 한국인들에게 요구되는 역할 모델이다. 인간의 침입을 쉽게 허락하지 않는 땅, 파미르 고원. 이 파미르를 넘고 힌두쿠시 산맥을 넘어 험준한 산에 둘러싸인 파키스탄 북부를 정복한 한 장수가 있었다. 빙하로 덮여 있는 해발 4,580m의 고개, 혹한의 추위와 고산병에 시달리던 부하들이 더 이상 전진을 거부했던 곳, 당(唐) 황제의 명을 받고 그의 747년 고선지 장군은 1만 명의 당나라 군사를 이끌고 이 대원정을 감행했다. 그리고 인간의 힘으로는 도저히 불가능하다고 믿었던 이 원정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힌두 쿠시 산맥-비행기에서 본 백그라운드에서 구름과 산의 눈 덮인 봉우리 ..
고선지 장군의 인간존중과 창의적 혁신 리더십은
오늘날 국경을 초월하여 글로벌 시대, 포스트 코로나 19시대를
살아가는 한국인들에게 요구되는 역할 모델이다.
인간의 침입을 쉽게 허락하지 않는 땅, 파미르 고원. 이 파미르를 넘고 힌두쿠시 산맥을 넘어 험준한 산에 둘러싸인 파키스탄 북부를 정복한 한 장수가 있었다.
빙하로 덮여 있는 해발 4,580m의 고개, 혹한의 추위와 고산병에 시달리던 부하들이 더 이상 전진을 거부했던 곳, 당(唐) 황제의 명을 받고 그의 747년 고선지 장군은 1만 명의 당나라 군사를 이끌고 이 대원정을 감행했다. 그리고 인간의 힘으로는 도저히 불가능하다고 믿었던 이 원정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힌두 쿠시 산맥-비행기에서 본 백그라운드에서 구름과 산의 눈 덮인 봉우리
그로부터 1,000년 후, 이 원정은 영국의 고고학자이자 탐험가인 스타인(Mark Aurel Stein) 박사에 의해 세상에 공개되면서 주목받기 시작했다.

스타인 박사는 당시의 원정을 두고 “한니발과 나폴레옹보다 더 위대한 원정”이라고 찬탄을 아끼지 않았다. 이 원정의 주인공이 바로 고구려 유민 2세 고선지(高仙芝) 장군이다.

​이는 서양의 한니발이나 나폴레옹이 알프스(해발 2,500m)를 횡단했던 것보다 더 험준하고 높은 산악 탄구령(해발 4,600여m)을 고선지 장군이 통과했기 때문이다.

더구나 고선지 장군은 탄구령을 왕복하였으나, 한니발과 나폴레옹은 탄구령보다 2,000여m나 낮은 알프스 산을 공격할 때만 지나갔을 뿐 회군할 때는 지중해의 연안으로 이동하였다.
지난 2015년 1월 공직생활 43년을 마감하고 사회 초년생이 된 지 8년이란 세월이 지났다. 퇴직 후 재난안전 민방위 강사에 도전하여 주로 충청 지역과 세종특별자치시에서 강사활동을 하였다.

현재 세종특별자치시 지식기부강사를 비롯한 독도의용수비대 연합회 소속 전문강사, 서울 서부지방법원 협의이혼 상담위원. 한국군사문제연구원 전문위원, 행정안전부 안전 전문강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국방대학교 국방리더십개발원 연구교수로 5년간 근무하면서 리더십에 관한 독서활동과 리더십 콘텐츠 개발, 연구논문 연구 등에 주력하야 왔다. 그 중에서 고선지 장군의 리더십을 언구하여 국방리더십 저널지에 기고한 적이 있다.

고선지 장군의 인간존중과 창의적 혁신 리더십은 오늘날 국경을 초월하여 글로벌 시대, 포스트 코로나 19시대를 살아가는 한국인들에게 요구되는 역할 모델이다.

세계는 지금 다시 유라시아를 두고 대립하고 있다. 그 어느 때보다 세계정세와 지리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 시기다. 더욱이 우리에겐 고선지의 빼어난 활약과 국제감각이 절실하다.

조국을 떠나 머나먼 이국 땅에서 입신해 그 이름을 후세에까지 떨친 고선지 장군의 뛰어난 업적과 신화, 그리고 대륙을 호령하던 고구려인의 기상과 상무정신이 가슴속에 면면히 흘러내린 그 탁월한 리더십을 재조명해 보는 일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일 것이다.

유패아퍼 전자책에 최근 등록된 고급제대 리더십 사례로 아름다운 김영옥 대령를 비롯한 한신 장군, 김홍일장군, 독립투사 이회영 일가의 애국실천 리더십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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